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냐음냐,,,
힘들다,,,
제가 토욜부터 오늘 월욜까지 내리 셨음당,,,
회사서 나오지 말래여...
ㅠ.ㅠ
내가 그케 무능력한건가>???? 헤헤
농담이구여
오늘 우리 창립기념일이거든여
그래서 3일 놀구있져~~~
집에 내려왔는데
신나는일두 없구..
고작 친구들 만나서 수다 떨다가
요즘 울 친구들
다덜 조용히 살거든여
술두 안먹음당,,,,
헤헤
이것들이 몇몇이 모여 먹다가 큰일이 있었다져
글쎄 시내에서 소주를 한병에 100원을 하는 곳이 있데여
신났져~~~~~
돈이 궁한 애덜이라
신나서 시켜먹었답니다,,,
몸 생각두 안하구..
근데 그게 인원수만큼만 100원이래여
그래서 모 싸다구 갔다가 낼돈 다 내구
한명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토하구.. 에비~~~~~
그러다가 그 친구 그 담날 회사두 못갔데여
아프다구.. 헉뜨~~
그래서
그친구 엄니가 저희들 다 싫어합니당,,,
내가 몰 어쨌다구
그래서 모두가 조용조용,....
헉뜨~~~~~
그래서 모처럼 집에 내려왔다가 한잔 구경두 못하구..
헤헤 ^^:;
암튼,,, 그렇게 저렇게 보내구 있음져~~~
오늘 원주가야 하는데
비두오구
모가 이케 귀찮은지.....
음냐음냐,, 슬픔니당,, 속상해~~~
엉엉~~~~
헤헤 ^^;;
그래두 파시성님이 있구 유진님이 있구 동거녀가 있구
파스타츄 은비 티거 까리 푸하하님 퇴끼님 황장군...등등
다덜 있는 원주루 가야겠져????
헤헤
후딱 준비하구 가야겠어여.....
헤헤
저 오늘 한가한데 같이 놀사람 없져????
ㅠ.ㅠ
집에서 비됴나 빌려봐야 하나,,,,
쩝... 헤헤 ^^;;
검 원사열분 오늘두 좋은하루 되세여...
길게 써서 죄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