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수확을 끝나고 나서 아침을 먹고나서 여주 밤고구마 캐기 수확을 하러 밤고구마 밭으로 가서 신나
게 밤고구마를 캐어내다보면 참이 나옴니다 이참이 대한민국 어느곳에서 쉽게 맛볼수가 없는 여주밤고
구마로 전분을낸 고구마 붙침개 그맛은 쫄기쫄기 하고 부드럽고 입안에서 살살녹는 그맛 끝내주더군요
오전 참을 먹고나서 고구마를 캐다보면 또어느새 점심때가 되어다
점심식사에 나온 메뉴중에 색다른것 여주 밤고구마로 직접 전분을 낸 고구마 묵이라면서
주인어르신의 말씀 묵한쪽을 집어서 입안에 너으니 어~ 색다른 맛 대한민국의 가지각색의 어느
묵들보다 더 색다르면서 특별한 요맛이 무엇인가
땡글땡글 부드럽고 쫄기쫄기 하면서 고소한 맛이 특별하다
반백년넘게 살면서 대한민국 가지가지 묵들다 맛보앗지만 여주 밤고구마로 전분을 내어서
만든 요맛은 처음 맛보는 요것이 아주 특별한 맛이더군요 점심을 맛나게 먹고서 잠시 쉬어따가
첫댓글 즐거웁고 기쁘며 아름다운 마음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