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이스라엘 포도나무와 포도
열매 없는 포도나무 가지의 종말이 있다.
1) 포도나무에서 들포도가 열림
사5:1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들포도 = 베우쉼 = 악취에서 파생된 단어 = 겉보기에는 먹음직하게 보이지만 악취가 나서 먹을 수가 없다.
=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7그들에게 정의[미쉬파트]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미쉬파흐]이요 그들에게 공의[체다카]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체아카]이었도다
` 정통과 이단(異端)이 있다. 단(端) = 바를 단, 끝 단
성경으로 시작하여 이만희, 문선명, 안상홍...,
사람이 신격화되면 이단이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은 것 같은데 자세히 보니 들포도
성경을 잘 알려준다고 해서 갔더니 결론은 신천지, 통일교, 여호와 증인, 구원파...,
` 정의(미쉬파트)를 구하셨으나 포학(미쉬파흐)
공의(체다카)를 구하셨으나 약자들의 비명(체아카)
하나님께서 한탄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신다.
2) 참 포도나무를 다시 심으시는 하나님
시80:8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것을 심으셨나이다
- 멧돼지가 먹고, 이방인이 먹는다.
시80:15주의 오른손으로 심으신 줄기요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가지니이다
가지 = 벤 = 아들 = 이스라엘 상징
17주의 오른쪽에 있는 자 곧 주를 위하여 힘 있게 하신 인자(人子)에게 주의 손을 얹으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힘있게 하신 가지 = 힘있게 하신 인자 = 예수님
다시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마지막 기회다.
시80편 기도 성취가 요15장이다.
- 내가 참 포도나무다. 저가 내 안에 있으면 과실을 많이 맺는다. 구원을 받고, 하나님 백성이 된다.
그럼에도 여전히 열매를 맺지 못하는 영혼이 있다.(15:2)
여러 가지 중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
열매는 철저히 개인적이다.
구원이 그러하다. 구원은 철저히 개인적이다.
부모 신앙으로 구원받는 것 아니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가 있다.
※ 질문1)
- 예수님께 붙어 있는데 열매를 맺지 못할 수 있는가? 있다.
- 가룟 유다/ 3년 반이나 예수님 따라다니면서 다른 제자들과 똑같이 귀신을 쫓아내고, 권능을 행했다.
- 겉으로는 믿음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면의 변화도 없고, 삶의 열매도 없는 사람
마7:16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지처럼 보이지만 예수님과 무관한 사람들이다.
※ 질문2) 그렇게 싹뚝 잘라내시는가?
` 하나님의 성품이 있다.
출34:6자비, 은혜,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 진실이, 많은 하
나님7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 자비, 은혜, 인자, 진실, 인내 / - 열매 없다고 싹뚝?
a. 제거= 헬) 아이로 αἴρω 짊어지다, 들어올리다
- 가지가 땅에 드리어져 있다.
- 돌 위나 격자 위에 올려놓음으로 열매를 맺게 하신다.
-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시는 것이다.
- 기다리시며, 두루 파고, 거름을 주고, 들어 올려 주고.
- 좋은 포도 맺기만 기다리신다. 기회를 주신다.
그런데 끝까지 열매맺지 못하는 포도나무 가지가 있다.
b. 아이로 = 제거하다. 잘라버리다.
롬2:4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 최선을 다해 돕고, 사명을 주시고, 기다린다.
- 그럼에도 열매 없다면 불 신앙의 사람이라는 증거다.
잘라서 불 태워 버린다.
그것이 심판이다.
` 오늘 이 말씀을 듣고 있다면 아직 기회가 있다는 의미다.
들어 올리고 계신 중이다.
- 기회가 있을 때 하나님을 향해 진심을 드리라.
결심하고 결단하라. 삶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
이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 거지가 로또복권을 샀는데 당첨이 되었다.
여러분은 무엇을 하겠는가?
나는 스피커와 카메라??
정답은 와이프 금반지 사주겠습니다.
이 거지는 가장 먼저 무엇을 샀겠는가?
금으로 만든 동냥 깡통.
사람이 자기 삶을 바꾸는 것이 그렇게 어렵다.
그러나 기왕지사 여기까지 왔다.
아직 기회가 있다. 오늘 삶을 바꾸라.
2. 열매는 어떻게 맺는가?(7)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어떻게 열매를 맺는가?
