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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동대문구청장 출마 선언...지지자들 동대문구청장 그래, 김인호 외쳐
"동대문구는 나의 영원한 정치무대다"
"동문구의 삶은 대한민국의 삶이다"
동대문구를 위한 김인호의 이노베이션
동대문구 주민을 위한 일꾼, 그래 김인호
동대문구청장에 김인호가 나온다고 “그래 좋아”
동대문구청장 김인호가 가장 적임자라고 “그래 맞아”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동대문구3 지역구(더불어민주당)를 두며 3선을 한 경험을 살려 이제는 시의원에서 동대문구 구청장으로서의 또 다른 참 정치, 참 일꾼으로서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4월 4일 오후 4시 동대문구청장 앞마당에서 1000여명이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6.1전국동시지방선거 동대문구청장을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12년간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동대문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김 예비후보는 3선 시의원으로 제8대 서울시의원에 당선돼 재정경제위원장, 제9대 최연소 부의장을 거친 후, 제10대 최연소 의장(후반기) 및 제17대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뚝심과 불굴의 정치인으로 지역사회에 회자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 시의회 의장으로, 경제·행정 전문가로서 그동안 보고 듣고 경험한 모든 역량을 새로운 동대문 시대를 여는 데에 쏟아 붓겠다”며“누구보다 동대문구를 잘 알고 있다. 지난 12년간 시의원과 의장직을 역임하면서 서울시와 동대문구 현안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내세웠다.그러면서“시의회 의장을 재임하면서 시민의 뜻을 항상 존중했고, 특히 경제와 민생을 가장 우선적으로 챙기는 서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시의회 의장으로서 서울시를 책임졌던 김인호가 이제 동대문구를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동대문구는 서울 중심과 주변 인근 도시를 연결하는 동북권 주요 거점이자 관문”이라며“지난 12년간 동료 시의원과 협력해 1조900여 원의 예산을 확보해 동대문구에 유치했고 그 결과 하루가 다르게 살기좋은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의장은“그럼에도 교육, 지역경제, 주거환경, 체육·문화·예술 인프라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며“동대문구를 서울 동북권 대표에 그치지 않고 서울 1등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지난 12년간 정치의 길을 걸을 수 있었던 것은 동대문 주민 분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남은 열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보겠다는 생각에 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게 됐다”고 출마 기자회견에 앞두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재명 후보와 자란 환경 똑같다며 호소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날 동대문구청장 출마의 변으로“동대문구를 엄마 행복 도시로 만들겠다”고 엄마들이 안심한 동대문구를 강조하며“제가 살아온 동대문에서 책임정치를 실현하고 동대문구의 혁신과 변화를 위해 동대문구청장에 출마한다”고 출마 이유를 거듭 밝혔다.
출마 선언을 한 김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제가 살아온 동대문에서 책임 정치를 실현하고 동대문구의 혁신과 변화를 위해 민선 8기 동대문구청장에 출마한다”고 밝힌 김 구청장 예비후보는“제가 살아온 동대문에서 책임 정치를 실현하고 동대문구의 혁신과 변화를 위해 민선 8기 동대문구청장에 출마한다”며“신문팔이 소년 김인호는 초등학교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해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하여 동대문구에서 정당 생활을 시작으로 민주당에서 서울시의회 의원 3선 거쳐 1000만 서울 시민의 심부름꾼이자 대의기관인 서울시의회 의장을 거치기까지 꿈과 희망을 키워왔다”고 강조했다.
이어“김인호의 인생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너무 똑같다고 한다”고 언급한 뒤“맞다. 이 후보처럼 어려운 환경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주경야독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목소리를 높이며“자신은 이재명 전 대통령 후보와 자라온 환경이 너무나 똑같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서울시의회 의장으로서, 경제전문가·행정전문가로서 그동안 보고 듣고 경험한 모든 역량을 새로운 동대문 시대를 여는 데 쏟아 붓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서울시의회 의장으로 서울시를 책임졌던 김인호가 이젠 동대문구를 책임지겠다”고 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동대문구는 서울 중심과 주변 인근 도시를 연결하는 동북권 주요 거점이자 관문”이라며“지난 12년간 서울시에서 동대문구 동료 시의원들과 협력해 1조900억여 원에 이르는 예산을 동대문구에 확보해 동대문구에 유치했고, 그 결과 동대문은 하루가 다르게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자신의 공과가 있었음을 밝혔다.
