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간의 '울릉도'와 '독도'나들이

[뫼벗]

‘參鳥會’의 ‘2박3일’간 ‘울릉도’여행(첫째날)

1. 언제 : 2008. 5. 4.~6일 (2박3일)

2. 누구랑 : ‘삼조회’ 가족들 20명이 함께

3. 어디를 : 신비의 섬 ‘울릉도’와 ‘독도’여행

 
 9시까지 터미널에 모디라해서 시간이 남아

 
  2박 3일간 먹고 마실 음식과 기타 준비물 

 
  없는정 있게 보일라꼬..ㅋㅋ.

 
  '삼조회'원님의 '옆지기'들

 
  10:00에  '포항 여객선터미널'을 출발, '울릉도, 독도'잘 귀경하고 올께요.

 
   역광이라 '뽀샆'을 했더니만 

 
   울릉도 선착장을 떠나며 '썬 플라워호'에서 바라본 'POSCO'전경

 
  3시간의 항해끝에 '울릉도'땅을 처음 밟아본 '대발이'

 
 아름다운 국제관광 휴양섬 '울릉도.

 
   '행남등대'까지의 '산책로'를 배경으로

 
  나도 한컷

 
  울릉도 '도동'항 전경

 
  '옆지기'와

 
  관광명소 '촛대바위' '관음도' 북저(코뿔소)바위' '죽도'소개

 
 '행남등대'가는길에서 바라본 '촛대바위, 관음도, 북저바위, 죽도'의 전경

 
   '북저바위' 일명 '코뿔소바위'라고합니다.

 
   '도동 항로 표지관리소' 일명 '행남등대' 여기까진 저혼자 갔다왔답니다.

 
   '행남등대'전망대에서 바라본 '저동'항, 앞에 우뚝 솟은 바위가 '촛대바위'

 
   '행남등대'전망대에 있는 '돌고래'상

 

 
   '도동'항에서 '행남등대'까지의 산책로 전경,

'마부'님, '대발이' '인환' '총무'님 제수씨들과 애들을 '독도'관광 보냈으니 우린 '도동'좌측 산책로에

가서 해산물에 쇠주한잔 해야 겠어요. 함께 '독도'관광하려했으나 '배표'가 모자라서 우린 마지막날에

'독도'에 가보기로하고

 

 
 
 
  '도동'항 좌측 산책로에서 '도동'항을 배경으로

 
  '울릉도'에 왔으니 울릉 해산물로 쇠주한잔, 건~배

 
  멍개, 성게, 해삼, 소라, 문어, 요거이 1접시에 3만냥

 
   ㅎㅎ, 역쉬 쇠주는 좋은것이여.

 
  이제 울릉시?내 관광입니다. '울릉초등학교' 

 
  '약수공원'

 
   약수맛이 꼭 주왕산 약수맛과 비슷합디다, 철분이 많은 모양으로

 


   첫째날 저녁 메뉴는 '삼겹살'입니다. 삼겹살에 '쇠주'가 빠질수 없겠죠?
이렇게하여 '울릉도'관광의 첫날은 저물어갑니다. 내일은 울릉도 '성인봉'등산과 '일주도로'관광이 기

다리고 있습니다. 

‘삼조회’의 ‘울릉도’여행 (둘쨋날)

 
   '울를도'관광 이틀째, 08:50분에 '성인봉'을향하여 출발합니다.

 
   6세대, 20명이 한명도 빠짐없이 출발합니다.

 
  출발 25분만에 첫휴식

 
   멀리 계곡에 하얀것이 보이는게 아직 녹지 않은 눈입니다. 5. 5일인데도 아직 녹지않은 눈이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성인봉'으로 오르다보니 여기 계곡에도 아직 녹지않은 눈이...

 
  '팔각정'전망대에 도착하여

 
   '팔각정'에서 내려다본 '저동'항 전경

 
  산행출발 2시간 30분만에 '성인봉'도착, '대발이'네 가족의 기념사진

 
   우리집도 한컷해야죠.

