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65&aid=0000020842&
오리온스2군감독인 정재훈감독...
오리온스 창단때부터 선수였고 은퇴하고 나서 매니저와 전력분석원이었는데..
다시 미국유학하고 나서 친정팀에 다시왔네여...
글을 보니 오리온스1군은 팀을 위할줄 아는 선수들로 시즌을 시작할것 같습니다만...
1군에서 2군으로 내려갈선수는 누가됄지...
1군감독인 김상식감독이 올시즌 각오를 단단히 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오리온스선수들이 개성이 강한선수가 많다보니 수비도 그렇지만 벤치에서 누군가를 분위기메이커를 해야 하는데.
그런것이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오리온스의 선전을 믿어보겠습니다...
첫댓글 분위기메이커라...성준모선수가 딱이었는데...성준모를 아무것도 없이 그냥 보내다니...오용준 내 두고 볼것이다...그연봉받고도 삽질하면...
시범경기에서 오용준 참 부진했져.... 사실 오용준의 연봉 말도 많은 부분이 넘많습니다... 근데 오용준이 이런 부진이 시즌까지 이어지면 오리온스로서도 곤란한 처지져.. 김상식감독이 과감한 결단을 내리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용준도 자존심이 센선수래서.. 연봉에 대한 부담을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연봉에 대한 부담이 큰 선수에게 응원을 못할언정.. 오용준선수도 그 거액의연봉을 생각한다면 열심히 뛸것입니다.. 비난하지말고 응원합시다.. 오용준선수를 좋아하는팬으로 마음이아파요..
다시 살아날꺼라고 믿습니다... 폭발력이 있는선수라... 오리온스에서 없어서 안됄 선수입니다..!
성준모 선수의 은퇴식 사진과 인터뷰를 볼 때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 정도 선수가 등떠밀려 은퇴해야 하는 현실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