자신만이 동대문구를 살릴 적임자
김 예비후보는“그럼에도, 동대문구의 교육환경, 지역경제, 주거환경, 문화예술 인프라 성장은 타 지역에 비해 아직 많이 뒤처져 있다”며“동대문구를 서울 동북권 대표에 그치지 않고 서울 1등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하며 자신만이 동대문구를 성장시킬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1,000만 서울시민의 질 높은 삶의 질과 동대문구의 혁신과 발전을 어젠다로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이 동대문구청장 출마를 전격 선언으로 동대문구청장의 대결에서 과연 누가 최종의 승자로 자리에 오를 것인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 의장의 거물급이 등장함으로 동대문구는 어느 구(區)보다 치열한 양상이 띨 것으로 보인다.
4일 오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청 마당에서 열린 구청장 출마 선언은 시의회 김기덕부의장을 비롯한 조상호 원내대표, 최인목 위원장, 김창규 전반기 의장과 이지역 구의원인 이영남 행정기획위원장과 이현주 위원장, 이영실 의원 등 1천여 명이 참석, 축제 무드를 연출했다.
기자회견 중간 중간에“김인호! 김인호”를 연호하는 지지자들과 구민들이 열린 마당에 운집, 박수갈채와 함께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일시에 동대문구가 열기로 가득 찼다. 서울시의회 의장을 한 김인호이여서 거물급 등장답게 행사장은 강한 기운을 느끼게 했다. 이날 김 구청장 예비후보는 동대문구에 희망을 심고 우직하게 일 잘하는 김인호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호소했다. 지지자들은 호응하며“김인호!”,“동대문구청장 그래, 김인호”하며 크게 외쳤다.
산후조리원 만족할 만한 기준 마련하겠다김인호 구청장 예비후보는 특히, 일문일답의 시간을 갖고, 30대 여성이 질문 가운데 산후조리원에 대한 만족할 만한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말한 게 뜨거운 반응을 보여 여성 유권자들의 관심을 불러들이고 호감을 사게 했다.또한 청년을 자청한 20대 남성은 즉흥 랩을 불러 청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김인호 이노베이션을 열창,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흥이 행사장 분위기를 돋아 여운이 오래도록 남게 했다.
동대문구 구정을 이끌 인물은 김인호
김 예비후보는“동대문구는 부도심에 그쳤지만 GTX 노선이 청량리역을 경과하고, 발전할 수 있는 변혁기에 과연 누가 구정을 이끌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하면서 자신이 구정을 이끌 최고의 인물임을 강조했다.
일의 연속성, 행정의 연속성 내세워
김 예비후보는 12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진단한 일의 연속성과 행정의 연속성에서 문화예술과 지역경제, 문화향유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시의정을 기울인 분은 김인호 의장 밖에 없다
김 예비후가 공약을 내세우며 출마 선언을 하자 80대로 토박이임을 자임한 어르신은“현 구청 부지가 연탄공장에 불과했던 만큼 시의정에 열정을 기울인 분은 바로 김인호 의장밖에 없다며 많은 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하며 김 예비후보의 동대문구청장 출마 선언에 대환영했다.
신문팔이 소년, 정치 꿈 다지다
동대문구 구청장 출마 선언을 한 김인호 의장은 낮에는 신문을 돌리고, 저녁에는 책을 펼쳐 공부하며 정치인의 꿈을 다졌다.
사회를 바꾸고 싶다는 간절함이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을 정치인으로 키웠다.
그는 12년 전 2010년 시의원으로 첫발을 내디뎠을 때부터 인정을 받았다. 그는 2선 때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등의 두각을 보여줬다.
전남 영암이 고향인 김인호 의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전남 영암 군서가 고향이다. 그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초등학교를 졸업에 그쳤고 졸업 후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 몸만 올라온 채 낮에는 신문 배달을 하고, 저녁에는 잡지를 팔고 하면서 생활을 했다.
김구 백범일지가 정치 자양분
고아처럼 자랐던 그는 그러던 중 내 손으로 사회를 아름답게 바꾸고 싶다는 간절함이 생겼고, 그 무렵 읽었던‘백범일지’에 감명을 받아 정치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열약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사회를 아름답게 바꾸고 싶다는 간절함이 생겼다.
이런 것을 자양분 삼아 노력한 결과 오늘의 김인호를 만들어냈다.
삼리가 정치 철학
김 예비후보의 정치 철학은 삼리이다. 의리를 중요시 여기고, 도리를 다하고, 순리대로 풀자는 게 김 예비후보의 생각이다.
