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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공동사목 | ||
화곡본동성당 |
⋅화곡6동성당 |
⋅신월1동성당 |
화곡본동지역 공동사목 전략과 방향
<2005년 10월 9일 공동사목 출범에 즈음하여>
(2005년 10월 10일)
1. 들어가는 말
(현 위치)
화곡본동지역 공동사목은 2005년 2월부터 10월 8일까지 약 8개월 동안에 걸쳐 공동사목을 준비하여 2005년 10월 9일 3개본당으로 행정 및 재정을 완전 분리하고 대주교님 집전으로 공동사목 출범미사를 거행함으로서 공동사목을 정식 출범하였으나 공동사목 정상가동을 위한 준비사항들이 현재까지 완비되지 못한 상태이며 늦어도 연말 이내에 미비사항(진행 중인 시설개보수 완비, 동산 및 비품 추가조달, 지역사목센터 수리 후 업무개시, 초대 사목회 및 단체장 구성, 구역편제 재조정, 남여총구역회 구성, 2006년도 공동사목계획 수립 및 공동사목 예산 편성 등)을 완비하여 명실 공히 공동사목 정상가동을 앞두고 있으며 사제협의회와 공동사목협의회가 정상 가동하고 3개본당 주임사제는 각 본당 공동사목 준비위원과 함께 나름대로 사목활동을 전개하고 있음
(출범 후 방향)
(1) 공동사목을 위해 본당을 3개로 분할하고 주임사제가 부임하여 공동사목의 모양은 갖추었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안에서 무었을 할 것인가 임
(2) 앞으로 무었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와 방법을 정하고 이를 하나하나 실천하고 보완해가며
(3) 동시에 공동사목의 취지와 목적에 대한 신자들의 올바른 이해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모든 신자들이 자발적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지를 심어주어 공동사목의 터를 튼튼히 닦아야 하겠음
(4) 이를 위해서는 봉사자들에게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실천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공동사목협의회를 통하여 점검하고 토론하여 더욱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야 하겠음
(5) 공동사목은 3개본당이 따로 또 함께하며소공동체 활성화를 통하여 신자들이 하느님, 본당 사제와 수도자, 신자들 상호간은 물론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신앙이 살이 숨 쉬는 친교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임.
2. 공동사목 방향과 비전
(1) 함께하는 사목
- 나 홀로 사목이 아닌 함께하는 사목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함
- 각 본당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며 동시에 3개본당이 공동사목분야에서는 함께하는 사목이 이루어져야함
- 일종의 팀제사목⇒사제협의회, 공동사목협의회, 기획위원회, 분과협의회, 합동운영단체, 연합운영단체 등을 통하여 좋은 점을 함께 나누는 사목활동 전개
(2) 사회사목 분야에 대한 집중 개발과 실천
- 현재 우리성당의 사회사목 분야에 대한 실천내용은 초기단계에 불과하며 본당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사회사목 분야는 무궁무진하게 산재해있다고 볼 수 있음
- 다양한 사목분야를 개발하여 신자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주어 보람을 갖도록 해야 하겠음
- 직능별 사목, 특수사목 분야, 지역사회 문화, 환경, 복지 등 NGO단체와 연개
- 이를 위한 프로그램과 봉사자의 전문성 확보(교구 전문단체와 연계)
(3) 찾아가는 사목으로 전환
- 분야별 현장으로 찾아가는 사목방법 개발 시행
* 본당 사목도 분야별 현장으로 찾아가는 사목으로 전환
(예) 각 가정, 구역반(모임 및 미사), 사업장, 전출입자, 환자, 관내 소외된 불우이웃, 시설, 동호회, 문화공간, 직능별협회, 쉬는 신자, 냉담자, 등 본당신자 내부 및 지역사회에서 찾아가는 사목대상자와 방법을 개발하여 시행
- 선교가 잘 안 되는 파트의 원인분석 대처방안 강구하여 집중 공략
* 유소년, 청소년 주일학교, 청년, 젊은 맞벌이부부(남편, 아내), 장년(40-50대 남여), 노인(60대 이상) 등 대상에 적합한 사목방안 강구 집중 실천
