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종주:사치재-봉화산-중재(2011.03.29.화)

<TABLE borderColor=#000000 width=950 bgColor= #c0c0c0 border=10> <TBODY> <TR> <TD> <CENTER><pre> ◈ New Styie 백두대간종주 ◈ ⊙산 행 구 간 : 사치재-복성이재-봉화산-중재 ⊙산 행 거 리 : 17.4 km. ⊙산 행 일 자 : 2011년 03월 29 일(화 )/음력02월26일 ⊙산 행 팀 : 도깨비 혼자 ⊙산 행 날 씨 : 맑음/박무조금 ⊙총 산행시간 : 11시간 00분/휴식 02시간 57 분 포함. ⊙산 행 경 비 : 47,280원 <pre> ⊙산 행 준 비 물 : 밥800g, 물2L,아침햇살1.5L,막걸리1.2L,라면2개, 토마토3개(800g),김치100g. ⊙Camera : Pentax K20D ⊙Lense : PENTAX smc DA 55-300mm F4-5.8 . PENTAX DA 18-55mm F3.5~5.6 AL </pre> ◈자동차 이동 ☞갈 때(03시간 17분 소요) : 동서울 버스터미널-인월 버스터미널(21,000) ◐ 24 시 00 분 동서울 버스터미널 ◐ 03 시 17 분 인월 버스터미널 ☞올 때( 03시간 05분 소요) : 함양버스터미널-동서울 버스터미널 (\17,200) ◐ 18 시 00 분 함양버스터미널 출발. ◐ 21시 05 분 동서울 버스터미널. <pre> ◈구간대별 소요시간◈ ◐ 04 시 00 분 인월 출발. ◐ 04 시 45 분 지리산 휴게소 도착/휴식55분. ◐ 05 시 50 분 사치재 도착. <pre> ◐ 05 시 55 분 사치재 출발/공터까지20분 오르막 ◐ 07시 15분 새맥이재/5분 휴식. ◐ 06 시 15분 헬기장(시리봉)/새맥이재에서 30분 오름길. ◐ 08 시 25 분 좌측 전망바위(12분 휴식) <pre> ◐ 08 시 55 분 아막산성 ◐ 09 시 25 분 복성이재/30분 휴식 ◐ 10 시 25 분 무명봉/5분 휴식(끌고올라옴) ◐ 10시 38 분 치재/15분 휴식.(끌고내려옴) <pre> ◐ 11 시 20 분 꼬부랑재(절반 타고진행) ◐ 11 시 36 분 무명봉/죽도록 끌고오름. ◐ 11 시 41 분 다리재/죽도록 끌고내려옴 ◐ 11시 54 분 무명봉(이정표) 오르막 길20분 휴식. <pre> ◐ 12시 25 분 봉화산/휴식20분. ◐ 13 시 10 분 870m봉(연비지맥 분기봉) ◐ 13시 25 분 전망바위/휴식50분. ◐ 15 시 30 분 광대치/휴식5분. ◐ 15 시 53 분 약초재배단지 펜스/지독한 오르막길.. ◐ 16시 09 분 월경산 갈림길. ◐ 16시 43 분 산사태 지대/급경사 내리막. ◐ 16 시 55 분 중재 도착./5분휴식. ◐ 17 시 08 분 중기마을. ◐ 17 시 25 분 백전면 소재지 ◐ 17 시 58 분 함양시외버스 터미널 도착/중재에서 약20km-58분 소요. ◐ 18 시 00 분 서울행 버스 출발.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4/1302092498_사치재-중재1.jpg"> ▲ 산 행 구 간 지 도▲ </center> <CENTER> <pre> 이번은 월요일 근무로 인하여 화요일에 휴무가 잡혀 월요일 저녁 퇴근후 곧장 지난 주 일정과 마찬가지로 자전거를 버스에 싣고 동서울 고속버스 터미널로 이동하여 인월까지 이동한다...앞자리에 앉은 함양까지 가는 아저씨는 차가 출발하면서 부터 전화기를 들고 토크쑈를 하는데, 무려40여분간 토크쑈를 하더라!! 지난주에도 앞자리에 타고가던 함양 아저씨도 그렇게 하더니... 이번에도...토크쑈를 하는 사람 뒷좌석에 앉았으니.. 그 여파로 잠을 놓치고 함양까지 맹숭맹숭한 상태로 가다가 인월쯤에서 깜빡 졸다가 인월을 지나칠뻔 하였다.. 공공장소에서는 특별히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간단하게 통화를 하는 문화국민이 되어야 할낀데.. 인월 터미널 뒤로 돌아가보니 새벽시간에 문을 열어둔 식당이 있길래 들어가서 식사를 주문하니 연세 지긋하신 아지매는 영업을 종료 하는 듯 표정을 짓더니.. 콩나물 국밥을 권하면서 앉아있던 몸을 일으키더니 주방으로 들어간다.. 써비스 정신이 투철한 아지매였다... 옆좌석에는 젊디젊은 처자 둘이서 술을 먹고 있고 그 처자들은 술에 째려 횡설 수설 하는 분위기였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국밥에는 날계란 하나 섬처럼 떠있고, 금방 지은 듯 한 곱슬곱슬한 한공기의 밥, 그리고 5섯가지의 정성 듬뿍들어간 반찬이 원형의 양은쟁반위에 올려져 나온다.. 천천히 시간을 때우려고 먹는데도 30분만에 그릇을 비우고 사치재를 향하여 페달질을 한다.. 모든것이 잠들어 있는 새벽길을 가로지르는데 공기가 쌀쌀하여 봉대리 마을 표지석이 있는 사각쉘타에서 자전거를 세우고 복장을 다시 정비 한다.. 지난주 내려왔던 아곡리에서 88고속도로를 통과하는 지하통로를(통과높이2.3m) 지나자마자 좌측 소로를 50m정도 따르니, 통과높이 2.7m짜리 지하통로를 만난다.. 이 지하통로 역시 아곡리와 지리산 휴게소로 직통으로 연결되어있다.. 우측으로 지리산 휴게소 (남원방향)에 당도하였다.. 휴게소는 신축중이고 한켠에 임시 매점에 불이 켜져 있고 화물차 운전자 몇몇이 휴게소에 휴식중이다.. 깡통 커피 한개 마시며 1시간을 보낸후 산그림자가 희미하게 보일쯤 자전거 페달을 밟아서 사치재로 향한다.. 휴게소에서 사치재까지는 가까운거리....나는 자전거로 축지법을 이용하여 사치재로 이동(?)한다... 사치재오름길은 짧은 구간이지만 초반부터 오르막을 오른다는것은 몸에 상당한 무리가 따르더라! 공터에 올라 지리의 주능선이 절반정도 조망되고 지리의 서부능선이 손에 잡힐듯 조망된다.. 지난주 넘었던 고남산은 그 자태가 웅장하기 그지없더라.. 약간의 오르내림이 있는 산길을 진행하다 급커버지점에서 그대로 쳐박혔다.. 다행히 다친곳은 없었지만 위험했던 순간이었다..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등로을 앞바퀴가 이탈했던것이 사고의 원인이었다.. 