검증된 정치인 김인호
12년간 의회 행정과 정책 경험을 쌓았고,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도전하려고 한다는 김 예비후보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대문구에 대한 자신의 진심과 피한 역량은 많은 사안을 통해 검증돼왔다면서 동대문구에 서울대표도서관 유치, 배봉산 들레길 조성, 중랑천 수변 공간, 마련 등등 김인호는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공적을 부각시켰다.
그러면서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남은 열정을 적극적으로 펼쳐보겠다는 생각에 구청장 출마 뜻을 밝혔다.
이노베이션 브랜드로 준비 중
김 예비후보는“동대문구는 사대문에 걸쳐 있으면서 발전이 더딘 구이다. 1970년대와 1980년대만 해도 동대문구 청량리하면 부도심으로서 명성이 있었다”고 설명하며“동대문구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동대문 인호베이션이라는 브랜드로 선거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베드타운이 아닌 경제 성장의 거점 일자리 창출과 창업이 주를 이루는 스마트 동대문구 시티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혁신이라는 건 다른 게 아니다”라며“다른 사람이 주저하는 일을 내가 하면 될 뿐”이라고 혁신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그러면서“모두가 지켜보기만 하는 불편을 내가 나서서 해결하면 되고, 일반인의 궁금증과 의아함을 제 자신이 나서서 풀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그런 의미에서 시의원이라는 자리가 저에게 적합했다고 본다”며“지금까지 이 같은 혁신의 마인드로 불편한 이야기를 서울시에 많이 던졌기 때문”이라고 봤다.
김인호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 동대문구 주민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그는“12년의 시의원 생활 동안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어두운 곳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다”면서“좀 더 사회에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모든 역량을 다 쏟아 붓겠다”고 집념을 보였다.
동대문구는 현 유덕열 구청장(더불어민주당)이 3선 연임 제한으로 출마할 수 없는 지역이다.
동대문구3, 3선 시의원으로 출마 선언을 한 김인호 의장을 비롯해 전 국무총리 정무실장을 역임한 지용호(57)와 문재인 정부 행정관, 서울시정무보좌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보좌관 등을 역임한 전북 부안 출신인 최동민(1969년생), 윤종일 전 동대문문화원장 등 4명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신현수(50) 국민의힘 서울시당 부대변인 신현수 등은 서울 동대문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6.1전국동시지방선 동대문구 구청장은 누가 될까 예측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쟁쟁한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 중에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경험과 경륜으로 보아 가장 돋보인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그는 타 후보들보다 시의정의 경험이 풍부하고 또 서울시의회 부의장과 의장을 맡은 경험을 내세우며 차별화를 기하고 있다.
3선 경륜, 감동 받은 동대문구 만들겠다
김 예비후보는 3선 경륜, 감동 받는 동대문구를 만들겠다며 동대문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동대문구 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김인호 예비후보는
021.9~ 제17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후반기 회장
2020.7~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후반기 의장
2018.7~2020.6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2018.7~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2014.7~2016.6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2014.7~2018.6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2012.7~2014.6 제8대 서울특별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
2010.7~2012.7 제8대 서울특별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 부위원장
2010.7~2014.6 제8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2021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회발전공로대상
2017 서울기자연합회 지방자치 의정대상
2017 동대문구 전통시장상인연합회 감사패
2017 서울특별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감사패
2016 동대문소방서 감사패
2016 영암군민의 날 자랑스러운 월출인상
2016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특별시청지부 베스트 의원
2016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연합회 감사패
2015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좋은 정치인상
2015 대한민국가족지킴이 대한민국 실천대상 의정활동 정책부문
2015 서울시 출연 출자기관 노동조합협의회 감사패
2015 서울시립대학교 감사패
2015 수도권일보 시사뉴스 2014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2015 서울특별시장 감사장
2014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지방자치 의정대상
2014 중소기업중앙회 감사패
2014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감사장
2013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서울시협회 감사패
2013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 대상 의정활동부문 등의 화려한 시의정 경험과 수상경력에서 말해주고 있다.
대한민국 빛낸 13인 대상자 선정된 인물임을 내세웠다.
확실한 스펙, 다양한 정보 전문가
김인호 예비후보는 동대문구의 역사가 곧 제 삶이라고 여기며 희생과 헌신으로 살아온 3선 정치인이다. 동대문구 12년 민주당에서 내어준 세월에 묻힌 온갖 비리와 오명을 밝혀내야한다. 씻어내야 한다며 서민 친화적인 대중 정치인, 시민이 좋아하는 확실한 스펙, 의료복지.과학정보.기술정보.교육정보.행정정보.첨단정보.환경공간정보.건설사업정보.인프라정보.미래정보 등의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가 김인호의 본선 경쟁력을 갖춘 후보, 동대문구를 바꾸는 준비된 구청장으로 적격이라고 했다.