- 이를 위한 프로그램과 봉사자의 전문성 확보(교구 전문단체와 연계)
(4) 재정집행의 공정성 형평성 확보
- 공동사목분담금 집행의 공정성과 형평성 및 감사시스템 확보
- 감사는 공동사목분담금 집행현황을 매월 공동사목협의회 결과보고 후 각 본당에 공지
(5) 규범 준수와 토론문화 정착
- 공동사목 규정 및 시행세칙 등 각종 규범 준수
- 토론과 협의문화 조성
- 봉사자를 위한 토론의 장을 자주 마련하고,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청취를 통하여 더욱 발전적인 공동사목 방향 모색
- 각종 위원회, 분과협의회, 합동운영단체, 연합운영단체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3. 우려사항
<성공의 관건은 사제 및 봉사자 상호 간 이해와 협력>
(1) 사제와 봉사자들의 공동사목 목적과 취지에 대한 현실인식 미흡과 실행의지 부족
- 가장 중요하며 공동사목 성패를 좌우하게 됨
- 3개본당 사제와 수도자 및 봉사자들은 공동사목 취지와 본질에서 벗어나는 언행은 농담이더라도 일체 삼가야하며, 모든 역량을 공동사목에 집중해야 하겠음
(2) 사제와 봉사자들의 배타적 특성
- 공동사목 성패를 좌우하게 되는 다음으로 중요한 사항임
- 공동사목 본당 사제 간 및 봉사자 간의 하모니와 리듬 결여로 운영상 사소한 마찰을 우려할 수 있음
- 공동사목 본당 사제와 봉사자는 이해와 양보를 최우선 덕목으로 삼아야 하겠음
4. 홍보 및 교육
(1) 홍보대상
- 본당 봉사자(사목위원, 단체임원 및 봉사자, 구역장 반장, 레지오단원)
- 본당 신자
- 타 본당에서 전입해온 신자(금번 일괄전입자 및 매월 전입자)
- 예비신자
- 본당사제 및 수도자
- 특히 본당 봉사자에게 집중 실시(공동사목 성공의 관건임)
(2) 홍보목적
- 봉사자와 일반신자들의 받아드리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전통적인 사고를 바꾸는 일)
- 공동사목 추진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 형성으로 자연스럽게 수용하는 분위기 조성
- 교구에서 최초로 본당 자발적으로 시행하는 대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
- 당초 준비해온 공동사목 취지가 퇴색되지 않으며, 공동사목 성공에 대한 자신감 심어줌
- 선택과 역량을 총집중, 구심점을 구축하여 한마음으로 자발적이며 적극적으로 공동사목을 추진할 수 있는 의욕과 자신감 등 동기부여
- 단, 각 본당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고유 사목활동은 자유롭게 추진 보장(따로 또 함께)
- 절대 방관자의 자세를 갖지 않도록 초기에 싹을 제거
- 봉사자들에게 공동사목의 덕목인 이해와 양보심이 자연스럽게 갖추어지도록 유도
- 신자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 발굴
(3) 홍보 및 교육내용
- 공동사목 취지와 목적
- 우리본당의 필요성, 당위성
- 우리본당 공동사목 주요내용
- 앞으로 해야 할 일과 방법 등 (공동사목 방향 제시. 비전 제시, 목표제시, 구체적인 실천사항 제시)
5. 공동사목 최우선 추진 방안
(1) 3개 본당 신자들이 각자 소속감, 연대의식, 유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선의의 경쟁 유발 사목정책 개발 시행
- 모든 사목활동은 이에 맞추어 생기, 활기,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것으로 개발하여 시행
- 2005년 10월 9일 이후부터 2006년도까지 집중적으로 추진
(2) 각 본당 주임신부와 신자들이 친숙해질 수 있는 방안 실천
- 가정방문, 가족미사, 초저녁 밤의 구역미사
- 구역 또는 지역 미니행사 등 (접촉의 기회 자주 마련)
(3) 지역사목센터 구체적인 운영방안 강구
- 각 본당이 지역사목센터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여 시행
- 사무원이 화곡본동사무실에 근무하는 시간의 지역사목센터 봉사자 당번제 운영
- 지역사목센터를 비우는 시간이 없도록 (신자들이 자주 모일 수 있는 기회 마련)
6. 각종 프로그램(사례)
(1) 공동사목으로 변화되는 우리성당(달라지는 점) : 첨부자료 참조
(2) 그 밖의 사항 들 (아래사항 참조)
- 친교와 재미와 보람이 있는 신앙공동체로 전환
- 이웃에서 가장 친한 비신자 1명과 함께하는 행사 개최
동 행사에서 비신자 친구에게 우리본당의 모든 것을 보여 주어 가톨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친근감 심어줌.
