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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자작곡,수필등 무럭무럭 자라는 세 아들을 바라보면서
너른돌 추천 0 조회 143 08.08.19 02:1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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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8.19 02:30

    첫댓글 모처럼만에 와서 아들 자랑 한번 하고 갑니다.^^

  • 08.08.19 10:24

    차근차근 아들에 대한 글들 모아 두셨다가..낭중에 책 한권 내세요! 제목은~'좌충우돌 한국에서 아들삼형제 키우기'

  • 작성자 08.08.19 14:13

    사실 그렇지 않아도 출판사에서 자녀교육에 대한 책을 제의받았답니다. 둘째가 대학에 가고 난 뒤에 쓸려고 미루는 중.^^

  • 08.08.19 06:21

    부럽습니다. 막내 아들도 뭔가 크게 일을 벌일것(?) 같다는생각이 드는군요.

  • 작성자 08.08.19 14:16

    막내는 언제나 아무 생각없이 그저 귀여운 막내라고 생각하였는데 요즈음은 한번씩 저도 깜짝 놀랄 정도로 이놈이 많이 컸구나 라고 생각할 때가 있답니다.^^

  • 08.08.19 09:23

    자식에 대한 확고한 믿음의 기반에는 자식에 대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있기에 가능할 것입니다.

  • 작성자 08.08.19 14:20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모든 부모의 공통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속에 자신의 성급한 욕심이 뒤섞여 있는 것이 문제지요. 고것만 잘 알아차려도 자식교육 문제 절반 이상을 해결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08.08.19 09:55

    각자의 개성이 분명한 3 아들을 두신 너른돌님은 그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소중한 보물을 3개씩이나 가지신 행복한 분이십니다.그 세 아들의 미래의 모습이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므흣

  • 작성자 08.08.19 14:22

    감사합니다. 모든 자식은 모든 부모들께 정말 소중한 보배들이지요. 저도 간혹 이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 궁금한 마음이 들곤 하지요. 미래는 오직 신만이 알겠지요.

  • 08.08.19 10:06

    부럽습니다. 자제분들께서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리고 그 자리에 오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는 모습에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 작성자 08.08.19 14:25

    감사합니다. ^^

  • 08.08.19 10:54

    넘 잘키우셨네요.....나이가 들어가면서 우리의 모든희망과 꿈이 자녀들이란걸 부인할수없더라구요

  • 작성자 08.08.19 14:27

    감사합니다. 잘 살아다오 아들딸들아, 나의 꿈나무...^^

  • 08.08.19 14:44

    든든하시겠어요~~ 부모가 믿을수 있도록 아이들이 스스로 잘해주니.. 더 이상 바랄께있나요~~

  • 작성자 08.08.19 22:38

    감사합니다. 잘 해주어서 믿는 것인지 믿어주어 잘하는 것인지...닭이 먼저인지 계란이 먼저인지 잘 모르겠네요.^^

  • 08.08.20 10:40

    집에 도둑들 염려는 없겠네요... 4부자가 든든하게 지켜주는 안전한 집... 부인께선 네 남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행복한 왕비...

  • 작성자 08.08.19 22:39

    딸이 없어 삭막하다는....ㅠ,ㅠ 아내는 자기가 왕비가 아니라 하녀라고 생각하고 있더군요. ^^;;

  • 08.08.19 17:42

    아이들의 성격과 개성을 낱낱히 파악하고 계신 부모님의 관심 덕분에 아이들이 스스로의 품성을 개발해 나아가는듯 싶군요.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세심한 부모의 노력이 무척 부럽습니다.

  • 작성자 08.08.19 22:40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제각기 개성있게 자라난 것은 아내의 공이 큰 것 같애요.

  • 08.08.19 17:51

    자녀가 하고싶은것을 하도록 기다려주는것이 쉽지 않은데, 참 대단하십니다. 많은 생각을 갖게 하네요.

  • 작성자 08.08.19 22:41

    원래 저의 장기 가운데 하나가 기다리는 것이라는....^^ 명상의 공덕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08.08.19 18:11

    너른돌님은 고수, 세아드님은 소리꾼.. 그 깊은 어울림을 듣는듯..... 훌륭한 이력에 끊임없이 정진을 더하시는 너른돌님의 모습을 뵐때마다 감동 먹습니다. 너른돌님 가족의 홍복을 함께 기뻐하오며...^.^

  • 작성자 08.08.19 22:42

    감사합니다. 고수와 소리꾼, 비유가 참 좋네요. 반달님이 아니면 낼 수 없는 멋진 비유입니다.^^

  • 08.08.20 10:49

    너른돌님 같은 분이 교육부 장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제도 너무 한심한 것 아닌가요? 요즘 젊은 아이들 중 대학은 좋은대 나왔지만 인성 교육이 전혀 안돼있는 학생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특히 여자 학생인듯 한데 저를 위 아래로 훌터본다든가 ㅎㅎ 이런 것 생각하면 답답해진다는... 쿨쿨

  • 작성자 08.08.20 17:51

    요즘 아이들 인성 교육이 제대로 안 된 것은 제도를 탓하기 전에 부모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분위기 전체의 문제겠지요. 아무튼 저도 교육의 현장에 있으면서 참 답답하다는 마음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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