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부대우전자, 말레이시아 가전 공장 가동…동남아 특화제품으로
공략
동부대우전자는
최근 세계 최대 가전시장인 미국에서 월마트와 제휴해 전자레인지 50만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냉장고 제품을 앞세워 세계 최대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 및 북미 최대 전자제품 전문 유통업체
베스트바이 등과도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공격적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동남아영업총괄과 이집트 카이로에 아프리카영업총괄법인을 각각 설립하고 신흥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현지 맞춤형 특화제품 개발, 현지 생산공장 제품 다변화
등 현지화 전략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가전 공장에서 냉장고 생산을 시작했다. 동남아 시장에서 동부대우 냉장고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동부대우전자는 말레이시아 공장의 증산을 시작으로 동남아 신흥 국가
진출에 박차를 가할 전략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171302
2.
PJD-OSK Property merger ‘quite soon’, no privatisation of merged
company
PJ Development
Bhd (PJD)와 OSK Property Holdings Bhd 간의 합병이 곧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PJD의 Chairman 겸
OSK의 Managing Director & Chief Executive
Officer인 Tan Sri Ong Leong Huat는 합병이 빠른 속도로 진행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두 회사의 합병은 민영화가 아닌 같은 부동산업계의 회사 합병으로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더 좋은 결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http://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14/10/10/PJDOSK-Property-merger-quite-soon-Ong-No-intention-to-privatise-merged-company/
3.
Celcom
targets youth
Celcom Axiata
Bhd는 2015년 자사의 School of X (S.O.X) 선불 요금제를
통해 2백만 명의 이용자를 유지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마케팅 부서의 Chief인 Zalman Aefendy
Zainal Abidin는 모든 지역에서 인구통계학적 기준으로 보았을 때, 자사 브랜드가
청소년 층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젊은 세대는 비록 소비량은 크지
않지만,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가장 큰 사용 고객층이기 때문에 이것이 자사가 젊은 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시도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