* 아나바다 알뜰매장
* 우리농산물 장터 운영
* 계절음식축제
* 문화예술축제
* 하느님알기 행사영상물 상영, 미니연극, 즉석 토론 등
* 사제 수도자와의 자유로운 대화
* 타 종교 신자, 비신자, 무신론자와 관계
* 토속신앙(민속문화)와 가톨릭과 관계유지 (어떻게 할 것인가)
- 불우이웃과 자매결연 맺기 운동 전개 (일회성 지원에서 지속적인 지원체제로 전환)
- 불우청소년과 의부모 의형제 맺기
- 외국인 노동자와 함께하는 사목
- 결혼한 신혼부부 대대적인 축하행사로 청년활동에 영입방안 모색
- 장애인 등 그룹홈 운영
* 적임자 임명하고 주관분과에서 행정, 재정, 행사업무 총괄
* 복지사는 관리대상자의 일상적인 봉사업무 만 담당케 함
- 기타 다양한 사목행사
7. 공동사목 후속 조치 및 점검 사항
(1) 바로 조치할 사항
- 10월 9일자 3개본당으로 재정분할 현황표 작성 및 공지 (10/10 공지 완료)
- 공동사목 출범(자료집) 발간 및 배부표 공지 (10/10 공지 완료)
- 공동사목 출범(자료집) 정오표 공지 (10/10 공지 완료)
- 총회장 경과보고 자료정리 비치 (10/11 비치 완료)
- 단체별 지도신부 및 담당수녀 현황 공지 (10/11 공지 완료)
- 매월 미사 담당 사제 현황표 공지(10월분) (앞으로 다음월분을 전월 25일까지 공지)
- 본당별 공동사목 규정, 시행세칙 배부 (각 본당 각 1부-영구 본존용)
* 시행세칙은 오늘 주임신부님 사인 후 배부
- 공동사목 출범(자료집) 추가 제작(증보판)
* 3개 본당 초대 사목위원 및 단체 임원 용 부족 예상되어 약 100부 내외 추가 제작 요망
- 주요 봉사자에게 공동사목 출범(자료집) 설명
* 여성구역장 반장(10/11 완료), 남성구역장(임원 포함), 단체장(임원 포함), 직원, 수도자, 초대 사목위원, 등
- 도로변 성당 유도 간판 교체
- 지역사목센터 정문 간판 및 도로변 유도간판
- 3개 본당 관내도 제작
- 발산동본당 신자 명찰 제작 배부
- 구역장 반장 출결표 게시판 제작 부착(각 본당별)
- 단체 월례회 모임장소 운영지침 재확인
- 공동사목준비비 집행 완료 후 3개본당 별 배분 정리
- 기타 아래 분야 별 필요한 사항 등
(2) 재정(공동사목준비비 및 공동사목분담금)
1. 관내 불우이웃에게 매월 지급하는 자선지원비 대상자는 10월분부터 해당본당에서 지급
2. 시골본당에 매월 지원하는 찬조후원비는 공동사목분담금에서 집행
3. 3개본당 사무장 및 3개본당 준비위원회는 공동사목 준비업무와 관련하여 구입한 각종 동산 및 비품은 세부명세서(건별 작성-품명, 수량, 단가, 금액, 제조원, 규격 등)를 작성하여 화곡본동성당 사무장에게 제출해주기 바람
- 사유 : 공동사목준비비 집행 완료 후 계정처리와 동산 및 비품대장 정리를 위한 대비사항임
4. 화곡본동성당 사무장은 3종류 자금을 구별하여 관리할 것
- 공동사목준비비
- 3개본당 공동사목분담금(매월 5일 3개본당 분납금)
- 본당 자체자금
- 3개본당 공동사목분담금은 출납장부 및 예금통장 별도관리 요망됨
5. 공동사목분담금은 매 건별 집행 후 3개본당이 정당계정으로 계정정리(또는 월1회 일괄 정리)
6. 공동사목준비비 총예산 집행 완료 후 부족액 각 본당별 배분, 정산
7. 신월1동성당에 사제관 임차보증금 차액 15백만원 추가 정산
8. 공동사목 준비비 집행완료 후 공동사목협의회 감사가 세부내용을 확인하여 결과보고 (따라서 현재 집행책임자는 관련 장부, 서류, 증빙서를 순서에 따라 잘 정리해두어야 하겠음)
9. 공동사목분담금 집행현황은 매월 공동사목협의회 감사가 점검 확인하여 다음월 공동사목협의회에 결과보고하고 공동사목협의회에서 확인 후 이를 각 본당에 공지
