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가종회는 봉와정씨 17세 대함 선조님을 기리는 종회입니다.
보가종회 위로는 16세 송우리파종중, 차상위 15세 절충장군파종회, 차차상위 14세 통정대부첨지중추부사공파종회, 그 위 7세~13세를 통합한 용인공파종회가 있으며, 앞에 열거한 종회의 근간을 이루는 종회 입니다.
보가종회는
1.종회의 목적을 숭조사상의 고취와 봉제사, 유적 보존관리, 조상의 분묘관리 및 종중 재산의 효율적 관리로 정했고
2.회원의 의무로서 정관 등에서 정한 제규정의 준수의무, 종회의 명예유지 및 발전과 종원간의 친목도모에 최선을 다할 의무 등을 요구했고
3.임원 및 대의원의 자격은 포용력, 지혜가 있어야 함과, 성년후견 또는 한정휴견, 폭력, 사기전과가 없어야 하며 육체적 건강 등의 조건에 충족해야 함이 정관에 명시되어 있으며
4.정기총회는 매년 1월중에 회장이 소집
5.유공자 포상과 해종행위자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필요시 상벌위원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어느 종회보다 민주적인 정관을 두었다고 자부 했습니다.
그러나, 2024.2.17 정기총회에서 상신 보가종회 구.회장은
가. 보가종회 감사를 직권으로 해임했다며 2023회기 감사를 거부했고
나. 상신 구.회장의 부당함에 항변하는 구.감사(병룡)의 목덜미를 잡아 끌어내려는 폭력을 대의원 앞에서 행사했으며
다. 정관 제10-1조(임원 및 대의원의 자격) 다.호 종중자산을 관리해야 하므로 공정심이 있어야 하며 성년후견 또는 한정후견, 폭력, 사기전과가 없어야 한다.는 규정에 저촉되는 자임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장 후보로 재 추천하는 등
종중 기득권자 앞에 감사의 지적은 공염불에 불과했고 종중 정관은 유명무실함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이래서야 보가종회가 바로설 수 없으며, 용인공파의 민낫이기도 하므로 봉화정씨의 수치이기도 합니다.
종회의 규정은 기득권자도 평회원도 모두가 지켜야할 상식입니다.
참고로 보가종회 2024회기 회장에 한섭, 부회장에 광섭, 감사에 병대씨가 각각당선되었는데
부회장은 문헌공종회 징계에 불복해서 소송으로 저항했었고, 문헌공종회 감사직을 사임했던 분이 보가종회 감사로 피선된 것이죠.
보가종회 - 송우리파종중 - 절충장군행용양위부호군파종회 - 통정대부첨지중추부사공파종회-용인공파종회-문헌공종회로 이어지는 길목마다 대의원 지위 확인이 중요하니 잘 살펴야 종중이 바로설 수 있을 것입니다.
첫댓글 제비오면은 저(병룡)의 닉네임으로서 환경파괴로 인하여 제비가 오지 않게되자, 환경이 복원되어 제비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