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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267260)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강세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와 내년 모두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미국 비중이 높은 강력한 수주잔고(2Q24: 60%)를 바탕으로 분기별로 계절성 영향은 상존하나, 24-25년 모두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또한, 30%가 넘는 우수한 ROE와 함께 안정적인 내부 원가 관리와 선별적 수주 전략으로 2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은 지속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언급.
▷아울러 26년까지 최소 3년 이상 타이트한 공급 상황을 유지 및 높은 수주단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동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 능력으로 초고압 변압기 생산에 있어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가장 매력적인 기업이라고 언급.
▷또한, 변압기 쇼티지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럽에서도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견조한 수요를 뒷받침해주고 있다며, 현재 목표주가 대비 50% 내외의 상승여력이 남아 있어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0원 -> 490,000원[상향]
에이프로젠 (007460) CDMO 업황 업사이클 진입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성장으로 CDMO(위탁생산개발) 업황 사이클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바이오시밀러의 종류가 늘 것이고 미국 IRA의 영향으로 바이오시밀러 수요 증대가 예상된다며, 신규 임상 건수의 지속적 증대, 바이오의약품의 블록버스터화 등 전방 산업의 내재된 성장 동력이 탄탄하기 때문에 CDMO 산업은 전방의 수혜를 누릴 공산이 크다고 언급.
▷이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기준으로 동사는 5조원대의 대규모 CAPA(생산능력)를 확보하고 있다며, 생물보안법의 등장 등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새로운 생산 기지가 필요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에게 이러한 CAPA는 매력적일 것이라고 분석. 특히, 동사는 과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GS071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일본기업에 납품했던 이력이 있으며, 대규모 CAPA와 생산 레퍼런스 모두 확보되어 있는 상태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2022년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높은 생산성을 특징으로 하는 Perfusion 방식을 통해 CDMO 사업 본격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현재 2,000~2,500L 규모의 배양기 4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할 수 있는 배양액은 연간 400,000L를 초과할 것으로 추정.
삼성전기 (009150) 2025년 실적 성장 전망 및 과도한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매출액 11.6조원(+13%YoY), 영업이익 1조1,552억원(+42%YoY)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전망한다고 밝힘. AI 시장 확대, 자동차 전장화 트렌드가 맞물리며 MLCC 수급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추정. 또한, AI 가속기용 FC-BGA 신규 공급 및 AI PC용 BGA 공급 확대와 전장용 카메라 모듈의 신규 고객사 확보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아울러 동사의 주가는 12개월 Forward P/B 1.17배로, 밸류에이션 저평가 매력이 돋보인다고 밝힘. 내년 전 사업부의 성장 모멘텀이 기대되는 바 동사에 대한 적극적인 비중확대를 추천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 주가 : 210,000원[유지]
금호에이치티 (214330) 초고해상도 마이크로 LED 지능형 픽셀라이팅 개발 사업 국책과제 진행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 공급망 확대를 위한 초고해상도 마이크로 LED 지능형 픽셀라이팅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국책과제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이번 국책과제는 자동차 센서 및 자율주행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한 초고해상도 스마트램프를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며, 3년간 30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고 한국광기술원(KOPTI), 사피엔반도체 등이 공동 연구 개발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설명.
▷해당 과제에서 동사는 마이크로 LED를 ‘능동형 백플레인(active-matrix backplane)’과 연결해 각 픽셀을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고해상도 헤드램프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한국광기술원 및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다수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용 LED 모듈 관련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며, “헤드램프 개발을 완료하고 인도 완성차 기업에 해당 제품을 납품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161390) 국제자동차연행(FIA) 최고 단계 '3-Star 환경 인증' 획득 소식 속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제자동차연맹(FIA)이 부여하는 최고 단계의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 인증인 '3-스타 환경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이 인증은 모터스포츠 및 모빌리티 분야에서 환경 관리 및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부여하는 것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타이어의 가치사슬을 순환 루프로 전환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원재료 구매부터 제조, 운송, 재활용까지 모든 과정에서 환경영향평가(LCA)를 거치며 글로벌 타이어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힘.