<번거러워도 매월 해야 하는 사유>
- 오랜 기간의 많은 양을 한꺼번에 하게 되면 세밀하게 확인할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고 대충하게 됨
- 만일 업무미숙으로 잘못처리 되었을 경우에는 해당 월에 장부를 수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 잘못된 부분이 상당기간 경과한 후 발견되면 장부수정 등에 많은 애로 발생
- 재정 집행책임자에 대한 경각심고취로 사고예방 및 방만한 집행 방지효과
- 무엇보다도 재정의 정확하고 공정한 집행과 사후확인 시스템은 공동사목 성공의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됨
10. 공동사목 준비비 예산 절약 집행
<공동사목 준비예산 추정금액 비교표> : 자료 첨부 생략
<충당재원 예상> : 자료 첨 부생략
※ 공동사목준비비 부족 예상액 126백만원은 12월말까지 조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2006년도까지 이월될 것으로 추정됨
※ 따라서 당초 예상한 예산에서 불요불급한 항목은 가급적 절약해야 하겠으며,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필요 있음
(3) 조직 구성, 운영 지침 제정
- 최소한 각 본당 기획분과장, 재정분과장 조기 선임
- 초대 사목회 조기 구성(회장단, 분과장, 분과위원), 감사, 단체장(임원) 구성
- 구역 재편성 계획 및 일정
- 공동사목 준비위원회 조기 해산
- 혼배장례위원회 위원 새로 구성 및 규정 재정비
- 각 본당 사목협의회 회칙 제정
- 각 위원회, 협의회 운영규정 제정
(4) 공동사목계획 수립 및 예산편성, 설명회
- 2006년도 공동사목계획 수립(공동사목협의회에서 수립)
- 2006년도 공동사목 목표 및 중점실천방안
- 2006년도 공동사목 예산 편성(공동사목협의회에서 수립)
- 사목계획서(공동사목계획과 각 본당사목계획을 한권으로 공동 제작)제작 일정
- 초대 사목위원 단체임원 구역장 반장 합동 연수(2006년 1월 초 예정)
- 공동사목 규정 시행세칙 및 각종 지침 자료 설명회 (직원, 수녀님, 봉사자 등)
(5) 지역사목센터 수리, 업무개시
- 리모델링 일정
- 비품, 가구 등 조달 배치
- 업무개시 일정
- 축성식 일정(참여대상, 초대인사, 음식잔치 범위 등)
(6) 홈페이지 재정비
- 각 본당별 신자 현황(기준일 2005년 10월 9일 현재 / 남, 여, 합계)
- 지역사목센터 위치도
- 부임하신 신부님 사진, 이메일 주소
- 새로 부임한 김 마리레나 유치원 담당 수녀 이메일 주소
(7) 화곡6동성당으로 일괄 전입하는 신자 대책
- 공동사목준비위원 선임 준비활동에 동참
- 일괄전입일자, 주임신부 인사장(안내장 겸) 세대주 앞 발송일정
- 신자 명찰제작 배부
* 해당 본당 사무장 또는 준비위원에게 명단 제출받아 가능한 빨리 제작 배부(가정방문 시 전달 또는 구역미사 때 전달 등)
- 최우선적으로 가정방문, 구역미사, 환영미사 시행(일정)
- 레지오를 조속히 재편성하여 주회합 본당에서 유도(일정)
- 본당 봉사자 선임 시 적정인원 배정
(8) 우리본당 구역외 신자
- 거주지역 본당으로 일괄전출 일자 : 10월 말 예정(발산동본당, 화곡2동본당 해당)
- 주임신부 안내장 일괄 발송일자 : 10월 중
(9) 공동사목 전후 데이터 비교 분석을 위한 자료수집
- 공동사목 전후 데이터 비교 분석을 위하여 필요한 자료를 매월 수집한다.
