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명상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강진에서 영월 찍고 5주년 캠프라면 꼭 가야지하고 오신 혜원님.
재미있는 기념 타월, 수박 참외 과일 한가득 안고 와 주셨고,
부산에서 해마다 오픈 파티에 와 주셨던 시라지님이 축하 메세지와 함께
캠프장에 오셨구요 여전히 말씀 많지 않지만, 오쇼 산야신의 아우라 ㅎㅎㅎ
용인에서 오신 첫 참여 하신 부지님은 가족분의 갑작스러운 희귀병으로 힘들게
보내신 몇개월을 잠시 뒤로하고 자신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오셨다고 하셨는데
담담하게 말씀하시는 음성에서 지내셨던 날들의 힘듦이 가슴안에 콕박혔습니다.
잘 놀고 간다고 하신 말씀과 에너지 충만하고 열정적인 참여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부산에서 오신 하나님은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 참가이셨는데,
아딜라님과 이산가족 상봉한듯...좋은 수련 시간이었다고 감사하다고 전해오셨구요..
구미에서 일요일 일정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선님 하루일정 마치시고 이른 아침 귀가.
축하 도네이션으로 내어 놓으신 금일봉은 캠프 공연비용으로 감사히 썻습니다.
울산에서 라다님- 삶터에서 늘 좋은 소식 반갑고 바빠지고 활기찬 모습 보니 기뻤구요.
흐물흐물 춤 신공으로 불앞에서 저의 온 몸을 훌터대던 우드기타님..
언제나 감사함으로 충만한 아딜라님운 애처가 남편분을 뒤로하고 생일날 캠프 일정을 선택하셔서
음악에 취하고, 명상에 취하고, 웃음에 취하고 계속 취한 날이되었습니다.
이중산님의 공연이 너무 좋았고, 캠프퐈이어의 활활타는 불과 낭만, 도반들과 소담소담 나눈 시간들,
피라미드 홀에서 하는 명상 시간이 특별히 좋았다고 말씀하신 도담님.
명상시작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진리에 대한 열망이 가득한 오온님.
5월부터 매주 뵙게 된 자장 모주드님..장소마다 정리정돈 착착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식사 준비며 설겆이 도와주신 상깃님도 넘 반가웠습니다. 젊어지셨어요 ㅎㅎㅎ
아름다운 음악 준비 해주신 오해피문님..세계 어디에서 이런 선곡은 찾아볼수 없다고
음악이 너무 좋아서 밤하늘이 너무 좋아서,
명상후에 에너지가 충만해서 그런지, 음악이 더 많이 고조시켜서 파워를 완전히 꼭대기까지 올려놓는
순간순간 엑스터시를 느끼게 하는 굉장한 음악이었습니다.
일요일 이른 - 아침에라도 5주년인데 꼭~ 오기위해 아무데서나 밤잠 자지 않는 현재님이 청량리 어느 찜질방에서 자고
명상참여를 하셨구요, 센터가 잘 유지되고 커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양평 중미산에서 릴라와 사치다.
작은 몸뚱이에서 폭발하는 춤에너지. 아름답고 맑은 두 도반의 예고없는 방문. 너무 행복했습니다.
자주 만나지 않지만, 언제나 에너지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겠습니다.
가만히 안아주는 가슴의 지지와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져 눈물이 줄줄 흐르는데, 한편 기쁘고 신나서 웃음이 나요.
오쇼 명상으로 안내해준 두 도반에게 감사합니다.
좋은 명상 장소 깨끗하게 정돈해주신 소피아님과 디얀님께도 감사드리고
공간이 들썩 들썩 대단하게 멋진 공연해 주신 이중산님은
공연시작전 오디오 시스템과 음향 바란스를 맞추느라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
온 몸으로 소리가 타고 나오는 듯 오래된 예술가의 혼을 느끼게 하는 공연이었습니다.
기쁨으로 흔쾌히 준비해주신 이중산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림자처럼 도와 준 자미님과 프로그램 잘 만들어 주시고, 안내해 주신 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함께하지 못했으나, 축하와 기쁨을 전달해 주신 많은 회원님들께도 감사합니다.
7월 9일 토요일 마포 센터에서 진행되는 5주년 파티에도 공연과 맛있는 음식들이 준비될 예정이니,
많이 놀러와 주시구요, 7월은 바캉스캠프로 4째주차에 동강 영월에서 만나겠습니다.
행복은 선택이며 늘 우리 곁에 있다.
이미 너무나 많은 것들이 지금 여기에 있다.
지금 여기.
그리고 지금.
그리고 지금.
첫댓글 오신다는 십여분이 당일 오전까지 취소 연락을 주셨어요.
보고싶은 분들이 못오시게 되어 서운함이 이만 저만 아니었습니다만, 그런만한 사정이 있으시겠거니...
다음 캠프에서 뵙게 되길 기대합니다. ^^
일찍 귀가하신 분들이 단체사진에서 빠져 서운하네요~
ㅎㅎ 사치다 뭐 먹고 있는거야?? 어케 옷이 딱 맞네 ㅎㅎ 내가 어린이옷을 사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난다는 올만에 릴라 만나서 행복해보임요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쪼로록.
