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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샴 가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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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로뎀나무 가정교회 이야기 번지점프~
Joanna 추천 0 조회 125 23.01.11 07:0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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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1 11:15

    첫댓글 아멘! 할렐루야!!
    보는것만으로도
    심장이콩닥 거리는데.....
    대단하다 야엘~^^

  • 23.01.11 12:38

    야엘이 그 동안 좀 답답 했었나 봐요.^^~ 야엘의 번지 점프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주님께 자신의 생명을 드리며 달려가는 신앙의 여정이 오버랩 되네요. 나의 꿈 나의 계획 내가 소중히 생각하는 것들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겠다는 결심으로 그 길에 들어서는 지점이 떠오릅니다.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일이 처음에는 설레임과 기대도 있지만 막상 광야의 길을 지나가야 함을 체험하게 되면 정말 죽을 것 같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고통을 겪게 되지요. 꿈을 포기한 것에 대한 미련도 떠오르구요. 번지점프의 뛰어내림이 줄에 메달려 뛰는 것이니 줄이 끊어지지 않는 이상 망하거나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지만 시도하는 일이 쉽지는 않은것 같아요. 주님께 번지 점프하는 일도 마찬가지인데 누구나 선택하지 않는 것을 보면 그 또한 은혜의 영역임을 생각해 봅니다. 야엘은 오래전부터 번지 점프를 해보고 싶었다고 하니 참 담대하네요^^ 뛰어내리려 할 때 느꼈던 두려움을 극복한 것이 마치 성경인물의 야엘이 한 담대한 일을 떠오르게 합니다^^

  • 23.01.12 08:00

    아멘! 할렐루야!

  • 23.01.12 22:14

    주님께 번지점프~
    아멘!! 할렐루야!!

  • 23.01.13 12:47

    아멘!할렐루야!

  • 23.01.14 21:32

    아멘! 할렐루야!

  • 23.01.12 11:03

    와~~~ 보기만 해도 너무 아찔한데요...? ㅋㅋㅋ
    저도 예전에 어릴 때는 그 짜릿함이 어떤 기분일지 경험해보고 싶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이런저런 사고들이 많아서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무서워요~ㅎㅎ

  • 23.01.14 10:15

    저도 중,고등학교 때 번지점프를 해보고 싶었었는데~ 그 때는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지금은 엄두도 안나네요 ㅎㅎ 야엘이 답답했었나봐요~ 가슴이 뻥 뚫리는 짜릿함을 경험하고 싶었나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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