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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 최초 상설공연, 『소년24 LIVE』연계 한류 마케팅 본격 전개
- 국내 최초 공연형 아이돌‘소년24’공연 해외홍보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 추진 -
한국관광공사는 CJ E&M에서 국내최초로 2016년 9월 22일(목) 오픈 예정인 K-POP 상설 공연 ‘소년24’ 라이브 콘서트와 연계하여 본격적인 한류 마케팅에 나선다.
CJ E&M에서는 국내 최초로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프로젝트인 ‘소년24’를 제작하여, 공연에 나설 소년들을 선발하는 과정을 지난 6월 18일부터 8월 6일까지 Mnet을 통하여 방송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이 거듭될수록 높은 인기를 보여 국내 및 해외에서 ‘소년24’ 팬 페이지와 팬 카페가 개설되고, 회당 관객 평가단 신청자 수가 1만여 명에 달하였다. 최종 선발된 28명의 소년들은 명동에 위치한 전용 공연장인 ‘BOYS24 Hall’에서 ‘소년24 LIVE CONCERT’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4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해외 K-POP 팬들이 한국에서 가장 하고 싶은 활동으로 K-POP 콘서트 및 이벤트 참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공사는 외국인들이 뉴욕 브로드웨이 현지에서 유명한 뮤지컬 공연을 손쉽게 볼 수 있듯이, 한국에서도 한류 메카인 서울 명동에서 1년 365일 한류 K-POP 상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이번 ‘소년24’ 라이브 콘서트를 테마로 한류 마케팅을 본격 전개하게 되었다. 공사 해외지사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및 일본의 대형 온라인 여행사인 라쿠텐트래블과 공동으로 ‘소년24’ 라이브 공연 관람 상품 기획 및 판매 등 홍보 캠페인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유진호 K-관광상품기획팀장은 “최근 ‘태양의 후예’의 인기에 따른 신한류 열풍을 한류 드라마의 관광 상품화는 물론, K-POP 상설공연을 관광콘텐츠로서 지속 육성함으로써 한류 문화 강국 이미지 확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부가 의료 관광 마케팅 인재양성 본격화
-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의료관광 인력양성 분야 협력 박차 -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은 9월 21일(수) 오후 4시 서울 K-style Hub(중구 청계천로 40)에서 의료관광 인력양성의 질적 수준 향상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의 주된 내용으로는, ▲의료관광 현장에서 활동하는 의료코디네이터 및 의료통역사 등에 대한 인력양성 정보공유와 ▲관광분야의 지식과 정보활용 등을 위한 협력, 그리고 ▲청년 관광 일자리 맞춤형 매칭교육 협력에 관한 사항이다.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하여, 의료관광의 고객접점 분야에서 활약하는 의료코디네이터 및 의료통역사 등의 관광분야 지식 및 경험이 축적되어 해외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의료와 관광을 아우르는 토탈서비스 제공 능력이 향상됨으로써, 의료관광 서비스 수준의 국제경쟁력이 강화되고, 방한 의료관광객의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을 방문한 해외의료관광객은 2009년 6만 명으로 시작하여 2015년도에는 29만 7천명에 이르러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의료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관광활동을 병행하는 의료관광객과 동반자가 많아 의료분야 및 관광분야의 연계 강화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공사 권병전 K-관광상품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의료관광 교육 콘텐츠에 공사의 해외 마케팅 경험과 노하우가 의료관광 교육에 적극 반영되도록 할 것”이며, “의료관광 종사자의 교육 수준을 높임으로써 방한 의료관광객 만족도 증대와 유치 확대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중국관광객이 즐겨찾는 서울 맛집거리는 어디?
- 한국관광공사, 중국‘MEITUANDIANPING’과 업무협약 체결하여 빅데이터 분석결과 공유 -
- 2016년 8월 中관광객 선호 음식은 부대찌개, 치킨, 불고기 등으로 조사돼 -
‘중국 관광객이 즐겨찾는 음식점이 몰려있는 지역은 어디?!’
2016년 10월 한 달 동안 음식의 맛과 서비스, 분위기 등을 기준으로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서울시내 음식점과 음식거리가 어디인지 찾아보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중국 소셜커머스 1위 기업인 ‘MEITUAN DIANPING‘(이하 메이투안덴핑, 美團點評)과 9월 26일(월) 오전 11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중구 청계천로 40)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증가하는 중국 개별여행객들의 만족도 제고 와 수용태세 개선을 위하여 방한중국관광객 관련 빅데이터 분석결과 등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 체결과 동시에 우선 10월 한 달간 메이투안덴핑의 음식점 리뷰 앱인 ‘다중덴핑’ 앱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시내 음식거리를 선정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중덴핑’은 중국 최대 음식점 리뷰 앱으로 서울 시내 음식점 15,000여 곳도 포함되어 있다. 별점(최대 5개)을 부여하는 평가 방식으로, 일평균 방한중국인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6~7천명이 매일 이 앱을 방문하고 있어 유의미한 결과가 예상된다.
