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호는 올해안에 대부분 PP동차 내구연한 도래로 운행중지하고 퇴역한다고합니다.. 2014년이후 비츠로동차 상용화되면 그다지 PP를 동력차 폐차하고 부수차량 남겨놓고 객차형으로 개조한다고 하는데 아무리 개조해봤자 철도안전법따라 내구연한 20년 차라리 개조하지말고 당장아예 모조리 폐차해버립시다.. 객차형 개조해봤자 비용만들지 장사안되는 새마을호는 대폭감축해 KTX. 무궁화를 대체운행하면됩니다.. 새마을호는 주종폐지하고 야간에 편성넣어보면됩니다..
1) 새마을호 대체열차
경부선 - 서울-부산, 5회→2회감축, 나머지는 KTX변경 구포경유1회. 수원경유2회
서울-마산. KTX변경
서울-동대구(포항). 모두 KTX변경 부산연장
동대구-부전, 무궁화호 RDC변경
대구-진해, 진해선 전여객열차 운행중지함
호남선 - 용산-광주, 3회→1회감축, 나머지는 KTX변경
용산-목포, 2회→1회감축, KTX변경
전라선 - 용산-여수, 2회→1회감축, KTX변경
장항선 - 용산-익산, 7회=2회감축, 나머지는 무궁화호변경
중앙선 - 청량리-안동, 주간편성에서 막차시간변경하고 부전까지연장
2) 감축이후 새마을편성
경부선 - 서울-부산, 왕복2회(야간) 8200호대와 디젤견인 일반실6량+카페+발전차편성
호남선 - 용산-광주, 왕복1회(막차). 디젤견인 일반실6량+발전차편성
용산-목포, 왕복1회(막차). 디젤견인 일반실6량+발전차편성
전라선 - 용산-여수, 왕복1회(막차), 디젤견인 일반실6량+카페+발전차편성
장항선 - 용산-익산. 왕복4회 PP(93+94년산) 구특전편성(현재처럼), 내구연한말료되면 무궁화대체
중앙선 - 청량리-부전, 왕복1회(막차). 디젤견인 일반실5량+카페+발전차
3) 기타
광주-목포 무궁화호폐지
익산-여수 무궁화호 4회→2회감축
정선선 무궁화호폐지
첫댓글 새마을호 객차 떼어다 무궁화호 특실로 2~3칸 더 넣어줬으면..
차라리 객차식 새마을 70량 정도만 남겨 경부선에다만 몰빵하는게 낮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리셉터 개조해봤자 비용민 들어가고 정작 경쟁력이 남아 있는 곳도 얼마 없는데 수백량을 개조해서 그대로 굴리는건 별로라고 봅니다....
글쎄요. 장항선은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만. 대천~익산 구간이 답이 없어서 문제이기는 하지만요.
대천 이남은 아무래도 군산역과 장항역을 외곽으로 이설해서 접근성이 하락된 거도 있는데다 서천~공주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한 고속버스 시간 단축으로 수요 죄 고속버스에 털렸죠.
새마을호는 별로 수요가없는데 굴릴필요없죠.. 경부 호남 전라등 KTX 대체했으면합니다..
글쎄요 다른노선이면 몰라도 경부선은 다이아 문제만 해결되면 다시 인기 많아질것 같은데요. PP가 빨리 은퇴해야지만 이룰 수 있지만.
에?! 정선선 무궁화호 폐지?? 그럼 뭐로 댕기라는 건가요? ㅠㅠ?
버스로 대체하면됩니다.
언제 새마을호 한번 타보고나서 감편해야한다고 해보시죠?? 일부열차의 경우에는 주중에도 매진되는 경우가 있으며, 주말에는 입석까지 매진됩니다. 특히 수원, 천안, 대전, 김천, 구미역의 경우에서는 새마을호 이용객이 많으며 실제로 KTX2단계 개통시에 상, 하행 각 2회(왕복 4회)만 운행했다가 1달만에 5회로 증편했으며 그것으로도 모자라서 서울-부산(4201-4204), 서울-동대구(4205-4208) 간 각각 왕복 4회(편도 2회씩) 운행했으며 6/1일 부터는 주말에 한하여 4201-4204 열차를 운행합니다. 이정도면 나름대로 비중있는 편에 속하는데 2회만 남기고 폐지한다는 점은 약간 어처구니가 없네요....
탁상공론이란게 별게 없는 겁니다.... 경부선 새마을 타보면 무궁화 타면되는데 왜 새마을 타나 해도 사람이 많습니다. 코레일은 새마을 못 줄입니다. 하루빨리 준고속EMU를 도입해서 무궁화와의 시간차별성을 확보하고 운행편성을 늘리면 KTX비수혜 지역및 서민들에겐 혜택이 되는건 사실이니까요.
경부선은 물론이고 호남, 전라선 새마을호조차도 은근히 사람 많이 타더군요.
철도공사 운행 방침 보면 새마을을 없앨 생각은 없는거 같습니다. 준고속 열차를 도입하는 거만 봐도 나오고 있죠. 이미 열차 디자인은 결정 중이라고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