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금), ＜삼성이 버린 또하나의 가족＞희정작가와의 만남

[반올림]

11월 29일 저녁, 오렌지가 좋아 반올림 사진전이 열리는 이음책방&갤러리에서 이음책방<삼성이 버린 또하나의 가족>희정작가와 만났습니다. 희정작가는 어떻게 집필노동자가되게 되었는지, 반올림 피해자 가족을 만나 인터뷰를 했을 때의 어려움, 현장에서 노동자들을 만났을 때 느낀 점들을 얘기했습니다. 이 날, 반올림 활동에 관심을 갖고 사진을 보고, 의견을 보태주신 분들과 와인을 마시며 오래도록 얘기를 나눴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14일(토) 저녁 5시 <먼지없는 방> 김성희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함께하지 못한 분들은 다음에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