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30분 이라는 이른시각"
함께 해 주신,
young8315님, 율리님, 개뚱이님, 이민님, 간서치님,크리스티님,
코카클라님, 제이영님,비만참새님,자룡님,길냥이님, 우화로우님,
개뚱이 아는분님, 저와 함께.. 총 열네명이 함께 하였으며..
모두들 일찍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__)
오픈 전 부터
이렇게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는 이 곳"

오픈시간인 평일 오전 11시30분
일요일 오전 11시에 맞춰.. 자리에 앉았으며

함께 온 저희들은
메뉴판을 봅니다.
5~8월 일요일 영업하며
콩국수, 단 한가지만 판매 된다고 합니다.

경북 상주에서 올라온, 국내산 콩을
푹 삶아내어 만들어낸,
이 콩국물은
소금 이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 순수한 맛이 매력"

콩국수"

쫄깃한 면발에
고소한 콩국물이 매력적이며..

함께 해주신 분들이
여의도, 시청의 유명 콩국수 보다
만족 스럽다고 하시며
고소함이
그 곳 보다는 덜하지만,
순수한
진한 콩국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귀뜸 해 줍니다.
이렇게
김치와도 잘 어울리는 콩국수 >_<"

꼭, 전문가가 아니래도
콩국수를 좋아하는 분들 이라면,
아..이 맛!! 하며
누구라도 좋아 할 맛!!
하지만,
단점 이라면...
이렇게 먹기 위한 기다림은 필수 라는 거죠!!

이른 시간에
모임을 할 수 밖에 없는 공간 이랍니다. ㅠ
함께 한,
14명은 차 3대로 나누어..
강동구청역 현대 아파트 뒷 골목에 위치한
(준) 착한 팥빙수 집으로 갑니다.

저희는 콩국수만 먹고
바로 이동, 낮 12시쯤 도착"
이렇게
함께 자리 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 이어서 일까요?
카페 내부는
손님들로 꽉 차게 됩니다.

커피도 맛있는 카페라지만,
우리들은 영월수제팥 빙수를 주문"

강원도 영월팥을
직접 끓인 팥을 쓰며..
우유100% 얼음으로
우유빙수를 만드는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밀탑도
100% 우유 얼음이 아니라져? ><"

착한 팥빙수"

부드러운 팥 알갱이가
그대로 보이네여 ^^


일반 얼음에
우유를 부어, 우유얼음을 만들거나
일정비율의 우유얼음이 일반적 이지만,
이 곳의 우유얼음은
정말, 쉽게 맛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저희들은
깨끗히 비웠네요 ^^

이 곳은 카페"
함께 한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이렇게 기다리는 손님들 때문에
빨리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수원, 일산, 원당?등
멀리 사시는 분들까지
분당 야탑역에
10시 30분, 늦지않고...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해 드리면서...(__
모임을 통해
이런 좋은 먹거리를 함께 할 수 있다는건,
정말, 큰 행복 인 거 같습니다. ^^
너무 이른시간 모여..
먹기만 한, 모임 인 거 같아..아쉬움은 크지만 ㅠ
만족 스러웠던 거죠? ^^;;
첫댓글 ㅋ 참 부지런한 맛탐식구들이죠~~
두군데 모두 여유있게 먹을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얘기 나눌 틈도 없이 빨리 모임이 끝났지만 맛으로 승부한 알찬모임이었어요!!! 찬란님 몸살 안났어요???? 이틀연속 고생 많으셨어요!!!
아픈건 아닌데.. 몸이 좀 무겁더라구요 ㅋ
오늘까지...은근 휴우증이 있는 듯한 ㅠ 그래도.. 나름, 즐거웠답니다. ^^
네..말씀처럼,
정말 부지런한 착한 맛탐가족분들이에요 ^^
..정말 먹기만 한 모임이 되어서...아쉬움은 있지만 ㅠ
나름 알찬 모임 이었던거 같아요 ^^
좋은 먹거리에 함께할수 있어 행복하다는 말씀 ~^^ 저 공감해요^^맛난 음식에 같이한다는게...
정말 그렇죠? ^^;;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먹거리를 먹을 수 있다는게 참, 좋은 거 같아요 ^^
전날 무리한탓에 조금자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갔는데 ~~ 태어나서 먹어본 콩국수중에 제일 맛있었던거 같아요
2차로 간 우유팥빙수 가격이 비싸서 반신반의 했는데 먹어보니 정말 유치찬란님 말씀대로 이런걸 또 언제 먹어
보겠냐며 ...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 담에한번더 가고싶네요 즐거웠습니다 ^^
ㅎㅎ 정말 그렇잖아요 ㅋ
이 때 아님, 정말 먹기 힘들다는 ㅠㅠㅠㅠㅠ
진짜.. 저도 또 가고 싶은 코스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