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 입니다~~
@산행사고...누구의 책임인가~!!
산에서 발생 하는 사고의 책임은 누구의 몫입니까?
그 책임은 유한한것입니까?
아니면 무한한 것입니까?
불행하게도 산행중에 발생 하는 사고의 몫은 고스란히 본인의 몫이라는 겁니다.
그 책임 또한 무한한 것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모여 산에 오른다는 단 한가지 목적으로
[그 이유야 다르지만] 우린 모였습니다.
어느누구도 業으로 산행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말 그대로 동호회인 것입니다.
우린 프로가 아니라 아마츄어 입니다.
이 부분은 인정해야 합니다.
고도로 숙련된자가 히말라야에 오르기 위해서도 그들은 몇년 몇달을 준비 합니다'
준비되지 않은 산행은 용기가 아니라 만용 입니다.
'당신은 어떤 준비를 하고 산에 오르시는지요?
1.
슬링 하나..대일밴드 하나 산에 오르시는 당신..배낭을 열어 보십시요.
무엇이 들어 있습니까?
가볍게 넘어져서 붙여야 할 대일밴드 하나 없는 당신....
동료를 잡아 줄 슬링하나 없는당신....
너무 무성의 한것은 아닌지요?
슬링 하나가 동료의 목숨까지도 살려낼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해서 또 남을 위해서 20,000원을 투자할 생각은 없으신지요?
[까짓 이번 산행 후 뒷풀이 한번 않하면 되지 않습니까?]슬링하나 장만하십시요....
약국에 가서 후시딘 연고와 대일밴드..
붕대 하나쯤은늘 가지고 다녀 보십시요....
2.
당신의 '등산화'는 믿을만 합니까?
두발로 오르는 운동이 '등산' 입니다.
발이 부실하다면 산에 오르는것을 포기하십시요.
우리가 즐겨찾는 도봉 / 삼각 / 수락 / 불암산은 80% 이상이 너덜지대또는 암릉길 입니다.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그렇다면 일반등산화[소위 말하는 워킹화] 는 무용지물일지도 모릅니다.
가볍게 오를수 있는 암릉길도 당신은 힘겹게 올라야 하니 말입니다.
이번기회에 세미릿지화 하나쯤 장만 하십시요.
도봉/삼각산 산행이 100배는 더 즐겁습니다.
3.
비상랜턴 / 호루라기 / 라이터 /방수복은 있습니까?
정말 비상시에 사용할 물건들 입니다.
평생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 한번만 사용해도 그 가치는 충분 합니다.
산행중에 담배꽁초 하나 않버리는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당신의 안전 입니다.
'포기하는 것 또한 용기' 입니다.
4.
여자도 오르는데.... 여자가 아기를 낳는다고 해서 당신도 낳을 수 있습니까?
숙련된 여자는 쉽게 오를 수 있지만
어쩌면 당신은 힘겹게 오르거나아니면 오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신은 절대로 전지전능 하지 않습니다.
포기할 부분은 과감히 포기 하십시요.
그것은 쪽팔림이 아닙니다...그것은 용기 입니다.
5.
힘드십니까?
당신의 짐을 나누어 주십시요.
언제나 좋은 컨디션일수는 없습니다.
당신이 힘들다면 당신의 짐을 다른동료에게나누어 주십시요.
당신을 위한것이 아니라 다른사람의 산행을 위함 입니다.
당신의 짐이 당신을 협박 한다면 이미 그 산행은 않하니만 못한것입니다.
과감히 나누어 주십시요. 그리고 함께 오르십시요....
우린 아마츄어이기 때문 입니다.
6.
고집을 버리십시요.
함께 하는 산행중에는 분명 '대장'이 있습니다.
아마도 대부분 공지를 올리신 분들이그 역할을 하고 계실것입니다.
그 분들의 말을 하늘처럼 믿고 따라 주십시요.
적어도 그 산길은 그분이 당신보다 많이 알고 있는 산길 입니다.
산행길에 이의를 달고자 하신다면 당신은 함께 할 자격이 없습니다.
정히 못마땅 하시다면 당신 혼자 산행을 하십시요.
당신의 하찮은 고집이 산행의 맛을 반감시킬 수도 있으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산행대장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 산행이 재미있고 없고는 함께한 분들이 만들어 가는것입니다.
'왕년에 말야'......세상에 왕년 없었던 사람없습니다...
