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1일 국회에서 '만 18세 선거권' 선거법이 통과되면서 총선·지방선거의 출마 연령 기준도 만 25세에서 만 18세로 낮아졌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헌법을 만들어 선거를 치른 지 73년 만에 생긴 변화다. 이로써 6·1 지방선거에선 사상 처음으로 10대들이 선거와 피선거권을 가지게 되었다.
2003년생인 이건웅군은 만 18세로 녹색당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지방선거에 나선다. 청소년, 소수정당, 그리고 제주도 관련된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았다.
첫댓글 에휴.. 우리가 미안하다...
같이 2번들 죽여서라도..지구를 되돌려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