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 지나도 여전히 뜨거운 날씨ㆍ
시원한 커-피 한잔씩 하고.
여러차례 와 본 서래마을 둘레길 찿아 땀 흘린다ㆍ
쉼터에서 양갱이.카라멜.포도.방울 토마토.먹으며 즐거운 수다가 더위를 잊게한다ㆍ
체감 온도 37도의 불볕더위 속에서 두시간 산행 후 맛집 찿아 더위를 식힌다ㆍ
여름나기 보양식 민어매운탕 끓여 몸보신하며.
인물 좋은 주인 마담도 끼어.
여름 사나이들의 옛날 이야기 .학창 시절.현 시국 ...수다가 한참이나 ㆍ
오늘 함께한 친구들 :
김 연수ㆍ김 용균ㆍ문 대석ㆍ손 은진ㆍ원 종욱ㆍ정 광욱ㆍ지 승구ㆍ황 영식ㆍ
* 코-스.몸보신 맛집.안내한 용균회장ㆍ
거시기에 좋은 귀한 물건 준 대석ㆍ
21일 말레시아 고산 등정 계획인 은진ㆍ
무더운 날씨에도 건강한 모습 보여준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ㆍ
우리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위하여 ! 위하여 ! 위하여 !
첫댓글 말복을 이틀 앞둔 찌는 듯 무더위 속에
같이 산행한 친구들 수고하셨고,
은진 친구 키나발루산 등산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