- 조사기간은 2005년 6월부터 2006년 12월까지로 한다.
- 책임분과(준비위원회, 분과협의회 등)는 매월 조사 통계자료를 각 본당 상임위원회 경유 공동사목협의회 보고
(10) 공동사목 출범 후 중점 사목활동(공동사목 중점추진사항)
- 가정방문, 구역미사, 특히 화곡6동성당 최우선 시행
- 냉담자 발생 방지 대책, 쉬는신자 관리 대책
- 전⋅출입자 관리대책 (사례 : 환영 환송 이벤트-전입 시 신부님이나 구역장이 즉시 가정방문, 전출 시 주임신부 면담 후 보냄 등)
- 새 신자 찾기 등 기타
(11) 공동사목협의회 안건
- 회의 안건은 공동사목 준비와 시행에 관한 내용으로 아래와 같음
* 사제협의회에서 지시된 과제(상정 안건은 간사신부가 회의개최 1주전까지 기획위원장에게 통보)
* 3개 본당 상임위원회에서 제안된 의안
* 기획위원회에서 발의한 의안
* 공동사목 규정 및 시행세칙에서 정한 내용
* 기타 주요현안 문제 등
* 기획위원장은 안건을 정리하여 회의개최 5일전까지 위원에게 사전 통지
8. 향후전망
(1) 공동사목이 교구의 확고한 의지와 강력한 실천에 따라 많은 탄력을 받을 전망
(2) 3개본당 사제와 봉사자들의 공감대 형성 여부와 실천의지에 따라 성공 속도 좌우
(3) 3개본당 사제와 봉사자들의 수용자세 정도에 따라 다소 격차는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모두가 공동사목 취지에 따라준다면 크게 우려할 사항은 없음
(4) 우리본당의 지역적인 특성과 신자구성원의 자질로 보아 매우 긍정적인 효과 예상되며
(5) 2006년도 1년의 시행과정을 잘 넘긴 후 2007년도부터는 공동사목이 어느 정도 정착되어 아주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됨
9. 맺는 말
(1) 본당의 새로운 변화의 시점
- 공동사목 출범은 화곡본동지역 3개본당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변화(사목적 대안)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임을 반증하는 시점임
- 지속적인 교세확장과 냉담자 방지를 위하고 소동동체 활성화를 통한 신앙이 살아 숨쉬는 친교의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제와 신자들의 사목적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선제적 투자인 공동사목과 이의 실천방안들을 쉼 없이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하겠음
- 공동사목 제도와 사제 및 본당 봉사자들의 의식전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주요 과제임
(2) 3개본당 주임신부가 공동사목 본당의 생존과 발전을 좌우
- 3개본당 주임신부의 미래에 대한 선견력이 공동사목본당 운명을 결정
* 공동사목본당의 전략기조와 방향을 전환해야 할 경우 3개본당주임신부(사제협의회)의 판단과 결단이 절대적 중요
- 특히 공동사목 동반자(봉사자) 선발에서는 주임신부의 책임이 후대에까지 미치게 됨
- 주임신부(사제협의회)의 비전은 명확하면서도 구체적 실현방법을 포괄해야 함
* 주임신부가 지향한 사목전략을 봉사자들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다르게 인식하지 않도록 명확하게 전달되어야 함
* 미래에 대한 원대한 비전도 필요하지만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역량 축적과 조직구성원(회장단, 사목회, 제단체, 남⋅여총구역회)들의 헌신이 보다 중요하다고 봄
* 주임신부(사제협의회)는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사목전략 개발을 주도하는 등 사목현장을 가장 중요시해야 함