산행중에 자기 과신하는 분은 따라나서지 마십시요.
산행시의 무용담은 그저 무용담일 뿐입니다.
[마치 군에 다녀오신 분들이 군대 이야기 하듯....]
'현실은 절대로 아니올시다.' 입니다.
산은 어느누구도 마음데로 오르는 곳이 아닙니다.
그곳은 우리의 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곳은 들 풀들의 집이고 산새들의 집이기 때문 입니다.
어찌 내집이 아닌데 남의 집에서 감히 왕년운운하겠습니까?
다시 한번 간곡히 말씀 드리지만 우린 프로가 아닙니다.
우린 아마츄어들 입니다.
산행은 오만과 경쟁이 아닙니다..
산행은 겸손과 행복이 우선 이어야 합니다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산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파 효능 활용법 10가지 ♤
1. 감기
파를 넣은 채소죽
파는 발산통기의 작용을 가지고 있어 감기에 유효하다. 파를 많이 썰어 넣은 채소 된장죽을 끓이면 이것으로 웬만한 감기는 낫는다.
또 다른 발한제 등으로 고쳤을 때에도 파를 넣은 된장 채소국을 먹으면 다시 재발하여 나빠지는 일이 없다.
그 밖에 무를 잘게 썰어서 된장과 얇은 생강조각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섞어서 뜨거울 때 마시면 땀이 나고 감기가 떨어진다. 감기로 두통이 나고 코가 막혔을 때에는 파의 냄새를 맡기만 해도 효과적이다.
2. 두통
파와 생강 달인 즙
감기 따위로 머리가 아플 때에는 파의 흰 부분과 생강 썬 것을 달여서 그 즙을 마시거나, 파 잎사귀 속의 점액을 바르면 탁효가 있다.
3. 위장병
생파로 된장을 찍어 먹으면 좋다.
생파의 흰 부분에 된장을 찍어 아침마다 먹으면 혈행이 좋아지고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며, 몸이 더워져서 위장 활동이 활발해지며 위장병이 쾌유된다. 뇌가 나쁜 사람에게도 유효하다.
4. 위경련
파즙과 동백기름
위경련이 갑자기 일어났을 때는, 묵은 파의 흰 부분 7부까지(뿌리 포함)를 찧어 그 즙을 짜 동백기름과 섞어 마시면 좋다.
5. 몸이 냉한 사람
파를 상식
파는 혈행을 좋게 하고 몸을 덥게 하기 때문에 몸이 냉한 사람은 항상 파를 먹으면 크게 효과가 있다.
6. 혈변
효과 있는 파죽
적리 혈변, 기타의 혈변에도 파의 흰 부분을 잘게 썰어 끓인 죽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염교로 끓인 죽도 마찬가지로 탁효가 있다.
7. 기생충
파를 짠 즙과 채종유
뱃속에 기생충이 생겼을 때는 파즙을 작은 잔으로 반 잔과 채종유 반 잔을 섞어 공복시에 마시면 뿌리를 뺄 수가 있다. 분량은 나이에 따라 적당히 가감한다.
또 기생충 때문에 배가 아플 경우에는 파의 흰 부분을 짠 즙을 1잔 마시고 이어서 참기름 1잔을 마시면 조금 지나 낫는다.
8. 영아의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
모유에 파즙을 섞어 먹인다.
생후 6~7일이 지나도 소변을 보지 않을 때는, 파의 흰 부분 15cm쯤을 찧어 즙을 짜고 이에 모유를 짜 넣어 섞어서 영아의 입에 넣어 준 다음 젖을 물려 모유를 먹이면 즉시 소변을 보게 된다.
9. 생선뼈가 걸렸을 때
파의 털뿌리가 좋다.
목구멍에 생선뼈가 걸려 나오지 않을 때는 파의 털뿌리를 달여서 마시면 빠진다. 또 치질로 피가 날 때는 파의 털뿌리 달인 즙으로 환부를 찜질하듯이 씻으면 출혈이 멎는다.
10. 타박상
파의 흰 뿌리를 태워서 바르면 좋다.
타박상에서 파란 멍이 사라지지 않을 때는 파의 흰 뿌리를 찧어서 태워 이를 환부에 바르고, 식으면 다시 새 것으로 바꾸어 주면 좋다.
첫댓글 회장님
아주상식적이고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회장님 좋은글 잘읽고갑니댕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