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일

[장세덕]

날일(日)

2006.02.06 23:474  |  조회 : 2

날일(日)자는 불타는 태양속에 검은점이 하나 나타나있는그림이다 태양의 흑점이 있는것이다
이 지구를 위하여 태양은 생겨났고 또 달도생겼다
그 모든것은 사람을 위하여 이토록 우주공간에 매달려 큰 틀을 이루고 공전과 자전을 통하여 밤과 낮을 이루고 무궁한세월에 한없는 축복을 우리에게 안겨주는것이다

해는 태양계의 어른으로 또다른 억조경의 은하계속에 소속된 우주속에 한 살림을 맡아서 아홉. 열개의 위성을 거느리고있다
지구는 스스로 팽이처럼돌면서 태양을 주회로 한바퀴돌아가는데 365.00자전의 날들을 헤아리게되는것이다 그것이 곧 밤낮을 이루는 하루가되는것이며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고잇는 시간이되는것이다
세훨이 흐른다는것이 바로 팽이처럼 쉴새없이 돌아가는 가운데 24시간 하루가 이루어지는것이다--날일(日=하루)---

태양계는 달을 제외하고도 수성 금성 화정 지구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등 9개의 식구를 거느리고있다
지난 2006년1월19일 오후2시 -----"태양계의 막내  '명왕성' "을 찾아 10년대장정-------- 탐사에 나섰다
신비에 싸인 태양계의 막내 행성 명왕성을 탐사할 미항공우주국(NASA)의 "뉴호라이즌스" 호가19일오후2시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기지에서 <아틀라스5> 로켙에 실려 날아올랐다.
이 탐사선은 목성중력의 도움을 받아 최대시속 7만5600Km로 48억Km를 날아가 2015년 7월 명왕성에 접근한뒤 9700Km상공에서 명왕성의 성분분석과 위성들에 관한 정보수집에 나설것이다

해와 달을 또 금까마귀,옥토끼라 불렀다
해를 금오(金烏=금까마귀)라하였고 또  삼족오(三足烏=발가락셋달린 까마귀)라고 별칭을 붙여서 그 뜨거운 태양속에는 발가락이 세개달린 까마귀가 살고있다고 믿었다

쓰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