(3) 주임신부(사제협의회) 서포터 역할의 중요성
- 공동사목 본당의 사목적 성과창출과 장기발전을 위해서는 역량 있는 3개본당 주임신부와 그를 지원하는 서포터(Supporter) 즉 회장단, 분과장, 단체장, 구역장 반장 등 여러 분야의 봉사자 또는 공식 비공식적인 TMT(Top Management Team)가 헌신적으로 지원해야 함
(예)
* 본당: 회장단, 상임위원회, 사목협의회, 단체임원, 다양한 분야의 내⋅외부 전문가집단 등
* 교구: 대주교, 기획조정실, 국실장급사제단, 평신도전문가집단, 다양한 분야의 내⋅외부 전문가집단 등
- 최고책임자의 의중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실행그룹 이 있어야하며
- 최고책임자가 흔들릴 때는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고 조언을 해주는 그룹이 필요함
- 공동사목 본당의 특성과 체질에 맞는 사목구조를 모색하고 개발해 가야 함
(4) 미래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공동사목전략 확보 및 추진
- 공동사목 본당의 미래 판도를 바꾸게 될 전략사목 개발과 지속적인 실천이 요망됨
- 주임신부(사제협의회)는 당대에 모든 사목성과를 가시화 하겠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후대를 위해 씨앗을 뿌리는 ‘한 알의 밀알이 되기'에 주력과 헌신을 아끼지 말아야 함
- 이는 각 분야에서 봉사하는 제 분과 및 단체 책임자에게도 해당됨
(첨부자료)
- 공동사목으로 변화되는 우리성당(달라지는 점)
- 끝-
작성자 정광웅 바드리시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화곡본동지역 공동사목 기획위원장) 전화: 011-638-0118 2604-1110 E-mail: woongart@hanmail.net |
천주교 서울대교구
화곡본동지역 공동사목 기획위원회
공동사목으로 변화되는 우리성당
(달라지는 점)
(본당 분할 부문)
1. 1개 본당에서 3개 본당으로 분할 (화곡6동성당, 신월1동성당 2개 본당 신설)
2. 화곡6동성당으로 발산동성당 관할지역인 화곡6동 일부지역 편입
3. 본당 주임신부 2분 늘어남 (화곡6동성당, 신월1동성당)
(사목분담 및 사목활동 부문)
4. 사제의 사목분담 (3개본당 공동사목에 대해 분야별로 담당 신부를 정하여 역할을 분담)
5. 수도자의 사도직 담당분야를 전례사도직, 성서사도직, 방문사도직, 유아교육사도직4개 전문분야로 구분하여 담당
6. 본당별 독자적인 사목 및 공동사목 실시 (공동사목과 본당별 사목으로 구분 시행)
7. 본당신부가 평신도 생활현장 중심으로 “찾아가는 사목‘으로 전환
8. 구역미사 등 구역 소동동체 활성화
9. 주임신부의 냉담교우 및 일시 쉬는 교우 중점 방문
10. 소외 계층(유아, 청소년, 청년, 노인)을 위한 전문화 사목 활성화 기대
11. 매년 공동사목계획서 1권으로 제작 활용
(전례 부문)
12. 모든 전례는 3개 본당이 합동으로 봉헌
13. 교중미사는 3개 본당 주임신부 공동 집전
14. 주일미사, 평일미사 주례사제는 3개 본당 사제 순번제 실시
15. 미사 5대 증설
- 주일미사 오전 7시 30분
- 평일미사 : 수요일 오전 9시 30분
- 평일미사 : 화, 목, 금요일 저녁 7시 30분
16. 영성체 방식 변경 (명찰을 보고 본명을 부르며 성체 분배, 예 : 베드로, 그리스도의 몸)
(신자를 위한 사목적 배려-특별서비스-부문)
17. 특별지향 가족미사 봉헌
- 연미사 : 삼우제, 49제, 탈상 등
- 생미사 : 아기탄생, 돌, 칠순, 팔순, 은혼식, 금혼식, 미수, 입대, 제대, 개업, 입,퇴원, 등
18. 통성(痛聲)기도실 (Crying Room) 신설
19. 개인 신앙상담실 운영
