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완구 서울고법원장 ] 초창기 행정재판 기틀 다져중후하고 온화한 외유내강의 성품으로 재판시 엄정한 진행으로 법정의 위엄을 유지하고, 특히 민사조정제도를 통한 원만한 해결에 힘쓴다.
98년 서울행정법원 출범시 수석부장판사로 행정사건 심리방식의 개선과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다양하고 소신있는 판결로 초창기 행정재판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을 받는다.
부인 이정민씨(52)와 1남2녀.
▲전북 김제(59) ▲경복고, 서울법대 ▲사시 11회 ▲서울고법 부장판사 ▲전주·대구지법원장 ▲대구고법원장
[ 이창구 대구고법원장 ] 치밀한 판결문 작성으로 정평
소탈하고 담백한 성품과 깊은 인간미를 갖춘 전형적인 법관. 민사, 형사, 특별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와 이론에 정통할 뿐 아니라 재판기록검토와 판결문 작성에는 빈틈이 없고 치밀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취미는 서예. 부인 이연희씨(52)와 1남1녀. 이일규 전 대법원장이 부친이다.
▲경남 충무(56) ▲경북고·서울법대 ▲사시 13회 ▲서울동부지원 판사 ▲서울고법 판사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부산고법 부장판사 ▲ 서울고법 부장판사 ▲ 남부지원장 ▲창원·수원지법원장
[ 이흥복 부산고법원장 ] 재판실무에 관한 논문 다수 발표
소탈하면서도 자상한 성격과 평소 부하직원들을 말없이 배려해 주는 따뜻한 인간미로 후배 법관들과 직원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사용자배상책임제도와 유사한 제도와의 비교연구’등 재판실무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법률이론과 실무에 밝으며, 특히 민사분야에 정통하기로 유명하다.
윤관 전 대법원장 이후 연세대법대를 대표하는 법관. 부인 강복희씨(58)와 1남1녀.
▲ 충남 천안(58) ▲천안고·연세대법대 ▲사시13회 ▲청주지법 판사 ▲부산고법 부장판사 ▲ 제주·수원·서울중앙지법원장
[ 박송하 광주고법원장] 직원 인화 · 복지 향상에 큰 관심
탁월한 실무능력과 행정능력을 고루 갖춘 법조계의 대표적인 신사.
행정능력이 탁월하며 서산지원장, 광주지법 수석부장, 서울동부지원장 등을 지내면서 법관과 직원간의 인화 및 복지향상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소속법관과 직원으로부터 최고의 법원장이라는 평을 받았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부인 김수현씨(53)와 2남.
▲전남 광주(58) ▲광주일고·고대법대 ▲사시 13회 ▲서울민·형사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인천지법 수석부장판사 ▲서울동부·남부지법원장
[ 곽동효 특허법원장 ] 빈틈없고 신중한 일처리 돋보여
소탈하면서도 사려가 깊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열린 마음을 갖고 있어 평소 동료법관과 직원들로부터 신망을 얻고 있으며, 업무에 있어서도 빈틈 없고 신중한 일처리로 후배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불교에 조예가 깊어 후배법관들이 많은 가르침을 얻고 있으며, 미술,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다.
崔鍾泳 대법원장과 동서지간이며, 부인 고은경씨(52)와 1남1녀.
▲경남 함안(58) ▲서울고·서울대법대 ▲사시 13회 ▲서울고법 판사 ▲대구·서울고법 부장판사 ▲의정부지법원장
[ 변동걸 서울중앙지법원장 ] 40여개 법정관리회사 정상화
훤칠한 키에 세련된 매너를 지닌 전형적인 신사형 법관으로 후배법관들과의 회식자리에 격의 없이 어울리는 소탈한 성품의 소유자.
서울지법 파산수석부장 재직시는 ‘정리회사 M&A에 관한 준칙’을 개정하여 공정 투명한 M&A를 추진한 결과 한신공영, 극동건설 등 무려 40여개의 법정관리 회사를 정상화시키기도 했다.
이화여대 법과대학에서 민법을 강의하는 부인 최금숙 교수(54)와 1남1녀.
▲ 경북 문경(56) ▲대광고·서울법대 ▲부산지법 판사 ▲부산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울산지법원장
[ 이종찬 춘천지법원장 ] 언론법 분야 이론확립에 큰 역할
온화하고 인자한 성품과 법관으로서의 올곧은 자세로 선후배 법관들 사이에 신망이 높다.
서울고법 언론전담부 재판장 시절 국민의 알 권리 확대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였고 법원 내 언론법 커뮤니티의 회장을 맡아 언론법 분야의 이론확립에도 큰 역할을 수행했다.
부인 민남식씨(54)와 1남1녀.