고려아연/영풍정밀 MBK·영풍, 고려아연·영풍정밀 공개매수가 상향 소식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MBK의 특수목적법인(SPC) 한국기업투자홀딩스와 영풍은 '고려아연 주식회사 보통주 공개매수 공고(정정)'를 내고 공개 매수가를 기존 66만원에서 75만원으로 상향했음. 아울러 주요 관계사인 영풍정밀에 대한 공개 매수가도 2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
▷시장에서는 공개매수 청약 기간 중 주가가 공개매수가보다 높으면 주주들이 공개매수에 응할 유인이 사라져 응모율이 낮아지는 만큼, 이번 가격 인상에 대해 주주들의 참여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고 있음.
[종목]: 고려아연, 영풍정밀
대화제약 (067080) 리포락셀 중국 위암 시판허가 획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경구용 파클리탁셀 제제인 리포락셀액(리포락셀)의 위암 치료에 대한 시판허가 승인을 중국당국(NMPA,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으로부터 획득했다고 밝힘. 리포락셀은 2017년 9월 중국의 알엠엑스 바이오파마(RMX Biopharma)에 2,500만달러(약 332억원)의 기술 이전 수수료와 별도의 판매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중국 내 550여명 규모의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해 22년도 9월에 품목허가를 접수한 바 있음.
▷동사는 이번 시판허가의 후속 조치로 파트너사와 하이흐(Haihe)와 함께 중국 내 판매를 추진할 계획. 이후 중국에서의 시판·유통 경험을 기반으로 주변 아시아 국가 및 기타 중동·동유럽 및 서유럽과 미주 대륙으로의 순차적 사업 확장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유방암 MRCT 3상(한국, 중국, 동유럽 3개국)도 연말에 완료돼 내년 한국 및 중국에서 적응증 추가 허가신청을 접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더욱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힘.
아이엠 (101390) 中 '화창'과 복합동박 및 하이엔드 연성동박적층필름(FCCL)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화창(Huachuang)과 복합동박 및 하이엔드 연성동박적층필름(FCCL)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복합동박 표준 제정을 비롯해 상용화 및 시장 선점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화창과는 이전부터 복합동박 관련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기술력 있는 국내외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급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복합동박 시장선점에 나서겠다"고 밝힘.
▷한편, 화창은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인 닝더스다이(CATL)와 비야디(BYD)가 직접 투자한 중국 동박 생산 업체로 전해짐.
에브리봇 (270660) AI모빌리티 ‘하이코어’ 인수 시너지 기대감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퍼스널모빌리티 로봇 분야로 본격적인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기 위해 2024년 5월에 인수한 ‘하이코어’와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글로벌 전동휠체어 시장규모는 약 11조원, 국내 시장은 약 3,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분당 서울대병원 등에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대량 양산을 위해 팩토리 생산라인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 아울러 대량 양산이 본격화될 경우 보급형 제품 라인업 확대가 가능하고 원가율 하락에 따른 가격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을 전망. 또한, 현대차, 인천국제공항공사와 MOU가 체결되어 있으며 연내 실증 서비스를 마친 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공공기관 등의 주요 거점으로 서비스 확대가 예상.
▷하반기 신제품 출시 및 하이코어 생산 본격화에 따른 신규 매출 발생 등으로 인해 동사의 예상 매출액은 24년 325억원 → 25년 411억원, OPM은 10%대 회복이 예상. 실적 개선 방향성을 고려하면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할 것으로 판단.
마이크로디지탈 (305090) 북미 레퍼런스로 글로벌 진출 기대감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번주 월요일 Single-Use Bioreactor System(리액터 + 3D백)의 단일 판매 공급 계약 공시를 실시했다며, 금번 계약 상대방은 북미를 기반으로 둔 신규 고객사로 글로벌 B2B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미국 내 소부장 대기업인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힘.