약60cm의 등로폭은 성인 남자의 어깨 넓이 정도인데 바퀴가 1cm만 등로를 벗어나도 푸석푸석한 지면이기때문에 자빠링으로 연결된다.. 이후로는 아무리 길이 좋아도 시속 10km를 넘지 않고 운행을 한다... 새맥이재에서 시리봉 까지의 오름길을 지나 고만고만한 서너개의 봉우리를 넘어 좌측 방향으로 조망이 좋은 전망 바위에서 배낭을 내린다.. 발 아래로는 가야할 아막산성과 복성이재가 내려다 보이고 건너편에는 봉화산이 가물거린다.. 북사면의 등로는 진흙투성이였다 ..햇볕이 비추면서 밤새 얼었던 등로는 높아지는 기온에 녹아내려 진행에 까다로웠다...잠깐 이라도 몸의 균형을 잃는다면 자빠링과 연결되기 쉬운조건이었다.. 백제와 신라의 국경검문소격인 아막성을 통과한다... 아막성 초입에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데 초보자에게는 길을 잃어버리기 딱 좋은 방향으로 이정표가 세워져 있더라!!(남진할때) 노가다는 현장감독이 제일 중요한데 담당기관에서는 작업만 시켜둔채 시공 완료후 감독을 쪽바로 하지않은 표티가 팍 ~~나더라.. 백두대간은 옛부터 두 나라간의 자연적인 국경이 되어준셈이다.. 이지역은 평균 해발 500m내외의 광활한 고원지대이면서 전략적 요충지임에는 틀림없어보였다.. 복성이재에서 럭셔리한 아침식사를 하고 백두대간 마지막 명품 소나무 숲길을 오른다.. 억새가 무성한 무명봉 부터는 치재주변의 철쭉나무구간과 ,꼬부랑재 부근의 잡목구간, 그리고 봉화산 주변의 억새군락지를 통과하게된다.... 봉화산부터 불기 시작한 차가운서풍은 추위를 느끼게된다. 치재에서 자전거 바퀴에 범벅이된 진흙덩어리를 털어내고,봉화산을 향한다.. 정확한 표시가 없는 꼬부랑재와 다리재를 통과하고,빡센 오르막을 오른후 이구간중 최고봉인 봉화산에 올라 섰다.. 차가운 바람에 노출되니 더이상 머무를 이유가 없게된다.. 연비지맥이 갈라지는 870m봉부터는 산길은 잡목과 돌탱이길로 변한다.. 870m봉은 전북 장수군과 경남 함양군의 경계지점이다... 전라도땅에서 경상도땅으로 넘어선 것이라고 해야 하겠다.. 전망이 좋은 바위에서 점심을 먹고 가야할 월경산 방향을 가늠해 보지만 월경산은 까마득 하게 보인다.. 기복이 있는 여러개의 봉우리를 넘고 북사면의 질퍽한 산길은 산행의 복병이었다.. 광대치부터는 더욱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발걸음을 재촉했다... 경사가 심한 사면을 오르는데 ...체력의 한계를 느끼게된다... 약초재배단지의 능선에 올라서야 겨우 숨을 편히 쉴수 있었다.. 이제 월경산 갈림길만 통과하면 중재까지 내리막길이니 쉬울것 이라는 기대를 했지만 오히려 내리막길이 더 힘들줄이야... 차곡차곡 고도를 내리는 북사면 내리막 역시 산사태 지역까지는 마음 놓을 수없는 구간이었다.. 낙엽속에 얼음이 숨어 있고 질퍽거리는 산길은 진행에 발목을 잡았다.. 해발 650m의 중재에는 지난 2006년 남진 종주때보다 30여분 초과하여 도착된다... 인월터미널에서 사치재까지는 약5.8km정도의 거리이며, 중재에서 함양터미널까지는 약20km 정도의 (58분소요)거리였다.. (중재에서 부터 함양까지 그의 내리막 길임)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4/1302101520_사치재-중재%20산행지도.jpg "> <pre> ▲사치재-중재 산행지도</pre> </CENTER> <per><CENTER> 산 행 추 억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428_IMGP9533.jpg "> <pre> ▲1. 지하철역풍경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428_IMGP9536.jpg "> <pre> ▲2. 인월의 [껌정고무신] 식당에서 콩나물 국밥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428_IMGP9538.jpg "> <pre> ▲3. 지리산 휴게소(남원방향)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428_IMGP9539.jpg "> <pre> ▲4.사치재를 시작으로 새맥이재-복성이재-치재- 꼬부랑재-다리재-광대치-중재 까지 고개들을 지나게된다..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428_IMGP9543.jpg "> <pre> ▲5. 88올림삐끄 아우토반에도 새벽은 찿아온다..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428_IMGP9544.jpg "> <pre> ▲6.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428_IMGP9546.jpg "> <pre> ▲7. 운봉고원의 끝자락의 낮은곳이 여원재다.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428_IMGP9550.jpg "> <pre> ▲8.지리산 휴게소와 아영면의 새벽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428_IMGP9551.jpg "> <pre> ▲9. 지리산 천왕복 부근도 새벽을 맞이 한다.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428_IMGP9555.jpg "> <pre> ▲10. 임실 방향으로 추정..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428_IMGP9560.jpg"> <pre> ▲ 11. 천왕봉 방향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428_IMGP9562.jpg "> <pre> ▲12.조망좋은 공터에서 숨고르기..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428_IMGP9566.jpg "> <pre> ▲13. 좌측은 고남산..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585_IMGP9567.jpg "> <pre> ▲14.