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비라운지의 기능>
남국의 정취 속에 흐르는 색소폰 선율이 커피향 속에 진하게 스며드는 곳
각 호텔의 라운지는 메인 로비층의 로비라운지 외 연회장 로비의 라운지와 스카이라운지
등이 있음.
로비라운지는 호텔의 이미지를 결정해 주며, 로비와 유사한 기능을 가지는 공간으로 명확한 구분은 없으나 엄격히 구분하자면 로비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부분이라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로비라운지는 단순한 면담이나 휴식처로의 대기, 회의, 상담등 어떤 행사가 끝난 다음 긴장을 풀어주는 곳인 동시에 식사나 연회의 전후 단시간 사이에 서비스를 위한 공간이라 할 수 있다.
로비라운지는 숙박객들이 이용하는 프론트 데스크 부근의 라운지와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휴식할 수 있는 부대시설 부근의 라운지로 나눌 수 있다.
로비라운지는 커피나 홍차, 음료수, 과자, 아이스크림 등의 가벼운 식음료를 제공하는 곳으로써, 투숙객 외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자주 드나들며, 호텔 객용시설의 중심이자 호텔의 이미지가 나타나는 곳이다.
이러한 로비라운지는 오늘날에 와서는 호텔시설의 필수조건이 되어, 매력적인 로비라운지로 꾸며 호텔의 이미지를 높이고, 로비라운지 자체의 판매고에 비중을 두게 되었다.
<커피숍>
레스토랑 겸용으로 사용,,
식당의 일부로 분류되기도 하며, 투숙객의 편의시설로 생긴 것 이었으나 오늘날에 와서는 투숙 고객외에도 많은 방문객들아 자주 드나들고 항상 붐비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