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모가리는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고 브로드웨이에 있는 킴스마트서 파는 김치가 3.2L에 16불정도예요. 저는 거기서 사다 먹었는데 요즘은 그냥 담궈 먹을 때도 있습니다. 노스벤에 있는 랍손 한인 마켓에서 배추 절인거 부탁해 살 수 있거든요, 아님 직접 절인 다음에 담구셔도 되고요. 크게 까다롭지 않으시면 김치에 새우젓, 멸치 액젓만 넣어도 마트에서 파는 김치보다는 괜찮을 겁니다. 그리고 장모집 순대 국밥보다는 노스벤에 있는 남한산성이 더 맛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가격이 9.99불이긴 하지만 양도 많고 맛있습니다. 육개장도 꽤 먹을 만 해요. 설렁탕은 그냥 보통 수준 같고요. 닭 백숙도 파는데 기대에 못 미칩니다.
경복궁은 고기집이죠. 메뉴가 다양하긴 한데 ㅋ 고기 빼고는 다른 메뉴는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10종류 넘게 시켜봐서 먹어봤지만 고기는 정말 괜찮은데 냉면이나 식사류 등은 맛있다고 생각할 정도는 아닌 거 같아요. 순두부는 꽤 괜찮습니다. 중화 요리 좋아하시면 노스벤에 있는 함지박 맛있습니다. 북경반점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 거기보다는 맛있을거예요. 아 브로드웨이 쪽에 있는 소공동인가(?) 작은 음식점도 맛있더라구요. 김치 찌게 하나도 여러 종류 있고요. 아마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다면 장사 잘 될거 같은데 갈 때마다 썰렁한 편이더라구요 ㅎ;
첫댓글 오모가리는 못먹어봤지만 정말 맛없다고 극구 반대하는분들이 계셔서 차라라 김옥란유학원 김치가 낮다고들...(이댓글짤릴려나;)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한아름에서 파는 풀무원 맛김치가 젤 맛있는듯 장모집 순대국밥은 여러번 먹어봤지만 맛있어요 물론 한국에서 그... 함경어쩌구 순대집 에서 파는 국밥에 비할바는아니지만 순대국밥은 저어~기 바다건너 씨버스타고 놀밴가서 경복궁(맞나?)이 맛있데요
제가 오모가리는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고 브로드웨이에 있는 킴스마트서 파는 김치가 3.2L에 16불정도예요. 저는 거기서 사다 먹었는데 요즘은 그냥 담궈 먹을 때도 있습니다. 노스벤에 있는 랍손 한인 마켓에서 배추 절인거 부탁해 살 수 있거든요, 아님 직접 절인 다음에 담구셔도 되고요. 크게 까다롭지 않으시면 김치에 새우젓, 멸치 액젓만 넣어도 마트에서 파는 김치보다는 괜찮을 겁니다. 그리고 장모집 순대 국밥보다는 노스벤에 있는 남한산성이 더 맛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가격이 9.99불이긴 하지만 양도 많고 맛있습니다. 육개장도 꽤 먹을 만 해요. 설렁탕은 그냥 보통 수준 같고요. 닭 백숙도 파는데 기대에 못 미칩니다.
경복궁은 고기집이죠. 메뉴가 다양하긴 한데 ㅋ 고기 빼고는 다른 메뉴는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10종류 넘게 시켜봐서 먹어봤지만 고기는 정말 괜찮은데 냉면이나 식사류 등은 맛있다고 생각할 정도는 아닌 거 같아요. 순두부는 꽤 괜찮습니다. 중화 요리 좋아하시면 노스벤에 있는 함지박 맛있습니다. 북경반점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 거기보다는 맛있을거예요. 아 브로드웨이 쪽에 있는 소공동인가(?) 작은 음식점도 맛있더라구요. 김치 찌게 하나도 여러 종류 있고요. 아마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다면 장사 잘 될거 같은데 갈 때마다 썰렁한 편이더라구요 ㅎ;
버나비 한아름 붕어빵 파는 코너에 어떤 아주머니의 시어머니가 직접 김치 담궈서 파시는데.. 지금도 계실려나 모르겠네.. 여튼 양도 많지만 가격도 착하고 엄청 맛있어서 입소문이 좀 있어요 ㅋㅋ 단탄에서 오시기 힘들겠지만.. 그거 추천함..
아 글고 순대국은 절대적으로 ㅆㅣ버스 종착점인 론즈데일키에 있는 남한산성 강추에요 거기만큼 맛있는데 없어요
그냥 사람마다 다를듯해요^^:; 맛의 취향을 어찌 단일화하겠어요..
음 경복궁이 아니라 남한산성이군요 ㅎㅎ 제가 이름에 약해서 잘까먹어요 -_-;;;
전 오모가리 자주 먹는데 전 그럭저럭 먹을만 하더군요
순대국 남한산성 강추`!
방금 점심으로 장모집가서 순대국밥에 순대접시 작은거 먹고왔는데 맛있어요 순대접시도 괜찮았구요. 깍두기도 맛있구.. 김치는 그닥;;
숙대국과 순대의 지존 남한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