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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에 위치한 UN평화특구는 UN기념공원을 UN으로부터 공식명치으로
사용 승인된 지역으로 UN기념공원, 부산문화회관, 부산박물관, 조각공원 으
로 이어져 시민들에게 좋은 산책코스와 함께 UN 공원으로 바로 입장할 수가
있어 역사의 교훈이 되는 특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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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간 날이 때마침 부산 국화축제(10월 24일~31일)가 열렸다. 규모는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UN 공원과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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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선의 빛
작가명 : 논티밧든 찬다나프린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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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아! 그날 우리는
작가명 : 류 경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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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신의 의자
작가명 : 김 정명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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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강의 흐름같이
작가명 : 알렌 바으질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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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동반자
작가명 : 미카엘 베테 세라씨 (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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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꿈꾸는 여자
작가명 : 박 상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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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UN의 날 기념식이 열려 늣은 오후 시간에도 많은 외국인의 참배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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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UN평화문화특구는 단순하게 한 공간을 지칭하는게 아니다. 부산여행을 하면서
반드시 부산박물관 및 UN묘지를 방문하는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런 여행의 중심
이 남구 UN평화문화특구 지역으로 박물관~UN공원~수목원을 동시에 둘러 볼 수가
있다. 또한 아파트 뒷편 해안자락에는 오륙도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갈멧길인 이
기대 해안로가 연결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