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개월째 수업 마지막 4회차인
임장물건 보고왔습니다.
월성주공 5단지 503동 1102호.
함께한 그루트님, 투인스님..이렇게 셋이
당일 갑작스런 벙개식 임장이라 멍하게 나갔다가
이것저것 잘보고 잘느끼고 왔습니다.
자세한건 수업때에 들으심되구요.
간단히,
물건지엔 사람이 없어 제대로 확인못했고요
월세나온 다른집 구경했습니다.
15평이라 좁긴했지만 올수리 및 기본집을 보고는 필히 수리를 해야. 매매든 월세든
잘빠지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각단지별로 차이점도 있고,
단지별 도색도 진행중인듯 했습니다.
부동산중개사가 다소 성의없이 보였지만
날씨가 더운탓이라 생각하고
발품팔아 다녀봐야 많이 얻을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껴보는 하루였습니다
오늘커피 쏘신 그루트님 커피잘먹었고요
아무렇지 않은듯 현관문 탕탕탕!
용기.. 대단하십니다.
투인스님 휴가 반납하고 입찰 및 임장모습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스스로의 다짐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어우~ 이 더위를 뚫고 다녀오신 열정에 감동합니다
그루투님의 탕탕탕은 넘 멋져요
세분다 고생하셨습니다
탕탕탕!!!
더운데 벙개 임장 즐거웠습니다. 그루트님과 첫 임장이라 더 즐거웠어요~~유후~~
그루트님이 그런 대범함이 있군요~~ㅎ 아무나 쉽지 않은 탕탕탕 체스키님도 저도 경매하는 분들이 배워야할 용기네요~~^^
더운데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