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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도보답사·개인후기 옛 추억을 더듬으면서 ...
재롱이 추천 0 조회 213 16.06.26 17:4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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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6 17:58

    첫댓글 그땐 그랬드랬어요
    채곡채고 쌓여 있던 추억이네요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6.06.27 19:23

    머리 한구석속에 담겨 있는 추억의 한장면을
    펼쳐 보면서 눈을 슬그머니 감아 봅니다.

  • 16.06.26 18:36

    사진을 보며 잊고있던 어릴적 기억에 빠져봅니다.
    그래도 그 시절은 참 따뜻했더랬지요.

  • 작성자 16.06.27 19:18

    그때는 정이 참 많았습니다.
    먹을것이 있으면 이웃집들과 나누어
    먹으면서 오순도손 살았지요.
    저녁먹고 동네 큰나무밑에 모여서
    옥수수,고구마,강냉이,감자,술빵등 ...
    먹으며 하하~ 호호~하며 통행금지까지
    이야기꽃을 피우며 살았지요.
    지금은 그 어르신들은 하늘에 계시겠죠 ?

  • 16.06.26 19:08

    우리길 고운걸음 1주년정기모임때
    청계천길걷던때가 생각납니다.ㅎ
    쪼기위~쫀드기는 불에살짝구어먹기도
    햇는뎅~~ㅎㅎㅎ

  • 작성자 16.06.27 19:32

    지금은 불량식품이라고 먹지도 않치만 ~
    그때는 먹을것이 흔치 않아서 쫀드기,
    봉숭아 얼음과자등 ... 아껴가며 조금씩
    먹다보면 주위에 친구들이 '한입만' 하면서
    쫄~쫄 쫓아 다녔죠.

  • 16.06.27 10:57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추억의 한자락 잡고갑니다..

  • 작성자 16.06.27 19:37

    지금도 그때가 어렴풋이 생각이 나면
    앨범을 펼쳐보며 빙그레 웃어 봅니다.
    어머니 품속같은 따스함을 느끼며 ~
    아프지 않고 잘 살아온것을 감사하며 ...

  • 16.06.28 11:53

    청계천 걸을 때 보고 또 봐도 재미있었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7.04 19:55

  • 16.07.17 11:16

    어린시절의 생활용품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 이뿐이 비누로는 얼굴보다 양은그릇들을 광내는데 쓰지 않았나 싶고요
    아주 빤짝빤짝하게 잘 닦였었거든요 ㅎㅎㅎ
    다양한 정보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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