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585_IMGP9569.jpg "> <pre> ▲15. 일출을 보너스로 본다.. </pre>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585_IMGP9572.jpg "> <pre> ▲16. 지리의 코아 풍경 </pre>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585_IMGP9573.jpg "> <pre> ▲17.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585_IMGP9575.jpg "> <pre> ▲ 18. 고남산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585_IMGP9577.jpg "> <pre> ▲19. 고속도로 휴게소와 준공기념탑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585_IMGP9581.jpg "> <pre> ▲20. 서부능선 정상부..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585_IMGP9582.jpg "> <pre> ▲21. 농촌의 새벽풍경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585_IMGP9585.jpg "> <pre> ▲22. 인월 주변의 풍경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585_IMGP9588.jpg "> <pre> ▲23. 죽어버린 소나무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585_IMGP9590.jpg "> <pre> ▲24. 지리의 주능선..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585_IMGP9592.jpg "> <pre> ▲25.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585_IMGP9594.jpg "> <pre> ▲26.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585_IMGP9595.jpg "> <pre> ▲27.산너울...(함양방향)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640_IMGP9597.jpg "> <pre> ▲28.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640_IMGP9599.jpg"> <pre> ▲29. 백두 명품 소나무숲길..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640_IMGP9600.jpg "> <pre> ▲30.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640_IMGP9601.jpg "> <pre> ▲31. 잠에서 깨어난 백두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640_IMGP9602.jpg "> <pre> ▲ 32.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640_IMGP9603.jpg "> <pre> ▲33. 봉화산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640_IMGP9607.jpg "> <pre> ▲ 34.아막산성 부근의 수령이 오래된 뽕나무..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640_IMGP9609.jpg "> <pre> ▲35.아막산성 </pre>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640_IMGP9610.jpg "> <pre> ▲36. 지나온 백두..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640_IMGP9611.jpg "> <pre> ▲37. 흥부家를 찿아라!!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640_IMGP9612.jpg "> <pre> ▲ 38.아막성의 옛 숨결..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640_IMGP9613.jpg "> <pre> ▲39. 복성이재(짓재)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640_IMGP9614.jpg "> <pre> ▲40.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640_IMGP9615.jpg "> <pre> ▲41. 알려지지않은 곳..말은 천문대라 카는데 인터넷에 검색되지않음.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720_IMGP9618.jpg "> <pre> ▲42. 백두아래로 터널공사중..(통안재에서 유치재 사이인 듯)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720_IMGP9619.jpg "> <pre> ▲43. 88소고속도로 터널 공사현장 다시보기...(우측이 고남산..)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720_IMGP9620.jpg "> <pre> ▲44. 복성이재에서 올라서면 나타나는 첫 무명봉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720_IMGP9621.jpg "> <pre> ▲45.동화호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720_IMGP9622.jpg "> <pre> ▲46.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720_IMGP9623.jpg "> <pre> ▲47.사람들은 저렇게 살고 있었다..