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중학교 바로 건너편 울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 맛집 '산호'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산지에서 매일 직송해오는 해산물로 만든 회나 요리가 많아 값이 좀 비싼 게 흠이라 포스팅 안 했는데..^^ 메뉴에 있는 음식이 당일 직송 안 된 경우 없을 수도 있지요.
특별한 요리 공수를 원하면 (예를 들면 고래고기 같은 음식) 미리 예약해 쉐프와 메뉴를 짜기도 한답니다.
이곳은 2017년에도 블루리본서베이~에 오른 남도한식집..호불호가 좀 갈리긴 하지만 가격만 아니라면 음식재료나 맛은 확실히 보장합니다.




술값도 쫌 마이 비싸..ㅋㅋ


제일 만족한 맛^^
육회낙지탕탕이-55,000

낙지랑 육회를 마구 섞어서..

고노와다 (해삼내장)에 찍어 먹으면 예술^^

고흥산 최고급꼬막-25,000

크기와 질감 맛이 압권입니다.


멍게비빔밥-15,000,성게알비빔밥-18,000

육회비빔밥-16,000과 생새우튀김-28,000? 은 다 먹고 아차!~해서 찍음^^

육전-소20,000

강남구 신사동 525-7
02-517-0035
발렛파킹 3,000원







첫댓글
활어횟집에 가서 먹을래요. 너무 비싸
강남 자릿세 포함 
..
아~글타니께...ㅎㅎ
훌륭한 음식이겠지만
비싸구
게다가 넘멀구~
그림의떡!!!
그래도 가볼때가 있겄쥬?^
태현헹님이 밀가리음식 말고 없냐해서..ㅋㅋ
많쥬..좀 가격대 쎈 음식점들이라 글치...^^
헐!!! 넘 맛있겠다
낙지 진자 좋아하는데... 동네 낙지집에나 가야겠어요 ㅎㅎ
산낙지..ㅎㅎ
난 몬도가네의 후예인가봐.^^
사진 잘 봤습니다.
저도 그림의 떡이네요. 근데 먹고 싶어요.
^^;;
저 역시 그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