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서 4강에 오른 이라크가 결승전에 나갈 경우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아테네로 가
서 이 경기를 관전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의 인터넷신문 드러지 리포트가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라크 축구팀이 예상을 뒤엎고 아테네 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함에 따라 오는 28일 아
테네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결승전에 부시 대통령이 직접 참관하는 방안이 비밀리에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부시 대통령의 선거 참모인 켄 멜먼은 이날 NBC TV의 '언론과의 만남' 프
로그램에 나와 부시 대통령의 아테네 올림픽 참관계획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드러지 리
포트는 부시 대통령이 이라크 축구팀 결승전 경기를 관전하는 데는 적지 않은 문제가 있다고 지
적했다. 안전 관리 문제가 걸릴 뿐더러 이라크 선수들이 부시 대통령을 반기지 않는 것 등 장애
가 만만치 않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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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통신]부시 대통령, 이라크 축구팀 경기관람 계획
Roo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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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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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_- 골빈 부시 같으니라고.........
이라크 축구팀 "홈런 날려 부시 머리 맞추겠다."파문..
올림픽 테러를 자처하는구만
부시관람 -> 테러유발 -> 그걸 빌미로 올연말 대선 압승.. 대충 이런시나리오겠구만.. 꼴통부시쉐리.
미친 부시....제발 올림픽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란 말이야~!못된놈들.....
쓰레기 같은 부시..-_;;
가다가 암살 당하길 바랄께^^
눈치없는것....지가거길왜가!!!!!
내가 이라크선수라면 부시향해 뻑큐~~ 한방 날려주겠다...골세레머니로..속옷에다가...부시..좆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