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박주민의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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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이 교차하는 오늘입니다.
서울역에서 문재인 대통령님
배웅하고 오는 길입니다.
기차에 오르는 대통령님의 담담한 뒷모습에
되려 제 마음이 묵직해집니다.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정치"
저를 민주당으로 부르시며 하신 그 말씀이
정치인 박주민의 모든 순간을 이끌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당선되신 2017년 5월,
그때 광화문에서 나누었던 뜨거운 포옹이
아직도 제 심장을 뛰게 합니다.
제가 꼽는 가장 빛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벽을 만나면 그 벽을 오르는 담쟁이가 되자던,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였던 대통령님.
대통령님의 5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을 따라
문재인 대통령님이 이루고자 했던 세상,
이제 저희가 이어가겠습니다.
첫댓글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주민여시..지치지말고 힘내서 강한정치인이되길
눈물 난다노 ㅠㅠㅠㅠㅠㅠ
주민여시도 청와대로 가자
박주민 하고싶은 정치 다해 응원합니다!ㅜㅜ
박주민이 하는건 무조건 응원함 진짜 믿음직한 정치인 민주당의 미래 중 하나
ㅠㅠㅠㅠㅠㅠㅠㅠ
박주민 좋아 앞으로 기대되는 정치인 파이팅
ㅠㅠㅠㅠㅠㅠㅠ
박주민 응원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ㅜㅜㅜㅜㅠ줌시 무조건 지켜줄게요
하....ㅠㅠㅠㅠㅠ
ㅠㅠ 그러네.. 박주민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님이 정치인으로 부른 사람이었구나
줌시 응원할게요 ㅠㅠ💙
글 너무 먹먹하다 ㅠㅠㅠㅠ 하 ㅠㅠ 눈물나 ㅠㅠ
응원합니다💙
💙💙💙💙💙💙
줌시 응원합니다💙
주민,,,,ㅠㅠㅠㅠ
존나 눈뭍나ㅜㅜ
응원합니다ㅠㅠㅠㅠㅠㅠ
응원합니다💙💙💙
ㅠㅠㅜㅠㅜㅜ눈물난다ㅜㅜㅜㅜㅜㅜ
박주민💙💙💙💙💙
주민 화이팅
진짜 늘 국민밖에 없다
주민. ㅜㅜㅜ
줌시 힘내 화이팅
주민💙💙💙
주민 화이팅 💙💙
주민ㅠㅠㅠㅠㅠ
눈물나...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