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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레지오의 활동 화순전대방원 시작하면서~ 본당에는활동단체(연령회,레지오 마리아,빈첸시오,상지회,올리브산악회,해오름회,안나회,요아킴회,요셉회,대건회,마라톤회,~)가 많습니다.위와같은 활동단체중에서 꾸르실료운동 교육을 다녀오신 분들께서는 모두들 적극적으로 참여하여,그리스도의 빛으로 금호동과 금호2동을 밝히고 계십니다.꾸르실료운동 교육을 받고난 후의 본당모임을 통하여,뭣인가 더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빛이 되고자하는 모습이 보여야한다는 때로는 마음적인 부담감을 같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정대영모이세 주임신부님께서는 여러단체의 활성화에 꾸르실료운동 교육을 다녀오신 형제자매들이 모범을 보여 적극참여하여야 된다는 말씀이 계셨다 총무 김춘진프란치스코형제와 자주 의논하였습니다만, 어떻게 참여를 해야하는지 근심이들었습니다. 본당에는 남성신자중에 교육을 다녀오신 분은 70명(금호2동15명포함)이 되나, 월례모임인 울뜨레야에 참석하신 분은 10~18명 정도 됩니다.(14%~25%참여율) 최근에는 남성제111차(2012년3월22~25일) 변찬석안셀모신부님과 김용민하비에르 형제가 다녀오십니다. 건강관리를 할려고 가톨릭마라톤동호회 가입하여(2004년~현재) 마라톤 풀코스(42.195km)10회를 완주하였으나,하느님께서는 제자신을2011년 2월에 담낭염과 대상포진으로 보훈병원에서 치료를 받던중, 봉사하는 형제자매님들을 뵈었고,평화신문과 가톨릭신문및 주보를 여려병실을 방문하며 활동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또한 든든하게 보였던가! 용기를 내여, 퇴원할 무렵에는 원목수녀님이 계신다고 하여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광주시내에 있는 대형병원에는 여러본당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나, 화순전대병원이 시외라는 이유만으로 봉사자들이 화순성당교우 몇분만이 매주화,목요일에 활동하고 계신다고 하였다. 역시 병원방문활동에는 레지오단원의 활동중에 하나라는 생각으로, 성모승천꾸리아단장 김영환바오로형제와 협의하여 레지오활동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주임신부님과 상담을 하니, 화순전대병원은 다른 대형병원과 다르게 암(癌)환자를 주로 치료하는 병원으로써 조심하고 주의하여 할 사항이 많으리라 사료되며,사전교육이 필요하고 말씀을 하셨다. 2011년 11월 교구청 사회사목국장 박상선헨리코신부님을 초빙하여 금호동,금호2동성당에 특별교육을 받게 되었다. 교육내용을 정리를 하여보면,
⁑⁑교구청 사회사목국(문형철 라파엘신부,이동욱모세신부,오경섭안젤로 신부(목포지구) -병원사목:조대병원(광주),전대뱡원(광주),전대병원(화순),보훈병원,첨단병원,중앙․한국병원(목포) -교정사목,생명운동,농민사목⁑⁑
1.병원방문이 왜? 필요한가! -환자들에 대한 보살핌과 치료 -예수님께서 공생활 동안 치료하셨읍니다 마태오복음: 4,23~24.8,16.9,1~2.9,6.9,35.10,1.14,14.14,34.15,29 마르코복음 :1,32.2,1.2,3~5.2,9~10.6,5.6,13.6,53.6,56 루가복음: 4,40.5,17.9,2.10,9 요한복음 :5,1.5,3.5,7.6,2 -교회가 병자들을 돌보는 것은 예수님의 중심 활동이며 ,가장 중요한 소명이었습니다. 2.환자방문시 유의 사항 -빠른쾌유와 신앙에 대한 굳건함을 더 할수 있도록 배려 -90일 이상 연속해서 한 병원입원이 금지되어, 병자들의 사목적 돌봄에 있어서는 매우 세심한 주의가 필요 -방문시 2~3명 1조가 필요, 많은 수는 주변에 불편을 자극할 수가 있다. 3.