▷이번 공급 계약은 동사가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장비가 글로벌리 가장 큰 북미 시장으로 직접 진출했다는 점에서 내포하는 의미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며, 또한 최근 빅스텝 금리인하와 생물보안법 미국 하원 통과로 국내 바이오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거시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북미 지역 진출 레퍼런스는 동사의 향후 성장을 이끄는 촉진제가 될 것 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27,000원[신규]
폴라리스AI파마 (041910) 폴라리스오피스그룹 대상 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폴라리스오피스(최대주주) 등 대상 803,344주(5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6,224원, 상장예정:2024-10-25) 공시.
▷폴라리스오피스, 폴라리스세원, 폴라리스AI, 폴라리스우노 등 폴라리스오피스그룹이 각각 12억5,000만원씩 참여할 예정. 이와 관련, 폴라리스오피스그룹 관계자는 "유상증자를 통한 선제적 자금확보로 그동안 API(원료의약품) 중심이었던 사업부의 한계를 넘어 CDMO(위탁개발생산)까지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제약산업에 필요한 인공지능(AI)사업도 전개하고 사업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힘.
▷한편, 폴라리스AI, 폴라리스오피스 등도 상승세를 기록중.
큐로셀 (372320) CAR-T 치료제 '안발셀' 내년 하반기 허가 기대감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안발셀' 품목허가에 시장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안발셀이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 국내 1호 CAR-T 치료제가 탄생하는 동시에 동사의 재무건전성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회사는 내년 품목허가를 예상하며 14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으며, 매년 국내에서 3,000여명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LBCL 환자 중 10% 가량이 안발셀 투약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동사 관계자는 ""내년 목표매출 140억원은 매우 보수적으로 산정한 금액"이라며 "GMP 완공으로 연간 700명분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지만 40명 수준의 투약을 추산한 수치"라고 설명. 이어 "2026년 300명, 2027년 400명 중반을 목표를 잡고 있어 앞으로의 매출목표 달성도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라며 "상장 전 임상 및 품목허가 신청 시점 등의 타임라인도 모두 지켰다. (현재 자금 및 향후 매출로) 연구개발과 회사 운영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힘.
지니너스 (389030) 日 자회사 GxD, 일본 최대 국가 암 연구 프로젝트와 유전체 분석 서비스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 자회사 GxD가 일본 암 연구 프로젝트(SCRUM-Japan MONSTAR-Screen-3)와 유전체 분석 서비스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SCRUM-Japan MONSTAR-Screen-3는 맞춤 의학을 위한 암 게놈 스크리닝(SCRUM-Japan) 플랫폼의 일환으로 일본 최대 국가 암 프로젝트라며, 일본판 '캔서문샷'으로 불린다고 설명.
▷GxD는 이번 계약으로 앞으로 3년간 공간전사체, 단백체, 전장유전체 시퀀싱, 전장엑솜 시퀀싱, 전장전사체, 미세잔존질환 등 6종의 유전체 진단 분석 서비스를 일본의 SCRUM-Japan MONSTAR-Screen-3 암 연구 프로젝트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힘.
CJ프레시웨이 (051500) 4분기부터 이익 성장 재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부터 이익 성장이 재개될 개연성이 높다고 전망. 이는 원료사 업부 매출액 성장이 이어지고, 제조사업부 증설에 따른 효과와 비용 효율화에 따른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으로 분석. 이에 2025년 이익 성장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이고, 동사의 막대한 이익 창출 노력을 고려할 경우 기업가치 하락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울러 펀더멘탈이 안정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저평가 영역으로 분석.
▷한편, 동사의 연간 영업이익은 988억 원으로 추정하며, 전년대비 감소할(-0.4%)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3년과 큰 차이는 없다고 설명. 당초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예상했지만, 의료 파업에 따른 일부 사이트 영업 차질, 소비경기 악화에 따른 외식산업 성장정체, 인력 충원 및 고정비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이익 성장은 쉽지 않을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8,000원[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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