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계속-
점심 식사후 2편으로 나뉜다. 윤풀 정상은 여기가 정상 마찬가진데 내려가서 폭포에서 알탕이나 하자고 해도 모두들 정상까지 간단다. 할 수 없이 윤풀과 정희문, 장회장 3명만 바로 내려간다. 왜나하면, 정희문 칭구도 아직 다리가 단련이 덜 됐고, 장회장고 올라오다, 1시간 넘어서 부터는 조금 힘들어 하는 기색이 역역했기 때문에 윤풀이 먼저 내려가자고 고집을 했다. 지는 알탕을 하고 싶은 것도 있지마는...
영평이 아부지가 배낭을 지키기로 하고 나머지 정상공격조 9명이 출발한다.
정상공격조를 보내고 윤풀과 나머지 칭구들은 내려간다. 최소한 30여분은 소요될 터리 먼저 내려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 내려가다 음지밭등 갈림길 이정표에서 윤풀 사진도 한번 박고...
▲ 14:10 음지밭등 이정표 앞에서 정희문 본회총무, 윤풀, 장회장
이따만 해도 좋았다. 뒤로 조금씩 쳐지는 정희문 칭구와 보조를 맞추어 옆으로 나아간다. 한 20여분 옆으로 나갔을 까? 3거리길이 나온다. 우리 청조 리본도 안보이고,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 잘 나왔있다. 벌써 폭포로 내려가나?? 계속 내려간다. 가도 가도 폭포가 안보인다. 34회 몇명이 칵족을 하고 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 길을 잘못 들었다. 그대로 바로 가야 되는 데 잘 못든 셈이다.
한참내려가니, 콘도같은 건물이 보인다. 아이고, 내려가서 길을 물으니, 보경사 주차장 위쪽 으로 내려온 셈이다. 그러니 폭포가 안보이지..... 등을 한나 저 지나서 내려와야 되는 데,,,,ㅋㅋㅋ 근데 목욕탕에 만난 사람들 모두가 우리 같이 잘못 내려온 사람들이다. 바로 찾아온 사람들은 목?嗔求? 것은 시간상 힘들 것다, 우리 정상공격조들도 목욕도 못하고, 바로 내려와 하산주를 먹었다.
▲ 16:29 목욕하고 광내고 있는 3사람.
주차장앞에서 정상조를 기다린다. 5시가 되어서 겨우 통화가 된다. 학산식당에서 자리를 만들어 하산주를 한다. 정상조는 정상도 정복하고, 정상코스대로 폭포도 구경하고 내려 왔단다. 장회장이 쏜 하산주를 맛있게 들고 나서 부산으로 출발한다. 예정시간 5시가 6시 근처에 출발을 한다.
▲ 17:19 학산식당에서 오징어를 연호하는 부동산회원님들.- 장회장이 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시원한 칵데일 한잔씩 들고, 동래에 도착한다. 저녁을 먹으로 간다. 장회장과, 만학님이 빠지고 10명이 중국집으로 향한다. 뒷풀이는 곰돌이님과 외촌님의 경쟁 속에 외촌님이 종을 쳤다.
이날 중국집 맛이 너무 좋다고 모두들 이구동성이다. 윤울은 맛이 좋아 짜장면을 곱배기로 먹었다. 어떤 사람은 짬뽕을 꼽배기로 먹고,,,,, 좋은 하루 였슴다.
앞으로 청조산악회에도 분기 1회씩은 참가해야하니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가있기를 바랍니다.
▲ 18:22 돌아오는 차안에서
부동산 회원여러분 다음 차는 소백산임다. 능선따라하고, 영평아부지가, 총은 코스를 연구하고 있슴다.
많은 참가바람다.......
★ 추가 ★
사진방에 올라 와 있는 정상공격조의 주요 사진이다.
▲ 연산폭포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