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문학>6월 8일 특강 안내
< 지금, 여기를 넘어서는 청소년소설>
현재 출판시장의 침체는 아동청소년 인구의 감소, 책을 읽지 않아도 되는 사회적 분위기 등 출판 외적 영향도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작품 내적 문제도 있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 여기서 출판되는 청소년소설의 한계, 이를 넘어서려는 작품, 외국의 현황, 청소년소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지금, 여기, 무엇>
1. 지금, 여기 한국 사회에서 청소년은 어떤 존재인가?
2. 지금, 여기 청소년소설 창작에서 "취재와 공부"의 긍정성과 부정성
3. 지금, 여기 청소년소설과 장르문학의 관계는 어떠한가?
(외국 YA(Young Adult) 소설과 우리 청소년소설의 의미심장한 비교)
4. 지금, 여기 청소년소설은 청소년의 일상 따라잡기인가, 일상 공감인가?
<지금, 여기, 누가>
▶질문: 오세란 (문학평론가)
▶이야기 : 최상희 (작가), 김윤(문학평론가)
<지금, 여기, 어디>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바실리오홀(모임방13)
-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
▶2016년 6월 8일 오후 4시~6시
▶참가비 : 1만원 (현장 접수)
★오세란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에서 「한국 청소년소설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사)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활동했으며 2007년 계간 『창비어린이』 신인평론상에 「역사를 소재로 한 어린이 문학, 새롭게 읽기」가 당선되어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창비어린이』 편집위원으로 있으면서 충남대, 공주교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문학의 정체성을 묻다』, 『한국 청소년소설 연구』, 『권정생의 삶과 문학』(공저), 『이원수와 한국 아동문학』(공저), 『한국 아동청소년문학 장르론』(공저) 등이 있다.
★최상희
전주에서 태어나 자랐다. 잡지사 기자로 십여 년간 일했다. 블루픽션 상과 사계절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소설 『델 문도』, 『옥탑방 슈퍼스타』, 『그냥, 컬링』, 『명탐정의 아들』, 『칸트의 집』 등을 펴냈다.
★김윤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인하대 박사과정. 평론 「청소년소설과 가족이야기」로 제5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 수상. 계간 『어린이책이야기』 편집위원. 장편동화 『이승만세 저승만세』를 냈다.
지금, 여기에서 아동청소년 문학과 청소년소설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문의: 김재복(010-9006-4623)
(*댓글로 참가 신청해 주세요.)
신청합니다 ^^
네, 달력에 똥그라미를 해두셨다가 꼭 오세요^^
신청합니다~~~^^
닉넴이 참 예쁩니다.^^
고맙습니다~~
신청합니다^^
네, 유월에 뵙겠습니다.^^
신청합니다^^
노루귀 솜털이^^
고맙습니다~
신청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정명자, 이민숙 신청합니다.^^
네~유월에 뵙겠습니다.^^
이제야 봤어요. 신청합니다. ^^
이제라도 보셔서 다행입니다.^^
유월에~~
신정선, 김민정 총 2명 신청합니다 ^^
네, 늘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청소년소설 특강 신청 마감 알림
특강이나 행사를 준비하면서 늘 따라다니는 걱정 하나가 있습니다.
좋은 자리를 만들었는데 빈자리가 있으면 어쩌나!^^
이번 청소년소설특강도 약간의 걱정이 앞섰는데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셔서 걱정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예정된 자리가 이제 두 개 남았습니다.
두 분만 더 신청을 받고 이번 청소년소설 특강은 신청 마감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부지런히 신청해주셔서 걱정을 말끔히 걷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또 좋은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청을 못한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선생님들 모두가 빛나는 오월이 되시기를!
어린이와문학 드림
신청합니다^^
네, 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재복 전경남 신청합니다
@전경남 어이쿠!^^
고맙습니다~~
어린이와 문학 청소년소설특강 신청 마감합니다.
다시 한 번 신청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신청마감 때문에 특강 참여를 못하게 된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지면을 통해 현장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유월에 뵙겠습니다.
어린이와 문학 드림
헉스! 여기다 썼어야는데... 이런... 놓쳐버렸네요. 잉~ㅠ
오니, 미안해요. 잉잉~ㅠ
@김재복 아녀요~ 제탓인걸요~ 담에 또 들음 되죠~ ^^
@오니 현장이야기, 지면에 잘 담아 보여줄께요.^^
@김재복 넵! 잘 챙겨보겠습니다. ^^
오니, 혹시 특강 올 수 있으면 오세요~~
@김재복 앗! 오늘이었군요~ ㅠ
중딩들 셤기간이라 어차피 못갔겠네요~ 아쉽지만 감사요~ ^^
ㅜㅜ 댓글을 남겨야하는 거였군요....ㅜㅜ 내일모레 가야지...하면서 카페 들어왔더니...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노려보겠습니다... 끄어끄어
아이고 정말 죄송합니다.
잡지에 알뜰히 잘 실어 드리겠습니다.ㅠ
넵.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성완 작가님~오셔도 되는데요.^^
취소한 분이 계시네요.
@김재복 혹시 두 자리 가능한가요? ^^;; 안되도 늦게 신청한 제 불찰이라...마음 비우고 여쭙니다. 편하게 알려주세요~
@성완 두 자리 정도는 가능합니다.^^
@김재복 넵. 감사합니다. 내일뵙겠습니다.
이현희. 참석취소합니다. 갑자기 해외로 나가야하는 바람에 ㅜㅜ 죄송합니다.
다른분께 기회가 닿기를 바랍니다.
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참석취소합니다 사정이생겼어요. 죄송합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죄송하긴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 신청해도 될까요? ㅅ.ㅅ; 임다솔입니다.
네, 가능하세요. 내일 뵙지요.
제가 마지막 참가 희망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갔다가 되돌아 오더라도 일단 출발합니다.
ㅎㅎ 오셔요!!
어린이와 문학 청소년소설 특강에 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열렬했던 한때 였습니다.
경계를 넘나들며 인상적인 특강 진행을 해주신 오세란 선생님,
천천히 그러나 정성을 다해 독자를 만나주신 최상희 작가님,
두 시간이 넘는 시간을 틈없이 잘 이끌어주신 김윤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이야기를 들고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애정으로 지켜봐 주세요!^^
더운 여름, 시원하게,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어린이와 문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