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얘들은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를 '유성콘도' 라고
부른다.
그것은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가
대전 유성구 에 있고
근처에 溫泉과 숲이 있어서
여늬 휴양지에 있는 콘도이상
으로 주변 환경이 쾌적하여
먼곳에 있는 콘도에 가느니
부모집에 와서 온천도 하고
숲속 산책도 하며
피서도 하며 휴식도 취할수
있는 다목적 콘도 라는얘기다.
(서재에서 내다본 충남대학교
실습농장)
(집근처에 조성되어있는 숲길)
(계룡 스파텔 온천)
(집에서 30분 이내 거리에 3개의
골프장 에서 골프도 즐기고)
올해도 어김없이 편안하고
쾌적하며 코로나 위험도 없는
'유성콘도' 에서 가족끼리의
피서겸 휴양을 보내야겠다.
첫댓글 고운님 유성콘도보다 더좋운휴양지의아름다운둥지에서가족모임도갖고많이부럽내요~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군에서 전역 당시에 마눌은
얘들이 있는 서울로 가기를
원했는데
나이들어 오늘날 같은
상황을 예측하고 마눌을 설득
하여 이곳에 定着했는데
지금은 마눌이 나보다
이곳을 좋아하고 있으니
그때 결정에 만족하고 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