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산교를 건너와서...
망산 가는길.....
망산 이정표
◎ 망산(293.5m)/제승당3.9km,하소리2.5km,진두2.0km,야소마을3.1km(12:20)
완만히 이어가던 길....
01-08의 구조목을 지나고
이어지는길은 계단길의 오르막길..
잠시후부터는 본격적인 게단길이 이어집니다.
아마도 오늘 산행중 가장 힘든길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게 한바탕 땀을 흘리고 나니 조망이 툭터이는 망산 정상에 올라섭니다.
망산 293.5m....
제승당3.9km,하소리2.5km,진두2.0km,야소마을3.1km이라는 이정표도 서 있고....
먼저온 이들의 식사중이라 잠시 자리를 피해주변 조망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추봉도 몽돌해수욕장
◎ 팔각정식사(12:35~13:20)
이곳에서 진두마을로 내려가려면 팔각정쪽으로 가야 하지만 지도상에 야소마을로 가도 진두마을까지 갈수 있다는 정보에 야소마을까지 가기로 합니다.
그리고 모두 올라오고 난후 인증삿 한장씩 찍고 필각정으로 식사를 하러 갑니다.
그렇게 1층에서 둘러 앉아 식사를 하고 여유를 즐깁니다.
추봉도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
다시 출발합니다.
샘터 갈림길....
◎ x275m/구조목 한려동부 04-03(13:45)
망산으로 올라와서 야소마을쪽으로 향합니다.
이쪽길도 아주 좋습니다.
능선으로 이어지는길...
해송이 주종을 이루는 소나무...
잠시후 샘터가는길의 안부에 내려서는데....
샘터0.2km,망산0.9km,야소마을2.2km의 이정표가 서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길은 오르막길...
역시나 오르막길은 힘듭니다.
잠시이지만....
지도상의 275m의 봉우리.....
정자가 서있습니다.
평상에는 온통 송홧가루로 덮어 써 있고....
잠시 쉬다 그리고 길따라 내려섭니다.
◎ 야소마을/망산 등산로 입구 팻말 (14:15)
물론 04-03의 구조목도 지나고....
잠시후 안부에 샘터 갈림길에 내려서는데...
샘터0.3km,야소마을1.6km,망산1.5km의 이정표를 지납니다.
그렇게 그렇게 내려서는길은 04-02의 구조목 , 04-01의 구조목를 차레로 내려섭니다.
드디어 추봉교가 보이는 야소마을에 내려서는데.....조용한 어촌마을입니다.
도로에는 망산 등산로 입구라는 팻말과 함께 마을어귀에는 시원한 정자나무 그늘아래 잠시 쉬어 갑니다.
야소마을 망산 입구
◎ 진두마을/망산 등산로 입구(14:30)
그만큼 차시간에 대한 여유가 있다는 결론입니다.
도로를 따라 진두마을까지 가는데...
통영시 공영버스 1번(제승당,소.대고포,장곡,창동,면사무소,야소,의암,장작지).2번(곡용포,예곡.추원,봉암,면사무소,문어포,의향)의 버스 차고지도 보이고..
주차장에 그늘이 있어 베냥을 벗어 놓고 진두마을을 둘러 봅니다.
한산 중학교도....
그리고 면사무소도...
선착장도...
선착장에서 보는 진두마을
◎ 버스1번 이동 (15:00)
잠시후 매시 정각에 출발하는 1번버스에 올라탑니다.
요금은 1인당 1000원 입니다.
◎ 제승당 선착장(15:25)
여차, 역졸마을을 거쳐 그렇게 25여분에 걸쳐 제승당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베냥을 차에 넣어 두고 제승당의 관광에 나섭니다.
◎ 제승당 (15:30~16:20)
15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 섭니다.
바닷가로 이어진 길...
대첩문(大捷門)도 지나고....
길양쪽으로 늘어선 연산홍...
잠시후 충무문(忠武門)을 올라섭니다.
그리고 전면에 있는 제승당이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해군 작전 사령관실과 같은곳으로 충무공은 1593년 7월 15일 부터 1597년 2월 26일 한양으로 붙잡혀 가기까지 3년8개월동안 진영을 이곳에 설치 군무를 관장하던곳이었다는 설명입니다.
그리고 그오른쪽으로 한산섬 발밝은밤에 수루에 혼자앉아 큰칼옆에차고 깊은시름하는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라는 수루가 자리하고 있고....
다시 나와 한산정이라는 활터에 둘러 보는데 거리가 145m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다시 나와 본당인 충무사에 둘러 방명록에 흔적을 남기고 뒤돌아 나옵니다.
다시 선착장앞 주차장입니다.
대첩문
제승당
수루
홍살문
한산정
충무사
제승당 앞마당
홍살문 맢마당
고래배
◎ 추봉도 몽돌해수욕장(16:50)
차를 타고 추봉교를 향하여 가기로 합니다.
목적지는 포로수용소라는곳인데...
어력게 찾아간 길은 밭경작지의 한가운데...
팻말만 서잇는그런곳입니다.
다시 리턴하여 추봉도 몽돌 해수욕장을 둘러 봅니다.
멍개
◎ 소고포항 출발(17:30)
17시쯤 소고포 항에 도착 멍개로 하산주 한잔씩으로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17시30분 소고포항을 출발 거제 어구항으로 나오는데 연휴라고 고항찾아 오는 차들로 을지2호는 사람보다 차량으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거가대교쪽으로 울산으로 복귀....
다운동 목살구이가 아닌 두루치기로 하산주를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