[제107회 총회속보 4신] 오정호 목사 부총회장 당선
부서기 김한욱 목사·부회계 김화중 장로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새로남교회)가 제107회 총회 목사부총회장에 당선됐다.
오정호 목사는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1507표 중 807표를 획득해 693표에 그친 한기승 목사를 제치고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부서기는 김한욱 목사(소래노회·새안양교회)가 당선됐다. 김한욱 목사는 810표를 얻어 690표에 머문 김종철 목사를 제치고 부서기에 당선됐다.
부회계는 김화중 장로(이리노회·북일교회)가 차지했다. 김화중 장로는 763표를 획득해 734표를 얻은 한복용 장로를 가까스로 따돌리고 부회계에 당선됐다.
아울러 선관위원 호남·중부 목사는 강희섭 목사(대전노회·추부중앙교회), 전광수 목사(광주노회·풍암제일교회), 박종탁 목사(남전주노회·갈릴리교회)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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