20. 지구 성령철야기도회 본당 유치(매주 수요일)
(사목회 기구 및 단체운영 부문)
21. 공동사목 본당 기구를 공동사목협의회와 각 본당 사목협의회로 구성 운영
(1) 공동사목협의회
- 구성인원 : 3개 본당 주임신부, 간사신부, 원장수녀, 3개 본당 총회장, 기획위원장
- 공동사목협의회 산하에 아래 4개 기구 둠
① 기획위원회(홍보단은 기획위원회 산하단체로 운영)
② 혼배장례위원회(연령회는 혼배장례위원회 산하단체로 운영)
③ 각 분과협의회(11개 분과협의회, 단 기획분과협의회는 기획위원회로 대체)
(3개본당 합동운영단체는 해당 분과협의회 산하 단체로 운영)
④ 감사
(2) 각 본당 사목협의회
22. 사제협의회 운영 (3개 본당 사제로 구성)
23. 3개 본당 사목회를 동일조직으로 구성 (12개 분과)
24. 신심단체는 단체 특성에 따라 3개 본당 합동운영단체와 연합운영단체 및 본당별 운영단체로 구분하여 운영
(재정 부문)
25. 재정(수입, 지출)은 각 본당 독립체산제로 운영
26. 공동사목비용은 3개 본당이 공동부담원칙에 따라 부담
- 공동사목 분담금 분담비율 : 총 소요비용의 50%는 신자 수 비율, 나머지 50%는 전년도 교무금과 헌금 수입액 비율
27. 공동사목비용은 화곡본동성당에서 관리하며 집행 후 정산
(시설 및 부착물 부문)
28. 신설되는 2개 본당 관할지역에 지역사목센터 운영
29. 화곡본동성당 내에 2개 본당 주임신부 신앙상담실 설치 운영
30. 신설되는 2개 본당 사무원 근무 시간 및 근무 장소 다양화
요일 |
근 무 장 소 및 근 무 시 간 | |
화곡본동성당 사무실 |
지역사목센터 | |
주일 |
오전, 오후 |
- |
평일 |
오전 |
오후 |
31. 신설되는 2개 본당의 지역사목센터 활용방안(무궁 무진)
(1) 신자들이 성당 업무를 보는 장소(교적관리, 고해성사, 각종 성사 신청, 교무금 납부, 각종헌금 납부 등)
(2) 주임신부와 면담 장소
(3) 사목회의, 단체 월례회의, 구역모임 등 장소로 활용
(4) 선교의 거점으로 활용하여 명실 공히 지역사목센터 역할 수행(아래사항 예시 참조)
(5) 담을 제거하고 마당에 작은 정원을 조성, 지역주민에게 오픈 쉼터 제공
(의자, 탁자, 파라솔, 자판기, 공중전화 등 설치)
(6) 아나바다 알뜰 바자회 분기 1회 실시
(7) 지역 주민을 위한 미니 행사 수시로 실시
(8) “천주교를 알립니다.” 미니 오픈 강좌 및 이벤트행사 정기적 실시
(9) 하늘땅물벗 상설지부 운영
(10) 우리농산물 먹거리 장터 분기 1회 운영(가칭 “우리농 분기장”)
(11)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동아리활동 활성화
(가능한 비신자와 함께 취미활동 동호인 동아리를 구성하여 성당에서 함께 활동)
(12) 야학 실시
(13) 무료 급식 실시(주1회, 격주, 월1회 등 적절히)
(14) 호스피스 활동 활성화(지역 주민에게 이용 홍보)
(15) 연도실을 지역 주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본당 방침 확정 연후)
(16) 지역주민과 함께 봉사활동 실시(신자들로만 구성에서 탈피, 특히 레지오와 각종 사회사목단체 등에서 봉사활동 할 경우 적극 권장)
(17) 탁아소(유아방) 운영(소수 인원 돌보는 수준)
(18) 치매노인 케어센터 운영(소수 인원 돌보는 수준)
(19) 장애인 복지센터 운영(소수 인원 돌보는 수준)
(20) 기타 지역주민과 성당이 함께 할 수 있는 제반 사회사목 활동 및 행사 등
32. 주차장 확장 (2층 건물 신축)
33. 연도실 개보수
- 염습실 출입문을 유리문으로 교체
- 상주 쉬는 방 설치
- 연도실 벽, 천정, 접견실 바닥 수리
34. 안내판 설치(미사 시간, 성사, 예비신자 교리, 성령기도회)
35. 성전 정문에 공동사목 3개 성당 합동간판 설치
36. 신설되는 2개 성당 지역사목센터 정문에 현판 부착
(본당 구별방법 부문)