1)신앙고백이다.
-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라. 다른 신은 없다. 다른 구원자는 없다. 다른 종교는 없다.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하신다.
신앙고백을 통해 예수님과 연합이 이뤄진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이 시작된다.
`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으려고 교회 온다.
간절함과 영생에 대한 소망으로 오는 사람이 적다.
그냥 한 번 믿어볼까? 종교 하나 가진다고 손해볼 것은 없지. 목사가 좋은 말 하지 나쁜 말 하겠어? 정신 수양이 되지 않겠어?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예수님과 하나되는 은혜를 누리지 못한다.
절대로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신앙은 간절해야 한다. 쏟아부어야 한다. 결단하고 결심해야 한다.
` 부자 관리가 예수님 찾아와 물었다.
내가 무엇을 하여애 영생을 얻으리이까?
나름 선한 삶도 살고, 재산도 넉넉하다.
아마도 이런 대답을 기대했을 것이다.
살아온 삶을 보니 잘 살았네. 영생을 얻기위해 지금처럼 그렇게 하면 되지. 재산을 조금 떼어 이웃에게 나눠주고, 헌금도 하고, 교회 와서 청소도 좀 하고, 주일에는 교회 와서 예배하고, 사람들 사이에 인심좋은 사람으로 살아라.
예수님은 전혀 다른 말씀을 하신다.
네게 있는 것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감당할 수 없는 제안을 하신다.
신앙은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겠다고 하는 결단과 고백이다.
예수님만 믿고 살겠습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전부이십니다. 예수님 믿는 일에 생명을 걸겠습니다.
이것이 신앙고백이다.
`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생명을 거셨다.
그 구원을 받아 들이려면 우리도 생명을 걸어야 하는 것이다. 누워서 감이 떨어지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 뛰어난 사람들이 있다. 뭔가를 시작하면 끝을 본다.
- 포기하지 않는다. 영혼을 갈아 넣는다. 작품을 만들어 낸다.
그들은 신앙생활도 그렇게 한다.
모든 것을 쏟아부어서 신앙생활을 한다.
` 미켈란젤로에게 시스티나 성당 벽화 요청이 왔다.
이 그림을 그리려고 4년 동안 날마다 천장에 붙어 있었다.
하루 16시간씩 고개를 들고 그림으로 온 몸이 병이 들었다.
목 디스크, 안료가 눈에 떨어져 시력 저하
그렇게 위대한 작품이 탄생된다.
설렁설렁, 대충대충, 적당히..., 그런 명작은 없다.
`신학교 다닐 때 이병렬 교수님(발음도 어렵고, 수업은 더 어렵다). 당연히 졸립다. 지우개를 던졌다.
- 영혼을 살릴 놈들이 잠이 오냐? 죽을려고 작정했냐?
예수님은 죽기 살기로 믿는 것이다. 대충 믿어서 생명이 탄생하냐? 예수님은 미친 듯이 믿는 것이다.
사막에서 타는듯한 목마름으로 죽어가던 사람이 우물을 만났다. 미친 듯이 그 물을 들이킨다.
예수님을 그렇게 믿자. 갈급함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미친 듯이 기도하고, 찬송하고, 예배하자. 예수님께 영혼을 갈아넣자. 예수님 아니면 당장 죽을 것처럼 믿자.
그때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 기적의 중심에 선다.
` 아무리 믿으려고 해도 믿음이 안 생겨요...,
정말 믿으려고 하는 마음이 있는가?
갈급함으로 믿음을 사모하여 보았는가?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예수님을 찾아온다.
귀신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막9:23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즉시 귀신을 쫒아 내신다.
믿음 없는 아버지의 간청도 들으시는 하나님
갈급한 사람의 기도를 당연히 들으신다.
` 사도바울이 게속 복음을 전하자 그를 고소한 사람들이 있다.
행24:5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전염병 같은 사람
저 사람을 만나면 예수님을 안 믿을 수 없어.
` 사람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한다.
재판이 이뤄지는 시간, 자신을 변호해야 하는 시간
아그립바 왕이 ‘너를 변호해 봐라’
그 절체절명의 시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셨으니 예수님 믿으라”고 전도한다.
옆에 있던 베스도 총독이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점잖은 표현이다. 저런 미친놈을 보았는가?
“여러분도 다 나와 같이 미치기를 원한다” 고 선포한다.
