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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노이바우어의 새로운 롱핌플 파이터가 조금전에 (오후3시) 막~ 입고 되었습니다.
외관상의 첫 인상은 적색의 경우, 짙은 빨강이 아닌 옅은 선홍색을 띠고 있네요~
돌기는 그라스디텍스 보다 뻣뻣하고 꺼끌꺼끌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돌기의 표면은 홈이 아주 잘게 파여져 있는 구조의 grooved 형입니다.
홈이 파여져 있다기 보다는 돌기위에 가루를 뿌려놓은 것 처럼 자잘한 홈이 있습니다.
베이스의 두께는 두툼한 편이며 전체적으로 약간의 광택이 있습니다.
돌기의 직경은 그라스디텍스 보다 미세하게 가늘며 손가락으로 문질러보면 상당한 탄력성이 있는 돌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외관은 그라스디텍스와 비슷한 구조를 보이고
돌기간격이나 길이, 직경, 가로 형배열 모두 그라스디텍스와 유사합니다.
OX의 경우 접착시트가 붙여진 채로 나오며, 접착시트를 싫어 하시는 분들도 비닐로 되어있는 접착시트가
아주 수월하게 떼어지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사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1.2mm스펀지 버전은 보라색의 dampening 스펀지로 되어 있습니다.
dampening 스펀지는 진동감쇠용 스펀지를 말하는데요~닥터 노이바우어의 안티러버들인 ABS/안티스페셜 /그리즐리 A-B-S 버전에 쓰이고 있는 스펀지 입니다.
내구성은 아직 써보지를 않아서 뭐라 말씀 드리기가 어렵지만 돌기의 상태로 보면 우수하다고 판단됩니다.
우선은 외관상 느낌을 몇가지 올렸습니다.
곧 자세한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예약고객께는 오늘 일괄발송해 드리오며, 재차 말씀 드리지만 미리 주문확인을 해주시면 미발송 등으로 인한 문제 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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