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브로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이 참석했다. 배두나는 일정상 첨석하지 못했으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화상 연결을 통해 만났다.이날 송강호는 "강동원과 '의형제' 이후 12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12년 전에 형제처럼 앙상블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낯설지 않았다. 오래된 막내동생을 만난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동원은 "12년 전보다 호흡이 훨씬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라며 "저도 이제 많이 자랐다. 현장에서 호흡 좋았던 건 물론이고, 나이가 들다 보니 선배와 대화도 잘 됐다"라고 말했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아역 대하는것마냥ㅋㅋㅋㅋㅋ
구라치지마세요 의형제가 어떻게 12년 전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게오ㅔ욱기짘ㅋㅋㅋㅋㅋ
같이 나이 들어가시는 분들이 ㅋㅋㅋ
오ㅓ 의향제가 12년전..;
동원 나이가 서른이엇을건데
와 의형제가 12년?!
와 의형제가 12년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혹쉬 일산에서 보셧나요
헐 12년 전이라고????????? 대박
나의형제때 시사회갔었는데....후... 기억이 바래져서 아쉬움ㅜㅜ얼굴진짜 작다 이건기억나.....
그리고 송강호아저씨 개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역배우였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형제때 강동원진짜이뻤지ㅠㅠㅠ너무잘생겼었어
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아역배우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진구 승호보듯;;; ㅋㅋ
12년 전?????? 헐;;;
에 진짜??? 의형제 이후 12년이나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