이것이 신앙이다. 이것이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이다.
예수님을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이것은 영원히 사느냐 영원히 죽느냐의 문제다.
살려 주세요, 사람 살려 주세요..., 예수님 살려 주세요.
2) 예수님과 끊임없는 연합을 하라.(7)
If you remain in me and my words remain in you,
현재형이다. 끊이지 않는 신앙고백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기회를 주고 계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끊임없는 신앙을 고백한다.
이 두 가지 그림이 에녹 사건이다.
`에녹 창5:21
65세에 아들 므두셀라를 낳았다.
므두셀라 = 창 던지는 자 = 그가 죽으면 종말이 오리라.
진짜 그가 죽은 해에 노아 홍수가 있었다.
에녹은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날마다 신앙을 고백한다.
죽으면 종말 = 종말론적 신앙이다.
하루를 300년처럼 여기고 살았다.
그리고 영원히 죽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간 사람이다.
` 므두셀라 나이 = 969세 = 가장 오래 산 사람
= 므두셀라가 죽으면 노아 홍수
= 하나님은 므두셀라를 가장 오래 살리신다.
= 딤전2장은 우리에게 알려 준다.
딤전2: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5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우리는 신앙을 고백하고 지속적인 신앙고백을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구원의 손길을 끊임없이 내미신다.
` 신앙은 지속성을 갖는다.
한 번 뜨겁게 믿다가 시험 들었다고 멈추다가...,
그렇지 않다. 예수님을 만나면 멈출 수 없다.
하려는 사람은 방법을 찾는다.
안 하려는 사람은 변명을 찾는다.
수많은 시험이 있어도 예수님 믿는 사람은 방법을 찾는다.
시험이 없어도 안 믿는 사람은 변명을 찾는다.
하나님 나라 가는 날까지 멈추지 않는다.
` 열매를 맺는 포도 가지 = 끝까지 수액을 공급해야 한다.
하다가 힘들다고 멈추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주님의 일 = 하다 멈추지 말라. 끝까지 가라.
우리가 힘든 것은 예수님도 안다.
` 요16:33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환난을 당하는 것을 주님도 알고 계신다.
그러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님이 승리하셨다. 멈추지 말라.
지금까지 열심히 하였으니 이젠 쉬어야지? No
죽도록 충성하라
계2:10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죽도록 충성 = 죽는 그 순간까지 충성하라
주님의 일은 멈출 수 없는 일이다.
` 고려 거란전쟁
양규 장군 = 실존인물이다.
총 7번의 전투를 치르며 사로잡혔던 백성 3만명을 되찾고 장렬히 전사/ 온 몸이 화살통이 되어 죽었다.
영적 전쟁이다. 멈출 수 없다.
그때 기도 응답이 있다.
` 요15:7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조건이 하나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신앙고백이 있고, 신앙이 지속될 때 열매를 맺는다.
그때 삼손이 되고, 기드온이 되고, 한 손에 장애가 있음에도 모압 왕을 죽인 에훗이 되고, 위대한 여사사 드보라가 된다.
` 정리)
극상품 포도를 심었으나 들 포도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이 오셨다.
다시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신앙을 고백하고, 주를 위한 헌신을 멈추지 말라.
그때 열매를 보게 될 것이다.
결론)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의 비참함! - 스펄젼의 설교-
- 여러분이 오직 주일에만 그리스도 안에 있고 나머지 날에는 세상 속에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겉모습은 성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속마음은 사탄의 마음을 갖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리고 종국에 이런 행위는 어떤 결과를 가져오겠는가?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와 끊임없는 연합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가끔만 그분과 연합하려고 한다. 그것은 전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 아니다! ...
여러분은 과연 거룩함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 여러분은 정결하고 하나님에게 헌신하고 있는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해 오기 위해 애쓰고 있는가? 여러분의 고백이 거룩한 삶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도 전혀 주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교회 모임이 단순한 친교의 자리에 불과하지는 않은가? 진정 그리스도와의 초자연적인 생명의 연합을 누리고 있는가? 그 생각이 여러분 전체를 관통하여 하늘에서 여러분을 내려다보시는 분 앞에 엎드리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 예수가 인정한 믿음(영의 생명을 보호하는 7가지 진짜 믿음),찰스 스펄전 -
기도: 신앙고백/ 멈추지 않는 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