 
  '세준'이 행님네도

 
   '마부'님네 가족도, 6섯살난 '효정'이도 '성인봉'에 올랐네요.

 
   '최 총무'님네 가족도 기념촬영

 
   '나리분지'로 하산하며 울릉도 '명이(산마늘)나물'도 체취하고

 
   하산길 내려다본 '나리분지'

 
  나리분지에 있는 '투막집'을 배경으로

 
   '투막집'에대한 설명

   '나리분지'식당에서 '울릉도 산채나물'로 점심식사를하고 울릉도 일주도로 관광에 나섭니다.

 
   '삼선암'을 배경으로

 
  울릉도 '삼선암'

 
   6세대 20명이 모두 한자리에

 
  '용마'님

 
   '가위바위'라고, 이 바위에는 식물이 살지 않는다고하죠? 식물이 자라면 '가위'로 잘라버려 식물이

살지 못한다고 '개인택시'기사분이 설명해 주더군요.

 
  '삼선암'과는 떨어져 있어 일명 '딴 바위'라고 한다더군요. 이 바위에는 약 150여종이 식물이 자란다

고하데요.

 
   '딴 바위'와 조오기 '가위 바위'

 
  바위에 동그라니 구멍이 뚫렸죠? 신기하게

 
   우뚝솟은 바위가 '송곳봉'

 
   이 바위는 주름이 많아서 '노인봉'

 
   '공암' 일명 '코끼리 바위'라고도 하죠.

 

 
   또 기념으로 한컷

 
  조오기 조 바위는 무슨바위인지 물어 보았더니 글쎄 '무명바위'라더군요. 이름이 있을만한데

 

 

 
   '현포테마박물관 2층 옥상에서, 1층에는 온갖 보석들을 관광객들에서 팔려고 진열해 두었고 2층에는

온갖 나무 조각품들이

 
  '현포'의 지명 유래

 
   '태하'의 '황토'천연 동굴

 

 

 
  '성하신당'

 
   빨간곳을 손으로 만져보니 정말 '황토'더군요.

 

 

 
   '거북바위'를 배경으로

 
  울릉도에 유일하게 신호등이 있는 '통구미터널' 차선이 1개밖에 없어 신호위반을하면 통행이 안된다

네요.

 
 '내수전 일출전망대'에서 바라본 '저동'항 전경, 바다 가운데 '북저바위'와 저 멀리 '행남등대'도 보입

니다.

 
   '죽도'입니다. 전에는 부부와 아들 3명이서 살았는데 아주머니가 나물을 뜯다가 추락하여 돌아가시

고 지금은 아버지와 아들 2명이 살고 있다네요. 그 아들이 마흔이 넘었는데 아직 총각이랍디다.

 
  '내수전 일출전망대'의 설명

 
   하얀곳이 '행남등대'이고 저동항앞의 '촛대바위'도 보입니다.

 
  우리도 '죽도'를 배경으로

 
   '촛대바위'전설, 이제 '봉래폭포'로 향합니다.

 
  '봉래폭포 종합 안내도'

 
   '봉래폭포'를 배경으로 단체사진

 
  '봉래폭포'전경 

 
   '봉래폭포'를 배경으로 모두 한컷씩


   울릉도 관광 2일째 저녁 7시 50분, 오늘 메뉴는 '컵라면'에 '볶음밥'입니다.

내일은 일부는 '독도'관광에, 일부는 '케이블카'를 타고 울릉도 관광에 나설 계획입니다.

‘삼조회’의 ‘2박3일’간 ‘울릉도’여행(마지막날) 

 
   오늘 '독도'관광에 나서기전. 

