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날님 초대 산행으로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고비골고개 로 올라서
울대리 울대고개로 잘 걸어서 호젓하고 만추의 풍광을 즐기며 모두
편안한 걷기로 즐거움이 넘친 날 입니다. 챌봉 에서 울대고개 까진
한북정맥길로 보통 수피령 에서 시작하는 9번째 구간 이기도 한 능선
조망이 매우 좋고 걷기 좋은 족보 있는 나들이길이 되기도 한 곳 멋진
길 초대해 주신 좋은날님께 감사 드리고 오랫만에 뵈온 산보님들 편안
하고 즐겁고 넉넉한 산행 같이하여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리딩해 주신
터미네이터님 모자라는 뒤푸리 비용 덤으로 주신 님들께도 고마움
전합니다. (개념도 생략)
(일시) 11월 26일 토 06시12분 부터 18시46분 까지
(산행지)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고비골고개 부터 챌봉 울대고개 까지
(걸은거리) 약 7.2 킬로미터 내외 (경비) 14,300 원
(참가자) 좋은날님 해피데이님 터미네이터님 오란씨님 심해님 동감님
마우나님 제제님 임마뉴엘님 예슬님 산토끼님 홍아줌마님 사사무애님
아스케키님 여시님 해오름님 동막골님 산사랑님 자작나무 모두 19명
(나누신메뉴) 흑사탕 쵸코렛 머루포도 단감 감귤 장조림 라면 우엉
사과 부침개 생두부 타코야끼 장수막걸리 마이쮸 겉저리 배추김치
열무김치 석화 초고추장 마늘 고추 쌈장 옥수수 콩나물국 번데기
상추 깻잎 칠성사이다 겨자소스 카스맥주 당근 참이슬에프 광어회
사리면 대추토마토 우럭매운탕 버섯전 밀크커피 원두커피
(맛집) 지혜수산 02-389-6361 은평구 녹번동 141-8 번지
(다음걷기) 신도 종산제 12월 03일 토 09시40분 운서역 4시간 47명
(다음걷기) 김신조루트 12월 04일 일 09시00분 혜화역 4시간 225명
(다음걷기) 녹번 거북산 12월 11일 일 09시00분 불광역2번출구 5시간42분 13명
(다음걷기) 파주 들메길 12월 17일 토 10시08분 합정역8번출구 2시간반 21명
(일정) 기상 06:12 7212버스 08:42 역촌역3번 09:02 6호선 09:09
불광역7번출구 09:25 360번버스 09:42 송추역 10:21 23번버스 10:24
부곡리 10:33 고비골고개 10:46 체조후이동 10:54 챌봉(516) 11:45
몽유송원 11:57 점심장소 12:20 식사후이동 13:10 솔내음언덕 13:40
양주표지소 13:50 솔밭(휴식) 14:12 42번송전탑 14:23 휴식(웅덩이)
14:35 길음동성당묘원 15:08 울대고개 15:24 360번버스 15:31
서부터미널 16:08 지혜수산 16:23 불광역7번출구 18:12 6호선 18:15
dmc역6번출구 18:37 귀가 18:46
(후기) 주말산보클럽 초대산행으로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소재 고비골
고개 에서 챌봉 몽유송원(해태연수원) 한국공항공사 양주표지소 길음동
성당묘원 울대고개 코스로 넉넉하게 즐겁게 웃으며 편안한 걷기를
하고 이르게 내려와 불광역 근처 맛집에서 회도 먹고 매운탕도 먹고
즐거운 시간 함께 하여서 무척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많은 산보님 들
을 기다리게 하시는 지각생 발생한 점 아쉬웠고 잘 가다가 능선에서
내려서며 알바 조금 하며 잠시 이산 가족이 된점 반성 합니다.
리딩의 중요성이 매우 필요한걸 느끼기도 한 어제 였습니다.
바리바리 무겁게 자연 토속된장 찌개를 맛보는 즐거움을 주신 해피데
이님 감사 드리며 많은 인원이 참가하여 편안하고 넉넉한 걷기의 즐
거움을 느끼게 해주신 좋은날님 터미네이터님 감사 드리며 멋진 사진
을 추억으로 남겨주신 동막골님 터미네이터님 수고에 모두 고마움
을 전합니다. 신나게 먹고 조금 모자란 식대 추렴해 주신 님들께도
깊이 고마움을 전해 드립니다. 아마도 이 넉넉하고 편안하고 행복
한 분위기 모두 다같이 만들어 가는 한국 최고의 주말산보클럽이
아닌가 합니다. 몹시 바람이 불어서 의외로 모두 고생 하신 듯 합
니다. 즐거움 기꺼이 나누신 참가자 분들 덕분으로 이색적이고 호
젓한 산길에서 행복한 걷기 모두 감사 드리며 이번 종산제 에서도
모두 열심히 참여 하여 신 구 매니저님 이취임식에 많이 오셔서 뜨
거운 축하 걷기를 성원해 주심 합니다. 추운날 멀리서도 기꺼이
달려오신 산보님들 만세 만세 만만세 입니다. 이런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 우리 다같이 만들어 가시지 않으실래요 ? 즐겁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0^ ^0^ ^0^
(자작나무) 좋은날이 돌아오면 한북정맥길도 산보님들과 같이 걷
고 싶군요 ㅎㅎㅎ 12구간 188.7 킬로 거리 ㅎㅎ
(자작나무) 어제 걸은 9구간은 샘내고개에서 임꺽정봉 산성 호
명산 한강봉 꾀꼬리봉 챌봉 울대고개 까지 16.9 킬로 거리 ㅎㅎ
(오란씨) 여행스케치 뒤로 올라 ... 챌봉 으로 ... 편안한 낙엽길
이었지요 ~ 챌봉 에서의 조망 .... 좋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