37. 3개 본당 고유 색 보유
본 당 명 |
고 유 색 |
화곡본동성당 |
노랑색(황, Yellow) |
화곡6동성당 |
빨강색(적, Red) |
신월1동성당 |
파랑색(청, Blue) |
38. 3개 본당 고유 색 본당 기 보유
39. 전신자 본당 고유색상 명찰 착용 (8월 14일부터)
40. 헌금봉투 본당 고유 색상으로 사용 (9월 4일부터)
41. 어깨띠 본당 고유 색상으로 착용 (9월 4일부터)
(성사 부문)
42. 유아세례 : 각 본당 사무원이 접수하고 화곡본동성당에 신청하여 합동으로 일괄성사
43. 병자성사 : 각 본당 사무원이 접수하고 각 본당 주임사제가 집행
- 매주 목요일 오전 9시30분 미사 후 성사는 집전사제가 집행
44. 병자영성체 : 성당별로 집행
45. 고해성사 : 미사 집전 담당사제가 30분전에 집행
- 화곡본동성당 고해실과 2개 본당 지역사목센터 어디에서나 가능하며 성탄 부활 등 판공성사는 사제협의회에서 따로 정함
46. 혼인미사 : 면담과 주례는 소속성당 주임사제가 집전
47. 장례미사 : 주례는 소속성당 주임사제가 집전
(홍보 부문)
48. 주보 합동 제작
49. 볏골까치 합동 제작
50. 홈페이지 합동 운영
51. 인쇄물 등에 3개 본당 공동 표시방법
- 아래 세로형과 가로형 2가지를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
(1) 세로형
|
천주교 서울대교구 공동사목 화곡본동성당전화 2606-1787 화곡6동성당전화 0000-0000 신월1동성당전화 0000-0000 http://www.hwagok.org |
(2) 가로형
|
천주교 서울대교구 공동사목 | ||
화곡본동성당⋅ |
화곡6동성당⋅ |
신월1동성당 | |
2606-1787 |
0000-0000 |
0000-0000 | |
http://www.hwagok.org |
52. 공동사목 슬로건 제정 활용 (“한국교회를 위한 하느님의 선물”)
53. 공동사목 기도문 사용 (공동사목 준비기간 및 시행 후 2종류)
(규정 부문)
54. 공동사목 규정 보유 (교구 제정 시달)
55. 공동사목 시행세칙 제정 사용 (공동사목협의회 제정)
(공동사목 전후 데이터 비교 분석을 위한 자료수집)
56. 각종 사목자료 수집
- 조사기간 : 2005년 6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 매월 조사 자료를 상임위원회에 보고
- 조사 분야 및 담당분과
번호 |
조사항목 |
조사방법 |
공동사목 실시 전 담당분과 |
공동사목 실시 후 담당분과 |
1 |
미사참례 인원 |
매 미사 별 조사 헌금봉투 수 |
전례분과 재정분과 |
재정분과협의회 |
2 |
주일헌금 금액 |
매 미사 별 조사 |
재정분과 |
재정분과협의회 |
3 |
구역모임 참석 인원 |
남성, 여성총구역 월례회 여성구역 반모임, 남성구역 세대주 모임 |
남여구역분과 |
남여구역분과협의회 |
4 |
신자 현황 |
세대수 및 신자수 |
사무장 |
사무장 |
5 |
교무금 수입액 |
책정세대 및 수입액, 매월말 기준 |
사무장 |
사무장 |
6 |
꾸리아 월례회 및 레지오 주회 참여인원 |
분과장 자율방식 |
선교분과 |
선교분과협의회 |
7 |
예비신자 및 세례자 인원 |
분과장 자율방식 |
선교분과 |
선교분과협의회 |
8 |
주일학교 참여인원 (초등부, 중고등부) |
분과장 자율방식 |
청소년분과 (담당 신부) |
청소년분과협의회 |
9 |
청년연합 참여인원 (각 단체별) |
분과장 자율방식 |
청년분과 (담당 신부) |
청년분과협의회 |
- 이 상-
2005년 10월 9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공동사목 (화곡본동성당⋅화곡6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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