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명 |
뇌졸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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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
Cerebral arteriosclerosis |
상병기호 |
I63 |
정의 |
뇌졸중은 뇌의 혈관질환으로 발생한 신경세포의 결손 또는 파괴로 오는 증상을 말한다. 뇌졸중은 흔히 뇌의 허혈상태 또는 뇌경색(약 85%)과 뇌출혈(약 15%)로 인해 발생되며 흔히 영구적인 신경기능 결핍 증상을 유발한다. |
원인 |
뇌의 허혈상태 및 뇌경색을 일으키는 주요인은 혈전이나 색전에 의한 것이다. 혈전 또는 색전이 위치한 뇌혈관은 혈류가 감소하거나 차단되어 허혈 상태가 된다.
허혈부위의 신경세포는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을 유리하여 신경세포의 대사요구량을 증가시킴으로써 허혈 부위의 저산소을 더욱 악화시키고 또한 빠른 세포내로의 칼슘 유입 및 증가로 세포내의 항상성이 소실되어 신경세포가 파괴된다.
대뇌출혈은 뇌동맥류(aneurysms), 동정맥기형(arteriovenous malformation), 고혈압(hypertension), 외상(trauma), 감염, 선천적 기형, 약물부작용으로 일어난다. 뇌출혈로 인해 혈액이 뇌조직에 접촉하면 뇌세포의 손상이 일어나며, 초기 동맥류파열후 발생하는 재출혈, 뇌수종(hydrocephalus), 출혈로 인한 혈관내의 혈액손실로 발생한 허혈 상태는 뇌신경 기능을 더욱 악화시킨다. |
증상 |
국부마비, 실명, 시각장애, 불명료한 언어구사 등이 있으며 사망률도 상당히 높다. |
치료 |
약물요법 :
CT 또는 MRI 검사 등을 통해 허혈성 및 경색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 등을 구별, 정확한 진단이 치료시작 이전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뇌졸중의 치료 목적은 뇌로의 혈류를 복구하고, 신경결손증상의 진행을 막거나 2차적 뇌졸중의 재발생을 예방하고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2차적 허혈성 뇌졸중 예방에는 항혈소판약물(aspirin, ticlopidine등)이, 심근경색 환자 또는 NVAF 환자의 2차적 뇌졸중 예방에는 항응고제(warfarin)가 사용된다. Warfarin은 적절한 항혈소판 약물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일과성 허혈 발작이나 경미한 뇌졸중을 나타내는 환자에게도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출혈의 부작용이 있으므로 aspirin이나 ticlopidine을 복용하는 동안 일과성 허혈 발작이나 경미한 뇌졸중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warfarin의 사용은 추천되지 않는다. Heparin은 환자에게 계속적인 뇌신경 결손증상이 나타나는 진행성 뇌졸중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투여한다.
혈전용해제(thrombolytics)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게 적절히 사용되면 뇌혈류를 개선시키고 뇌신경세포의 손상을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뇌졸중의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경련을 예방할 목적으로는 phenytoin이 사용되며, 환자가 경련을 일으키지 않으면 1-2년간 투여하며, carbamazepine을 대신 사용할 수도 있다. 출혈성 뇌졸중에는 뇌졸중의 발현 초기에 동맥류를 수술적으로 고정시키는 것이 재출혈을 방지하는 최선의 방법이지만 수술이 허락되지 않으면 amicar(antifibrinolytic agent)을 정맥주사한 후 수술적 방법으로 고정될 때까지 혹은 최소 2주간 계속 투여한다. 뇌수종이 발생할 경우 뇌실 배농관 (venticular drain)을 이용한다. 대뇌 허혈을 예방하기 위해서 칼슘채널차단제가 사용된다. |
기타 |
기타요법 :
고식염(high-sodium diet) 식사나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식품의 섭취는 뇌졸중 발생률을 증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저식염, 또는 저지방 및 저콜레스테롤 식이요법 등은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킨다. 또한 homocysteine은 뇌졸중과 연관이 있으며 Vitamin B6, Vitamin B12, 및 folate의 결핍과도 관련이 있으므로 이들 vitamin이나 folate 결핍시 보충하여야 한다. 과일과 채소가 풍부한 식이요법도 항산화 기전 또는 칼륨 농도의 상승을 통해 뇌졸중 예방에 기여하므로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뇌졸중의 치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흡연, 음주 절제, 식이요법, 또는 운동 등을 통한 생활 습관을 고치거나,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심혈관이나 뇌혈관 질환을 치료함으로서 1차적 뇌졸중 발생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 |
첫댓글 뇌졸중(腦卒中)이 맞제? 뇌졸증으로 흔히 잘못 쓴다. 이게 바로 중풍이제.. 요즘 중풍은 나이도 없다던데.. 저지방, 저콜레스테롤..채식이 답이네..
동맥경화가 없어야 뇌졸중이 발병안하는 ..........오케이 채식이 바리 정답이네 ㅎ
주웅하고 치매는 안걸려야 되는디~~
맞슴니다.맞고요
조심............................ 채식하세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