교육문화도시, 경제도시, 행복도시, 스마트도시 공약
김 예비후보는 구민의 일상 속 늘 마음 가득 감동 받는 동대문구를 만들겠다며 주요 공약으로 교육이 삶과 어우러진 행복한 ‘교육문화도시’ 를 내세웠다. 건립 예정인 서울 대표도서관에 다양한 계층을 위한 특화시설을 갖춘 복합문화 공간 완성, 미래형 일자리 교육 시설로 창조적 교육도시 구현이다.
또 동대문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등학교, 대학교와 연계를 통해 진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한 일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도시’ 를 만들겠다는 김 예비후보의 구상이다. 청년문화 벤처창업 시스템도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임신.출산.육아 걱정 없는 ‘행복도시’ 를 만들겠다고 했다. 구립 산후조리원을 조성하고, 국공립 어리인집 추가 확충, 초등학생을 위한 돌봄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해 엄마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중심의 ‘스마트도시’ 를 만들겠다고 했다. 청량리를 광역환승센터로 탈바꿈해 교통 인프라,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생활 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해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동대문구청건물 정문 앞에서 ‘교육문화도시, 경제도시, 행복도시, 스마트도시’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동대문구청장 선언을 했다.
동대문구청장 그래. 김인호
김인호 예비후보는 인호의 이노, ‘이노베이션’ 이라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로 내세운 채 동대문구 구현을 위해 ‘동대문구청장 그래, 김인호’ 라는 슬로건으로 출마 선언하며 나섰다.
민주당에서는 한 번의 패배는 있어도 두 번의 패배는 있을 수 없다며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져서는 안 된다며 승리를 다지고 있다. 민주당은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서울특별시에서 시장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구청장은 25명 중 서초구를 제외한 24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이겼다. 또한 시의원 110석 중 더불어민주당 102석,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6석, 바른미래당 1석, 정의당 1석을 차지하는 등의 더불어민주당에서 압승을 했다.
5월 10일 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있다.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 후 처음 치른 전국동시지방선거다. 과연 여당으로 변신한 채 이번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국 곳곳에서 승전보를 울릴지 현 윤 당선인과 당의 지지도를 봐서는 국민의힘이 싹쓸이할 것이라는 것에 대한 장담을 하기엔 아직 이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난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영광을 재현하겠다고 거물급 인물들이 대거 등장시켜 다시 한 번 큰 승전보를 울리겠다며 결전태세에 들어갔다. 광역단체장 등을 뽑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22년 6월 1일)가 약 두 달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또다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도 등을 바탕으로 서울시장과 구청장, 시의원 그리고 도지사는 물론 기초단체장, 지방의회 대부분을 싹쓸이 했다.
하지만 현재는 코로나19 확산과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부정적 평가 등으로 인해 지난 지선과 같은 일방적인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지역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당선됐다. 31개 시장.군를 뽑는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민주당은 29곳에서 당선자를 배출했다. 한국당(현 국민의힘)은 전통적 지지층 지역인 연천군(김광철 후보)과 가평(김성기 후보) 단 2곳에서만 승리했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당선인과 호흡을 맞출 경기도의회도 지역구 129석 중 128석을 민주당에서 차지했다. 야권에서는 한국당(현 국민의힘) 김규창 후보(여주2)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도의회 비례의원(13석)은 민주당 7석, 한국당 3석, 정의당 2석, 바른미래당 1석이 나왔다.
기초의회 역시 전체 지역구 390석 중 민주당이 252석을 차지했고, 한국당 128석, 바른미래당 3석, 정의당 3석, 민중당 2석, 무소속 2석의 분포를 보였다. 기초의회 비례는 전체 56석 가운데 민주당 37석, 한국당 16석, 정의당 2석, 바른미래당 1석이었다.
지난 지선(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최서원(개명 최순실) 국정논단 사태와 이에 따른 박근혜 탄핵을 계기로 한 여론의 압도적인 지지, 당시의 남북평화 바람을 타고 서울시민과 경기도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민주당 압승할까에 대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와는 양상이 다를 것으로 보인다. 우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상황이기는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여전함에 따른 행정 불신이 어느 때보다 높다는 점이며, 이에 따른 유권자의 표심이 변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 다소간의 진정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급등한 집값으로 인한 부동산 정책 불안도 유권자들이 더불어민주당보다는 국민의힘에 힘을 싣는 요인 중 하나로 들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승리를 잡았다. 풀뿌리 정치라고 하지만 지방선거의 경우 중앙정치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기 때문에 대선 결과는 곧바로 치러지는 지선에 반영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는 전문가들은 판단한다.
