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서울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신도림역에서 1호선을 갈아타고 수원역으로 가서 시내버스33번을 타고 바다사거리 바다마트에서 내렸죠...
바다마트에 도착하니깐1시30분~~~~!!!2시에 회사차가 마중나왔습니다...
2시 15분 명인제약 화성공장으로 입성...순간 건물도 깨끗하고 좋아보였습니다...
면접자는 5명왔어요...다 전문대졸업예정자들이었습니다...
저는 인덕대학...1명은 인하공전...2명은 동양공전...1명은 ???다 기계관련과더군요...
우선 1조는 3명...2조는 2명이었습니다...저는 1조였고 2조는 1조가 면접보는동안 입사시험을 쳤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고 면접자는 3명이었죠...들어가서 인사드리고...앉아서...자기소개먼저했습니다...
한사람씩 자기소개하고 질문이 들어왔죠...학교생활이나 성적...그리고 전공에 대한지식등등~~~!!!
공무팀이라 기계에 대한 지식이나 상식등을 물어보시고...기계관련 프로그램 뭐할줄아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리고 전공에 대한 자격증 공부나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공부등등...(교수님들인줄알았음)
그리고 10년후 자기자신에 대해 말해보라고하고요...암튼 1시간조금넘게 면접이 끝나고...
2조가 면접보는동안 입사시험을 치루었습니다...우선 최종합격자가 1명이고...마음에 드는사람이 또있으면
1명을 더뽑아서 생산팀으로 보낼수도있다고하네요...입사시험은 그냥 기본상식이랑 영어단어 맞추는거랑...
시간계산과 수학계산이있었습니다...이렇게 시험을 끝내고 회사차를 타고 바다마트까지와서 각자 집으로
향했습니다...면접비는 안주더라고요...전 많이기대했는데...ㅋㅋㅋ
입사시 6급사원으로 직원이 되고...주5일제에 09:00~18:00까지라고하고...연봉은 수습3개월동안 90%나오고...
그이후에 연봉2680만원이라고하네요...기숙사는 없어서 집을 얻어야할듯싶어요...
16일날 최종발표난다고하니깐...천천히 기다려야겠네요...
명인제약이 사람채용을 잘안한다고하더라고요...이번에도 동양공전으로 채용공고보냈는데...
어찌인터넷으로 돌아다니는지 모르시겠다고 채용담당자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이번면접은 동양공전이 유리할듯싶네요...에궁...이름있는회사가기가 참힘드네요...
첫댓글 수고하셨어염~^^*
수고하셨네요^^ 바쁘시겠어요 아직 건국우유와 기아도 남았죠 ^^ 명인제약 참괜찮네요 정직에 주간 거기다 수습 3개월후에 2680 거기다 기술직이면 너무 괜찮네요 글구 공무부에서 보일러 공조기까지 포함해서 업무본다고 하던가요?
저요?제가 건국우유랑 기아요???아닌뎅...피터아츠님이 건국우유랑 기아 면접남았다고요???기아합격하셨어요???호호...축하드려요...
엥 ;; 아닌가? 다른분이랑 착각했네염
면접빡씨다..
면접빡씨다..
아니 요즘 회사가 조퇴도 있나요? 흠..월차로 생각햇는데...ㅋ 조퇴도 있구나..몰랐네요..암튼...면접을 저리 잘하실까나...준비도 했겠지만..저같은 경우는 면접이 덜덜덜~~
혹시 동양공전에서 오신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