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720_IMGP9624.jpg "> <pre> ▲48. 자전거 라이더...현지 주민으로보임.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720_IMGP9626.jpg "> <pre> ▲ 49. 치재까지 철쭉군락..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720_IMGP9627.jpg "> <pre> ▲50. 마운틴 봉화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720_IMGP9628.jpg "> <pre> ▲51. 치재에서 조망된 마운틴 봉화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720_IMGP9629.jpg "> <pre> ▲52. 아영면의 농촌.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720_IMGP9630.jpg "> <pre> ▲53. 흥부家를 찿아라!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720_IMGP9631.jpg "> <pre> ▲54. 시커먼 뻘 투성이의 산길..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02_IMGP9633.jpg "> <pre> ▲55.바퀴에 달라붙은 뻘 덩어리..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02_IMGP9635.jpg "> <pre> ▲ 56.지나온 무명봉(매봉이라 카더라)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02_IMGP9638.jpg "> <pre> ▲ 57. 오늘의 메뉴...쌀로빚은 음료 알콜첨가+무알콜..[봉화칵테일]로 명명됨 백두대간 봉화산 구간에서 처음 만들어 마신 칵테일.. 만드는법:아침햇살 7:더덕 막걸리 3의 비율로 1. 먼저 아침햇살을 술잔에다 부은 다음 2.막걸리를 술잔에서 약15cm높이에서 조금식 붓는다.. 3.그러면 막걸리가 술잔에 조용히 소용돌이 친다.. 4.이때마신다.. *주의: 막걸리의 소용돌이가 멈추면 봉화칵테일이 맛이없으므로, 소용돌이가 살짝일어날때 마신다..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02_IMGP9639.jpg "> <pre> ▲58. 숲.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02_IMGP9640.jpg "> <pre> ▲59. 다시한번 무명봉(매봉)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02_IMGP9641.jpg "> <pre> ▲ 60.급커브지역/감속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02_IMGP9643.jpg "> <pre> ▲61.꼬부랑재부근의 뽈똥나무군락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02_IMGP9645.jpg "> <pre> ▲62. 봉화산 </pre>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02_IMGP9646.jpg "> <pre> ▲ 63. 백두대간 왕복종주하는 국내 최초의 자전거.. </pre>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02_IMGP9647.jpg "> <pre> ▲64. 지나온 백두..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02_IMGP9648.jpg "> <pre> ▲65.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02_IMGP9652.jpg "> <pre> ▲66. 봉화산 을 뒷배경으로....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02_IMGP9653.jpg "> <pre> ▲67. 정상석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02_IMGP9659.jpg "> <pre> ▲68.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85_IMGP9665.jpg "> <pre> ▲ 69. 5년전에 없었던 전망 데크와 모형 봉화대가 신설됨.. </pre>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85_IMGP9666.jpg "> <pre> ▲70. 가야할 백두길..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85_IMGP9667.jpg "> <pre> ▲71. 봉화산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85_IMGP9669.jpg "> <pre> ▲72. 금남호남정맥상의 팔공산 주변 마루금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85_IMGP9670.jpg "> <pre> ▲73. 백두의 동쪽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85_IMGP9671.jpg "> <pre> ▲74. 백두가 빚어놓은 고원 </pre>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85_IMGP9672.jpg "> <pre> ▲75. 임도의 육각쉘타..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85_IMGP9674.jpg "> <pre> ▲76.봉화를 뒤로하고 자장구는 점점 멀어져간다..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85_IMGP9675.jpg "> <pre> ▲77.