▲경남 의령(57) ▲경남고·서울법대 ▲사시 15회 ▲대전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부산 동부지원 부장판사 ▲서울지법 부장판사 ▲부산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 오세빈 대전지법원장 ] 공정거래관련 선도적 판결 내려
탁월한 실무능력과 인자한 성품으로 후배 법관과 직원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서울고법 부장 재직시 국제거래 및 공정거래 전담부를 맡아 수백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 삼성그룹과 LG그룹 등에 대한 부당지원행위 사건을 꼼꼼히 살펴 그 중 절반이 넘는 처분을 취소하는 등 선도적 판결들을 선고하기도 했다.
등산과 바둑(아마 5단)을 즐기며 부인 愼恩玉씨(52)와 1남 2녀.
▲충남 홍성(54) ▲대전고·서울법대 ▲사시 15회 ▲사법연수원 교수 ▲성남지원장 ▲서울고법 부장판사
[ 손기식 청주지법원장 ] 박사학위에 성악실력도 수준급
뛰어난 재판실무능력과 사법행정능력을 발휘하면서도 학문적 연구에도 힘써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3박자를 두루 갖췄다.
서울고법 수석부장으로 재직하며 인터넷상의 선거운동의 자유를 폭넓게 인정하는 법해석을 통해 변화된 정치환경 속에서 국민의 참정권 확대에 이바지했다.
성악실력이 수준급이며 테니스와 등산을 즐긴다. 부인 황상옥씨(55)와 2남.
▲경북 달성(54) ▲경북사대부고·서울법대 ▲사시14회 ▲법원행정처 조사심의관 ▲부산고법 부장판사
[ 박용수 울산지법원장 ] 진형적인 영남 지역법관
78년 부산지법 판사로 임관한 이래 대부분의 법관생활을 부산, 대구, 울산 등 영남에서 근무한 전형적인 지역법관.
울산지원장, 부산동부지원장, 부산지법 및 부산고법 수석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직원들간의 인화를 중시하고 법관의 재판업무 지원에도 전력을 기울이는 등 사법행정에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
부인 趙外子씨(51)와 3남.
▲경남 마산(55) ▲마산고·서울법대 ▲사시 15회 ▲부산지법 판사 ▲대구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고법 부장판사 ▲부산고법 수석부장판사
[ 장윤기 창원지법원장 ] 원만한 재판진행으로 신망
법관생활의 대부분을 대구와 부산에서 오래 근무한 향토법관으로 지역의신망을 받고있다.
철저한 준비와 친절하고 원만한 진행 등 재판실무능력과 외국법 연구, 인터넷 정보검색을 통한 탁월한 법률지식을 겸비해 재판에 대한 설득력과 승복도가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동양고전 읽기와 산책을 즐긴다. 부인 정현숙씨(50)와 2남1녀.
▲경북 왜관(54) ▲경북고·서울법대 ▲사시 15회 ▲부산지법 판사 ▲대구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고법 부장판사 ▲대구고법 수석부장판사
[ 박행용 광주지법원장 ] 인화 중시... 애경사도 직접 챙겨
대법원 재판연구관 시절을 제외한 나머지 판사시절을 광주지역에서 근무한 지역 법관으로, 온후하고 소탈한 성품과 평소 법관 및 법원직원들간의 인화를 중시하고 애경사를 직접 챙기는 등 깊은 인간미를 갖췄다.
등산이 취미로 국내 주요 명산을 두루 섭렵했다. 부인 김기영씨(52)와 1남2녀.
▲전남 목포(54) ▲광주일고·서울법대 ▲사시 15회 ▲광주지법 판사 ▲광주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순천지원장 ▲광주지법 부장판사 ▲광주고법 수석부장판사
[ 박국수 전주지법원장 ] 의료법분야에 큰 업적
부드러운 미소와 기품있는 흰머리가 트레이드 마크로 ‘은발의 영국 신사’로 불린다.
서울고법 의료사건 전담재판장 시절 의료법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의료소송연구회를 이끌어 의료법 분야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3년여 동안 서울고법산악회장으로 법관과 직원간 교류 및 복지향상에도 노력. 의사인 부인 김희주씨(51)와 1남1녀.
▲함남 북청(57) ▲부산고·서울법대 ▲사시 15회 ▲서울민사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 박일환 제주지법원장 ] 부드러운 재판진행으로 명성
신사적인 풍모와 기품 있는 언행,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날카롭고 부드러운 재판진행으로 이름이 높다.
법원행정처 송무국장, 수석재판연구관 등 재판업무뿐 아니라 사법행정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취미는 등산과 테니스. 부인 文星鈺씨(53)와 1남1녀.
▲경북 군위(54) ▲경북고·서울법대 ▲사시 15회 ▲서울민사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의정부지원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송무국장 ▲특허법원 부장판사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서울고법 부장판사
카페 게시글
2005년
박행용 광주지법원장
강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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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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