 
   07:30분에 울릉도를 출항하여 독도로 향하는 '독도해운'에 승선

 

 
  '독도해운'에 승선하여, 과연 '독도'에 발을 내려놓을 수 있을런지 

 
   울릉도 도동항을 출발한지 2시간 30분만에 '독도'에 도착하였으나 '접도'가 안된다는 선장님의 방송

안내에 약간의 실망도 있으나 '독도'를 한바퀴 도는 관광으로 아쉬움을 대신합니다. 

 
   '독도'에 파랗게 식물이 자라는 곳이 '한반도'모형과 비슷하죠?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이 바위가 '투구바위'라고 하더군요.

 
  파도가 꽤 심하였답니다. 멀미하신분들도 더러 계시고

 

 
  요건 '부산 갈매기'가 아니고 '독도 갈매기'입니다.

 
   '독도'의 '코끼리 바위'

 

 
   이제 '독도'와 헤어지며 뱃머리를 '울릉도'로 돌립니다. '독도'에 접안하지 못하여 '독도'에 발은 내려

놓지 못하였으나 약 20분간의 '독도'주위를 돌며 '독도'관광을하며 아쉬움을 뒤로한체 울릉도'로 향합

니다. '독도'여 안~녕

  다시 2시간 30분만에 울릉도에 도착하여 '홍합'밥으로 점심을 때우고는 울릉도 '특산물'센타에서 쇼

핑을하다가 오후 3시 '썬 플라워호에 '몸을  싣고 포항으로 향합니다. 

 
   이제 다시 '울릉도'에 올 날이 있을까, 울릉도여, 잘있거라, 울릉도여 '안~녕.

 
  파도가 약간 있어 3시간 15분만에 포항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약 15분정도 시간이 더 걸린셈

이지요

 
   '포항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여 뒷풀이 장소인 대동우방상가 '오미횟집'으로 향합니다. 이곳은 우리

'삼조회'회장님의 횟집으로 회장님이시나 서울에서 내려오시는 단체손님 예약관계로 '울릉도'관광도 

함께하지 못하였답니다. 

 

 

 
   '자연산 회'로 뒷풀이

 
  '울릉도'출발전 함께하지 못하여 미안하다며 잘 구경하고 오라고 문자보내신 '김종광'회장님.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미안했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울릉도 특산물인 '오징어'증정

 
  그리고 사모님께 '울릉도 호박엿'증정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

 
 그리고 내일 결혼기념일 맞으시는 회장님 사모님께 '와인'증정

 
   '대발'이네도 내일 '결혼기념일'이라네요. '대발'이 제수씨께도 '와인'증정

 
   이 사진은 와 여기 낀노...ㅎㅎ.



   내일 결혼기념일 맞은 '회장'님과 '대발이'네,  '결혼기념'축하드립니다. 더욱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

기를 '삼조회'회원님들 기원드릴께요.

  '울릉도' 2박 3일 관광 준비하느라 우리 '최'총무님, 수고했고요, 그리고 '마부'님도 애썼어요. '삼조회'

원 여러분 즐거웠습니다.
  '삼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송죽♤]

감하였습니다 사무실 다비웠뿌고 잘다녀오셨네예`` 성인봉 나리분지 변한기없구려 독도는조금아쉽네예 `조회의 무긍한 발전을기원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예

[뫼벗]

감사합니다 '송죽'님, '송죽'님께서도 '울릉도'다녀오셨네요? 한번은 다녀올만한 곳이지요.

[마다리]

독도랑 울릉도 경치를 덕분에 앉아서 구경 잘했네요 정말 재미있고 멋진 삶의 모습이 부럽습니다

[뫼벗]

애고, 뭐 부러울것까지야..ㅎㅎ. '마다리'님은 '울릉도'다녀오셨겠죠?

[^*마부*^]

뫼벗님!의 산행기 및 여행기가 맘에 와닿는 느낌...진솔한 삶의 전부니까 더더욱 그렇지요...

[용비]

아직한번도 가보지못한 울릉도 공짜구경 잘했습니다 가족과함깨한 여행 부럽고 행복해뵈여 부럽습니데~이 ...해삼은 좀남아있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