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85_IMGP9676.jpg "> <pre> ▲78.</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85_IMGP9678.jpg "> <pre> ▲79. 봉화산에서는 봉화산의 모습을 볼 수없었다.. </pre>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85_IMGP9681.jpg "> <pre> ▲80.백두에서 흘러내린 물..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885_IMGP9682.jpg "> <pre> ▲81. 점점 더 멀어져간다.. </pre>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979_IMGP9683.jpg "> <pre> ▲82.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979_IMGP9684.jpg "> <pre> ▲83. 주름이 많은 바위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979_IMGP9689.jpg "> <pre> ▲84. 산이 좋아서 산에왔는데 왜 인상을 찡그렸을까?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979_IMGP9691.jpg "> <pre> ▲ 85. 함양군 백전면 어느 산골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979_IMGP9692.jpg "> <pre> ▲86.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979_IMGP9694.jpg "> <pre> ▲87. 봉화산 억새군락지를 벗어나서 참나무,졸참나무 군락지로 진입..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979_IMGP9696.jpg "> <pre> ▲88. 서서히 기력이 딸리기 시작함.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979_IMGP9697.jpg "> <pre> ▲89.위험한 암릉구간 하강..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979_IMGP9698.jpg "> <pre> ▲90. 인터넷에 검색되지않는 광대치의 유래.. </pre>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979_IMGP9699.jpg "> <pre> ▲ 91. 어릿광대처럼 바람에 춤을 추는 광대치의 표지기들..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979_IMGP9701.jpg "> <pre> ▲92.빡쎈 오름길에 ...혼쭐이나다!! 철망을 따라 12분 정도 진행하여 이름도 특이한 [월경산] 사면을 지난다. 월경산은 올라가봤자 별 볼 것없다..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979_IMGP9702.jpg "> <pre> ▲93. 재미있는 표지기들..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979_IMGP9703.jpg "> <pre> ▲94. 닭과 비슷한 체구의 새.. 조사해보니 [들꿩]숫컷이더라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979_IMGP9707.jpg "> <pre> ▲95. 자장구를 타고 파이널 을 하였다..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979_IMGP9708.jpg "> <pre> ▲96.비포장길인 중재...중기 마을까지 1.5km..자전거타고 딱 10분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979_IMGP9710.jpg "> <pre> ▲ 97.중재의 하늘..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979_IMGP9716.jpg "> <pre> ▲98.백전면 소재지...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979_IMGP9717.jpg "> <pre> ▲99. 함양이 8km라!!! </pre> <IMG src=" 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3/1301487979_IMGP9719.jpg "> <pre> ▲100. 드디어 함양.... 등산화 밑창 닳을까봐 백두대간을 자전거타고 다닌다..ㅎㅎㅎ 택시비 아낄려고 백두대간을 자전거 타고 달린다.. 그 무엇보다 자전거 백두대간은 자유로워서 좋다... 백두대간 산행은 해야겠고,경비는 점점 많이 소요되고, 요~~래~~~조~~래~~~ 연구를 해보니...자전거 종주가 참 싸게 먹히더라!! 만약 이번구간을 자가용을 이용했더라면 약199,800원(기름값+도로비+차량회수택시비+간식비등 포함) 의 견적이 나오더라...하지만 자장구 종를 해보니 47,280원이 지출이되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431770/201104/1302092498_고도표_conv.jpg.jpg "> ▲ 산 행 구 간 고 도 표▲ </pre> <center><a href="http://cafe.daum.net/ilovebuffet"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4/4_cafe_2007_03_16_22_07_45fa968280b74" border="10" alt="요리에 미친 인간들"></center> <a href="http://cafe.daum.net/ilovebuffet"target="_blank"> ☞다음까페 [아름다운 음식여행] 바로가기 클릭 </CENTER></CENTER></TD></TR></TBODY> </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