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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40억과 4만원
소몽 추천 0 조회 490 19.04.29 09:5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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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4.29 09:58

    첫댓글 티파니에서...
    https://youtu.be/1JfS90u-1g8

  • 작성자 19.04.29 09:59

    석채화..

  • 19.04.29 12:26

    석채화가 참 아름답습니다.
    공력을 들인 시간과 재료에 비하면
    그림 가격이 터무니없이 저렴하구요.

  • 작성자 19.04.29 12:42

    @제라
    피카소 가격에 비하면..
    어처구니가 없더군요..ㅎ

  • 19.04.29 10:13

    위에 40억 ㅎ
    나도 저렇게 쉽게 그릴 것 같네요~ㅎ
    참! 예술의 경지 ? 때론 이해의 한계를 느낄때가 더러있죠
    소몽님 그날 만나서 엉뚱 한 것 같아도 내면을 좀 본듯~ㅎ
    잘 보고가요 4월도 다가네~ㅎ

  • 작성자 19.04.29 10:21

    글쎄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4.29 10:23

    다양한 그림들이 있겠지만..
    석채화는 처음봤네
    촌넘.. 출세(?)한거지...ㅎㅎ

  • 19.04.29 11:04

    여유가 있어 맘에 드는 그림 팍팍 살수만 있다면야 좋겠지만
    더 좋은 건 이렇게 누군가 자기 작품을 보러 와주는 거만도 작가들에게는 큰 힘이 되지요

    어쩌다보니 미술쪽 일을 하고 있는데 제일 아쉬운 점이
    공짜인데도 보러오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거지요...




  • 작성자 19.04.29 11:33

    공짜면 가볍게 생각들 하고
    안보는것 같으고..
    유료면 유료라서 더 안보는것
    같습니다..ㅎ

  • 작성자 19.04.29 11:53

    언제 헤라님의 식견을 곁들인
    설명을 들으며..
    그림전시를 보고싶다고.. 말하면
    ^^흑심이.. 될까요?...ㅋ

  • 19.04.29 12:30

    @소몽 ㅎ 제가 볼 때 그림은 소몽님이 더 잘아실 거 같아요
    전 그야말로 그림의 ㄱ 자도 모르는 문외한으로
    누가 그림 가져가나 못가져가게 지키고 있는 사람으로
    설명은 작가한테 들으면 되지만 그림은 보는 사람마다 다 다르니
    본인이 느끼고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인사동 나오심 언제든 들리세요^^

  • 작성자 19.04.29 12:34

    @헤 라
    어디로 가면 되는지요..
    언제?(요일).. 헛탕은 싫어요 ㅎ

  • 19.04.29 12:48

    @소몽 인사동 12길 갤러리 화인
    잔칫집 바로 옆이고요

    보통은 수. 토엔 잘 없습니다
    이번 주는 아이들 단체전이라 맘에 드실지는

  • 작성자 19.04.29 13:59

    @헤 라
    네, 감사합니다

  • 19.04.29 11:39

    피카소 그림...
    제 눈엔 흔히 중학교 3학년 미술시간에 볼 수 있는 그런 그림 같거든요.
    입체파 화가로서 명성이 자자한 덕분이 아니었더라면
    데생 한 작품의 가격이 저렇듯 높지는 않았을 텐데...ㅎ

  • 작성자 19.04.29 11:43

    무명화가가 저것보다 더 잘그려도
    4만원을 못받을것 같고..
    피카소가 그렸기에 40억원이다..
    저도 그리 생각이 들더군요..ㅎ

  • 19.04.29 11:52

    행복한시간 가지셨네요 ㅎㅎ

  • 작성자 19.04.29 11:55

    ^^앤드.. 가격에 촌넘..
    놀래는 시간도..ㅋㅋ

  • 작성자 19.04.29 12:03

    제 스마트폰이 '최고가' 고급스마트폰이
    아니어서...
    김민정작가는 사진 보다 훨 미인이고..
    웃는 모습은 이쁘고 정말..
    맑더군요..^^

  • 19.04.29 12:21

    김민정작가 그림속
    벤취에 앉아 쉬어가고 싶습니다.

  • 작성자 19.04.29 12:37

    그렇군요..
    벤치가 있군요..ㅎ

  • 19.04.29 13:43

    아 ㅡ젊네
    곱고
    풋풋하네

    그리고
    그림을 보면서
    참 잘 그렸구나!

    했습니다ㆍ

    얼마래요?
    글을 읽고도 내려오면서 깜박


  • 작성자 19.04.29 13:52

    대부분의 유화들은
    50만원.. 80만원.. 1백만원 넘어가는
    것들도 많았으리라..
    다 보지못했습니다 많아서
    일부만
    보았지요..

  • 19.04.29 14:13

    그냥 흘러 버리는 연필선 하나와
    수없이 붓질하는 아래그림과 차이

    많은분들이 아래그림이 더 좋다 하겠지만
    아래그림 그리는 분은 위의그림을 절대로 못그리고
    위의 그림 그린분은 아래그림을 그리면 훨씬 잘 그리지요

    위의 연필선의 강약 하나로 표정 강함 약함 희노애락이 다 표현했으나

    아래그림은 수없는 붓질로도 어느것도 표현이 안된
    그저그려진 그림으로
    제가 보기는 그러네요

  • 작성자 19.04.29 14:28

    저야..
    그림을 봐도.. 까막눈이니..
    그냥 구경만 하는 것이지요
    팸플릿을 봐도
    그런가부다.. 정도지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4.29 18:46

    ^^네.. 저와 같은 수준이네요..ㅋㅋ
    그에 더해.. 저는 사람도 본답니다
    초면에
    김민정작가 짧은 만남이었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길이 기억될것 같아요...ㅎ

  • 19.04.29 22:13

    맨위에 그림이 40억짜리 그림이란거죠..덕분에 물경 40억짜리 그림으로 눈호강하고 갑니다.
    흐미...40억...^^

  • 작성자 19.04.29 22:16

    누가 끄적였는가에 따라서...ㅎ

  • 19.04.30 08:36

    ㅎ 모르면 가치를 알수가 없겠죠
    저도 뭐 봐도 잘 모르니 같을겁니다

  • 19.04.30 10:48

    40억에 눈 한번 더크게 떠봤습니다
    아~~
    이수준밖에. 안되서 감상문은 힘들지만
    감사합니다
    우째든 이런그림도. 있다는걸 알려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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