실제 다중덴핑의 빅데이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꽤 신선하다. 8월 한 달 방한관광객이 다중덴핑에서 검색한 한국 음식 순위는 부대찌개(23.46%), 치킨(21.31%), 불고기(19.32%), 족발(10.01%), 삼계탕(8.96%), 돌솥비빔밥(8.80%) 등으로 조사되었다. 전통적인 선호 음식인 불고기, 삼계탕, 돌솥비빔밥 이외 부대찌개, 치킨, 족발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이채로운데, 이는 한류 드라마 등에 소개되면서 젊은 개별관광객들이 직접 찾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다중덴핑을 이용하는 중국관광객은 상당수가 개별관광객이어서 이들이 선호하는 음식이나 음식거리, 방문지역을 파악해 새로운 맞춤형 미식테마상품 개발까지 이어질 수 있다. 관광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시장에 의한 자율적인 관광수용태세 개선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매년 실시되는 외래관광객실태조사에 따르면 중국인이 한국을 찾는 주요 고려요인 가운데 하나로 음식/미식 탐방이 꼽히지만 2015년도의 ‘음식’에 대한 만족비율은 84.2%로 전체 평균 85.8%에 비해 낮은 편이다. 이번 사업과 같이 관광객의 직접 평가 결과를 업체 및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면 더욱 큰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이에 대해 서영충 베이징지사장은 “비교적 객관적인 개별관광객 규모와 실제 동선을 파악하게 되면 유의미하고 효과적인 과학적 마케팅을 펼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면서, “중국인 대상 인기음식점 대상으로 중국어 메뉴판 개선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과도 접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와 메이투안덴핑은 향후 방한관광 콘텐츠 제공 업체인 ‘짜이서울’ 등 관련 업계와 공동으로 다중덴핑 앱내 1일 방한관광 추천코스 수록, 여행맛집책자 제작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울, 제주 이외 지역을 대상으로도 이번 이벤트와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한국관광공사, 「2016 UIA 라운드테이블 아시아 ․ 태평양」개최
- 2014년도에 이어 2번째 개최, 28일~29일 양일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100여개 학/협회 참가 -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2016년 9월 28일(수)~29일(목)동안
UIA(Ui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 국제협회연합)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심정보) 공동으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16 UIA 라운드테이블 아시아·태평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UIA에 등록되어 있는 아-태 지역의 100여 개 국제 학·협회 및 관련 기관 15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저명한 MICE 전문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 등의 교육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토론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학회로는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 약물 경제학과 성과 연구 학회’(ISPOR : International Society for Pharmacoeconomics and outcomes research), 괌에 본부를 두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신탁 연구 학회’(Asia Pacific Association for Fiduciary Studies), 일본 고베에 본부를 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계 발전 연구 학회’(Global Development Research Centre) 등이 참석한다.
UIA는 세계 300여 개 국가, 68,000여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회의 통계를 집계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특히 매년 전 세계 국제회의 개최 실적 통계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는데, 2015년에 한국은 UIA 기준 국제회의 개최 실적 891건으로 세계 2위를 달성(세계시장 점유율 7.5%)하여, 국제회의 개최지로 한국의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공사 MICE기획팀 조희진 팀장은 “그간의 유럽 중심에서 벗어나 UIA에 가입된 아태지역 학?협회 참가자들의 교류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2014년도에 이어 2번째로 개최하게 되어 향후 아태지역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아-태지역에서 매년 순회 방식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2013년 싱가포르, 2014년 서울, 2015년은 태국에서 개최되었다.
* 구미주 지역 MICE 전문매체 언론인들 국제회의도시 경주 방문
- 2016, 9.26(월)~30(금) 8개 매체 언론인들 경주 MICE 시설 및 관광지 답사 -
한국관광공사는 2016년 9.26(월)~9.30(금)간 구미주 지역의 MICE 전문 매체인 MPI, PCMA, Successful meetings 등 8개 매체의 언론인들을 초청하여 국내 주요 MICE 시설과 주변 관광지를 답사하는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특히 작년 2월 화백컨벤션센터 개관을 계기로 국제회의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경주의 국제회의 인프라와 관광 콘텐츠를 해외에 소개하고, 역사문화의 도시로서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미국, 프랑스, 뉴질랜드, 스페인, 러시아 등 총 5개국에서 참여한 MICE 전문매체 기자들은 경주의 대표 MICE시설인 화백컨벤션센터(HICO) 뿐만 아니라 대릉원, 불국사, 동궁과 월지 등 주요 유적지를 답사했으며, 경주교촌마을에서는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워했다.