보지도 않고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연결감 그런거 많이 느끼고..
요코가 사다준 가방에
옷에 다 들고 온듯..
7월 9일에 마포 온다고.^^
릴라가 몸살 났다네요.. ㅡㅡ;
그럴만도 해요.^^
새벽까지 이어진 불앞에서 계속 추었거든요.
음악이 가만 놔두질 않아서,.
사치다도 자미도..모두모두
릴라언니는 예전부터도 나를 꼬옥 껴안을때마다...귓속말로 "언니 많이 도와줘~", " 많이 도와줘서 고마워~", 한다.
그래도 언니는 언니인거 같다. 떨어져있어도 항상 동생걱정하는 맘! 가득~ 느껴지고,
자매간의 끈끈한 정~ 오랬만에 만나서인지 두분은 틈날때마다 꼬옥 붙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눈다.
또, 언제볼 지 기약이 없는 미래의 시간들...
우왕~ 나도 울언니 생각나서 뭉클~
참여자, 주최자, 자봉 구분 나눌것없이...모두 너나없이 솔선수범 피라밋홀 청소부터, 캠프파이어까지~ 이모저모 옮기고 도와주고...모두가 함께 만들어간 아름다운 캠프였던거 같아요~
모두의 진심이 순간순간 느껴지는 더없이 아름다운 캠프였어요. 첨 뵜는데 이미 가까운 듯(?)한 느낌 ㅋ 릴라님 사치다님^^
다 다르게 좋고 신나선지 어떤 것이 더 좋았다라고 말할 수 없네요.
모든님들께 감사드려요~~ (꾸벅)
심금을 울리는 이중산님의 기타연주...한곡한곡 할때마다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는듯~
온몸이 땀에 흠뻑젖은 중산님, 한곡부를때마다 500m를 전력질주하는 것 같다는 표현을 쓰셨는데요...
그만큼 혼신의 에너지를 쏟아서 하시는데, 감화를 받지 않을 수 없다는...
특히나, 10명의 관객이 있든, 100명이든, 1000명이든 상관없이 어떤상황 어떤순간이라도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기위해
매우 세심, 꼼꼼하게 챙기고 준비하는 과정...도 감동스러웠다는...
야외 별밤댄스파티때도 가만히 음악 듣고 계시다가 엠프쪽으로 여러번 가서 무언가를 살짝살짝 만지며 봐주셨어요.
가슴의 기쁨이 샘쏟게하는 별밤 댄스파티 주옥같은 음악들...캠프 전문 DJ 해피문님~
독보적인 글로벌 명상적 댄스음악 DJ를 꿈꾸시는 해피문님의 남다른 음악 열정! 짱!
춤을 추는데...음악의 트랜스적인 비트가 마치 말을 걸어오는듯해서 신기했어요...ㅎㅎㅎ
2001년 멤버들, 2008년 멤버들 그리고 현재외 새내기분들, 캠프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이 예약취소했지만 에너지만큼은 장작불 저리가라 활활~~ 대단한 공연 해주신 이중산님, 자봉 삼국시대를 지나 자타 공인 자봉회장 재취임한 모주드, 그옛날 그대로 상깃, 센터 대모 혜원님 현실세 아딜라 보선 외, 디제이 역사상 전무후무 오해피문 ㅎㅎㅎ 밤하늘을 수놓아준 모든 영혼들에게 감사, 대단한 캠프였슴다~~~ ^^
2011년 멤버니 벌써 15년 전~~까웈~~인모형 책에 등장하는 '영수와 쿤달리니'의 그 영수라고 하니 다들 반색을 하는데 머~연예인 된 기분^^굿~~~
멋쟁이 자장님.^^
1박 2일 동안 축적한 충만한 에너지로 열심히 야근하고 있습니다^^ 너무 잘 놀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뒷풀이 나눈 시간도
즐거웠어요^^
행복하게 지내시고
또 만나요~~~
5주년이었군요.... 사난다,리아 그동안의 공들임이 이렇게... 축하드려요. 탑은 쌓아져 올라갑니다^^
뿌리에서 받는 지지...
지금은 아닌것 같지만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것들.
존재계는 뭐든 다 알고 있다는 신뢰,
어려움속에서 꾸려나갔던 선배들의
땀들도 이곳에서 만납니다.
축하 인사 감사드려요 사라사이님.^^
7월 9일 오픈 파티에 산야신들
함께하는 시간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우리들 놀이터 이기도 한 이곳..ㅎㅎㅎ
이런 컴맹이 있나 ㅋ ㅋ ㅋ 컴퓨터 고장으로 열리지 않은걸 안된다고...
잘 다녀왔어요
즐거운 시간들 이었네요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항상감사드려요..혜원님
7월 캠프에 만나요..랄랄라~~
관장님께도 안부전해주세요^^
함께 명상해서 기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