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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팥쥐'에서 콩쥐같은 역으로..좋은 일 많이 하고 있는 진정한 콩쥐!! 신세대 톱스타 장나라!!가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착한 일을 많이 해도 걱정..최근 장나라는 광고출연료 2억원을 중앙대에 기부하고 수재의연금으로 억대의 돈을 내놓은 데 이어 어려운 형편의 팬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마련하는 등 갖가지 선행에 앞장서왔다. | ||
그런데 이런 일들이 널리 널리 퍼지며..칭찬과 찬사를 넘어서..돈이 필요하다며..빌려달라는 사람이 물밀 듯이 밀려들고 있는 것.. 요즘 장나라의 기획사 사무실과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돈을 요구하는 사람이 줄을 잇고 있다. 돈이 꼭 필요한 사연을 구구절절 적어 홈페이지 게시판에 무차별적으로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부는 직접 사무실로 찾아와 매니저인 아버지 주호성씨에게 돈을 달라고 애걸하기도 한다. 지난주부터는 이런 사람이 너무 많아 정상적인 업무를 보지 못할 정도라고 한다.. 주호성씨는 '오시는 분들의 사정이 모두 무척 딱하긴 하다. 그러나 적은 돈도 아니고 억대가 넘는 돈을 무작정 빌려달라고 하는 분이 대부분이니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이메일도 그런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야말로 돌 지경이다.' '장나라와 기획사가 돈이 많아 선행을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로서도 어렵게 생각하고 결정한 일인데 돈을 요구하는 분이 폭주하니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사정을 설명했다. 한편 장나라는 3개월여 만에 MC로 복귀한다. MTV ‘음악캠프’에서 MC로 활약!!이미 실력을 검증받은 장나라는 이달 말쯤 K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 파일럿 프로그램 ‘에피소드’의 MC를 맡았다. 과로 등으로 4개월여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개그맨 남희석과 호흡을 맞춘다. 리얼스토리 ‘에피소드’는 연예인이나 일반인에게 사랑과 관련한 사연을 받아 재연하고, 중간중간에 MC와 패널들이 대화를 나누는 형식이다. sta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