팸투어에 참석한 Terri Hardin(미국, Successful meetings 저널리스트)은 “한국의 대표적 역사문화도시 경주는 보문관광단지 내 위치한 화백컨벤션센터를 비롯해 숙박, 관광 등 MICE 인프라가 집약되어 있어 국제회의 개최지로써 강점이 있다”고 평했다.
공사는 최근 발생한 지진 여파로 위축된 경주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향후에도 다양한 해외 홍보 마케팅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K 스마일 켐페인 :
K스마일캠페인은 쇼핑·숙박·교통·음식 등 관광접점을 중심으로 범국민적인 친절문화를 정착시키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으로서, 관광분야 및 유관업계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공사는 K스마일캠페인이 우리나라의 관광수용태세를 선진화하고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 중국 ‘왕홍’들, 맞춤형 한국 관광의 매력을 찾다!
- 한국관광공사 초청 왕홍들, ‘아시아 패션과 유행의 중심’으로 중국 女心잡고 세심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체험형 콘텐츠 확충을 통한 가족 단위 여행지로 마케팅 강화해야-
최근 중국을 공략하려는 국내 기업들의 화두는 단연 ‘왕홍(網紅)’ 이다. 중국 소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80·90년대생, 이른바 ‘빠링, 지우링허우’들이 해외 여행시장에서도 주요 소비군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해외여행이 빠르게 일상화되고 온라인을 통해 공유되는 체험형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해외여행 핵심타깃인 80·90세대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중국 온라인 여론을 주도하는 온라인 파워유저, ‘왕홍’들을 국경절 연휴기간(9.30~10.4)에 초청하여 코리아세일페스타, 세금즉시환급제도, 공항철도, 지도 및 딜리버리 서비스 등 한국 내 중국인 대상 서비스를 실제 여행객 입장에서 테스트해보고, 한류스타 스타일링, 한국음식 만들기, 한복입고 북촌여행, 당일치기 기차여행 등 중국관광객 맞춤형 콘텐츠를 홍보하였다고 밝혔다.
중국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청두, 시안 우한 등 6개 지역에서 선발, 초청된 13명의 ‘왕홍’들은 뷰티, 미식, 한류, TV 프로그램사회자, 라디오방송국MC, 여행작가 및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최소 250여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80·90 세대를 한국으로 유치하기 위한 실질적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제시하였다.
중국 최대 여행공략기 공유 플랫폼의 편집자인 장지아(여, 31세, 상하이)씨는 “취재를 위해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해 봤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어느때 보다도 훨씬 깊이있고 다채로운 한국을 경험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면서, “중국의 80·90허우 세대는 이미 상당한 소비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계층인만큼 ‘아시아 패션과 유행의 중심’인 서울에서 패션과 관련된 글로벌 행사를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한국의 패션과 미용 관련 상품을 연계한다면 훌륭한 관광상품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80허우’의 경우는 이미 대부분 자녀를 둔 부모로, 유아동의 자녀를 동반하고 갈 수 있는 근거리 관광지로 한국은 서비스나 콘텐츠 면에서 매우 적절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더 많은 정보들이 제공되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해외 여행을 다니며 그린 삽화를 책으로 발간하기도 한 양차오(여, 22세, 청두)씨는 ‘한국은 삽화를 그릴만한 소재가 무궁무진한 나라다. 다양한 색깔을 지닌 한국음식은 물론이거니와 소소하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골목 구석구석은 정말 매력적이다. 이번 팸투어에서 방문했던 군산의 경암철길마을, 이성당빵집 등은 근현대의 한국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어 눈 돌리는 곳마다 스케치 소재가 떠오르는 곳이었다. 중국의 80·90허우 세대들은 이런 옛골목, 옛물건에 대한 동경이 있기 때문에 홍보가 조금 더 된다면 많은 중국 젊은이들이 군산으로 가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귀국 후에도 치옹유(窮遊), 마펑워 등 중국 최대 여행공략기 공유 플랫폼에 방한 여행기를 등재될 예정이다. 하루 조회수만 1200만건에 달하는 이들 플랫폼의 위력을 감안했을 때, 이번 팸투어는 추가적인 온라인 홍보효과도 톡톡할 것으로 기대된다.(출처 : 한국관광공사 보도자료)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제 카페에는 이미 합격하신 분들께서 자주 오십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우타히메씨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