6.1전국동시지방선거는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치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7차 지방선거 때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당선확률이 높았지만, 이번 지방선거는 예상 밖의 당선자가 배출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내놓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에서 대통령으로 당선자가 나와 6.1전국지방선거에도 여파가 이어질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대선과는 달리 지방선거는 그리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도 나온다. 현재 윤석열 당선인의 국정 수행 전망과 관련 잘 할 것 48.8%, 잘하지 못할 것이다 라는 부정적 전망은 47.6%(매우 잘하지 못할 것 35.0%, 대체로 잘 하지 못할 것 12.6%P)로 나오는 등의 국정 수행 전망과 관련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히 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25, 국민의힘 40.4%, 국민의당 7.2%, 정의당 3.0%였다. 아직 윤 당선인의 효과는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번 대선은 상대후보가 마음에 안 들어서 윤 후보를 선택한 결과여서 6.1전국지방선거는 후보들의 인물이 대선과는 달라 대선에 이어 지지도가 미치거나 쏠릴까 의문시된다며 두고 봐야한다는 조심스런 반응이다. 이번 20대 대선에서는 인물보다는 당을 선택했다. 제8회 6.1전국동시지방선거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 새롭게 변화를 시킬 인품이 훌륭하고 경륜이 탁월한 거물급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당이냐 인물이냐 어떠한 양상으로 후보를 고를지 답은 오로지 유권자에게 달려져있다.
김인호 예비후보, 탁월한 인물
동대문구 구청장 예비후보 중에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를 선언한 김인호 예비후보는 어느 후보보다 탁월함을 갖춘 인물로 보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이재명계의 사람이다. 이낙연계의 예비후보들과 경쟁하여 최종 낙점 자가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청장 후보의 기호 1번으로 나서게 된다. 국민의힘 후보는 기호 2번으로 하여 본선에서 한 장의 티켓을 두고 다투게 된다.
동대문구 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혁신의 아이콘, 개혁의 아이콘, 뚝심의 아이콘, 포용의 아이콘, 의리의 아이콘’ 김인호가 진정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호 예비후보는 행정의 달인이다. 변신의 귀재이다. 그는 탁월한 행정 철학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은 강한 추진력을 갖췄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내면의 정신력의 소유자다. 복잡한 장애물 앞에서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는 강한 멘탈의 소유자로 본다.
김 예비후보는 3선 시원으로 하면서 새로운 혁신을 찾았다. 그는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며 지역을 일구자했다. 동대문구청정 출마 선언을 한 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동대문구 정치는 지난 27년 동안 비슷한 철학과 비전과 공약으로 큰 변화를 주지 못한 시간이 이어졌다” 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동대문구를 변화시켜보겠다” 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동대문구는 구민들의 의지와 다르게 정치적인 지역으로, 진영에 의해 내몰리는 경향이 있었다” 며 “자신이 동대문구청장이 되면 좌파와 우파를 아우르고 동시에 넘어서서 정치적인 동대문구를 같은 철학과 사고를 갖는 사회, 경제, 문화가 만연되고 일치성의 개념으로 일관성과 지속성을 보이는 삶이 보장되는 ‘행복도시동대문구’ 로 바꾸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래, 김인호의 ‘그래’ 는 긍정하는 뜻으로 대답할 때 쓰는 말이다. 상대편의 말에 대한 감탄이나 가벼운 놀라움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며, 또는 다잡아 묻거나 강조할 때 쓰는 말로 주로 의문문에서 삽입어로 쓰고 있다. “그래 그래 동대문구청장은 김인호가 가장 적임자고 그 사람밖에 없지” 이런 감탄사와 놀라움을 낳는 그래다. “그래 너로 정했다” . “동대문구청장은 그래 김인호야” 라며 동대문구 구민들은 “동대문구청장에 김인호가 나온다” 고 ‘그래’ 감탄사를 붙이며 “그래, 맞아 김인호” 라고 외친다.
동대문구 구청장에 김인호가 나온다고 “그래 좋아” , 동대문 구청장에는 김인호가 가장 적임자라고 “그래 맞아” 그래 그래서 김인호 라고 예비후보 중에서도 돋보인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