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서 만든 동그랑탱.
밀가루와 달걀을 입히고 식용유에 지져서 만드는 완자.
프랑스에서는 한끼 식사의 전채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polpette(meat balls)
다진 소고기 500g . 베이컨 100g 을 섞는다.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마늘 2T 과
레몬껍질을 넣어서 냄새제거 뿐만아니라 레몬의 향긋함까지 줄수 있다.
양파를 잘게 썰어서
식용유에 양파1개가 투명해질때 까지 볶는다.
볶은 양파를 식힌후에 소고기와 베이컨속에 넣어준다.
달걀1개를 넣어준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파마산 치즈 3T을 넣어주고 많이 반죽을 한다,
묽기에 따라서 밀가루로 농도를 맞춘후에
동그랗게 모양을 만든다.
밀가루를 묻힌후에
조금후에 밀가루가 스며들때 까지 기다린다.
식용유를 두른 팬에 미트볼을 굴리면서 겉 표면을 익힌다.
Tomato pulpe 450-500g를 준비 한다
어느 정도 미트볼이 익으면 Tomato pulpe를 넣고 끓여준다.
포도주2T를 넣어주고 끓여준후에 뚜껑을 닫고 익혀준후에
마기와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바질을 넣어준다.
미트볼에 파마산 치즈를 듬뿍 올려주고
빕과 함께 비벼먹어도 맛있고 ,
스파게티면을 삶은후에 밥대신에 미트볼과 함께 먹어도 맛있는 프랑스식사가 된다.
첫댓글 맛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