방문전 준비사항 -환자의 상태에 대한 정보와 방문이 가능한지를 사전에 확인한다(원목실,가족,의사,간호사) 다만 알아볼 수 없는 정보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다. -개인의 방문 기록 노트(봉사자 수첩혹은 레지오수첩)를 활용하여,이전의 만남을 상기한다. -방문시 알게된 비밀은 지켜야한다. -방문전 마음을 가다 듬고,기도를 통한 영적 준비를 한다. (영적준비를 갖춘 봉사자와 준비하지 않는 봉사자는 다르다) -너무나 화려한 옷인, 반대로 검고 칙칙한옷, 진한 향수및 화장은 금한다. -담배와 술 냄새는 환자들에게 불쾌감을 줄수가 있어,각별히 조심하여야 한다. 4.병실방문시 유의 사항 -환자의 병실책임의 최우선은 담당의사에게 있다. 담당의사의 지시사항과 주의사항을 준수하고 협력하면서 이루어진다. -봉사자는 병원의 규칙과 방문시간등 자신의 제한된 역할등을 숙지를 해야한다. -병실에 붙어있는 경고문(예,방문불가)이나,다른 표시가 있는지 주의깊게 살피고 그에 따라야 한다. -병실문이 닫혀있거나.커텐이 쳐져있는 경우(다인실)에는 병실에 들어가도 되는지 ,먼저 간호사나 보호자에게 확인을 해야한다. -병원의 엘리베이터나 이동시에는 정숙함과 예의를 지킨다. -봉사자는 봉사하는 순간부터 원목실,더 나아가서는 천주교를 대표하는 사도임을 알아야 한다. -병원방문시에는 너무 많은 수가 몰려 다니지않도록 한다.(적정인원 2~3명) 5.병실방문시 주의 사항 -병실문이 닫혀있으면 노크 한후에 사전 승낙을 얻는다. -명찰을 착용하고,자신에 대한 소개를 정확히 한후에 왜? 왔는지를 말한다. -환자주변에 부착된 표지를 확인한다. -병실방문시에 앉거나 서는 위치의 중요성을 알고있어야한다. -병상침대에 걸터앉거나 병상에 앉아서는 안된다. 가장 좋은 위치는 환자의 어깨쪽 45도방향,거리는 약50㎝가 적당(환자가 잘 볼수있는 곳) -환자에게 집중한다.항상 환자가 주인이고 방문자는 손님이다. -환자에게는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말한다(너무나 속삭이거나,큰소리의 대화는 안된다) -환자는 듣지 못할것이라고 가정하면서,다른사람과의 대화는 삼가야한다. -봉사자는 자신의 건강에 항상 유의하여야 한다.아플때는 메모지,카드및 전화기를 사용한다. -환자의 보호자나 가족들에게 관심을 갖도록한다. -방문시 홀때를 당했다고 피하지 말고,차분히 다음차례방문을 준비한다. -환자나 가족들을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급변할 수가 있다. -다인실 방문시에는 다른환자들에게 최대한의 예의를 갖춘다. 6.방문후의 유의사항 -방문 노트를 기록하는 습관을 갖는다. -방문후 나눔을 통해 주님의 은총에 감사하고,부족한면은 보충하고,마음의 상처는 치유를 한다. -나눔시에는 성장을 위한 반성의 시간을 갖는다. 7.원목실 방문시 주의 사항 -핸드폰은 진동으로 켠다. -활동 가운으로 갈아입는다. -당일 복음을 읽고 잠깍 묵상을 하고,시작기도를 받친다. -봉사자의 자세를 낭독한다 -당일 방문환자를 수녀님한테서 조별로 수령하고 정하고 방문을 시작한다. 8. 방문시 인사 요령 ①평화를 빕니다. ②천주교 원목실 000입니다’ 라고 인사를 한다. ③환자를 위한기도’를 가족과함께 성의 있게 받친다. ④환자교우가 기도를 거절한 경우는 ‘평화를 빕니다’인사하고 물러나며,억지로 기도를 하지말고 다음기회를 기다린다.(교육내용 정리.끝) 위와같이 교육을 받았으나,년말 성탄축일 준비와 년시의 여러행사가 겹치고,직장을 새로 옮겨야하는 어려움이 겹처서 실행을 못하고 망설이다가,2월남성 울뜨레야모임에서 사목회장 배석관레오과 연도회부회장 이종남미카엘 형제님의로부터 용기를 얻어 2012년2월12일부터 시작을 하였습니다. 사전에 병원방문을 하여 본적이 있으나,병원의 규모가 너무 커서, 지하1층에 있는 종교실을 찾지못하여 여기저기를 헤메어보기를 2~3회한후에야,지히1층 주차장입구‘병원입구’로 출입을 하면 쉽게 찾을 수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2011년11월에 신부님의 교육이 있은 후에,금호동,금호2동성당 레지오단원의 봉사활동을 기다리던 신부님과 수녀님은 걱정을 많이하셨다고 하신다. 2월에야 시작을하니,반갑기도 하고 걱정이 되셨나보다. 지속적으로 활동을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고민을 하고, 어떻게 ‘활동조’를 편성하여야 하는지? 부담감과 어려움으로 작용하였음을 말씀드렸다. 그동안에 워목활동을 하시던 정안칠라수녀님께서는 2월21일에는 인천광역시 백령도로 발령을 나시고 아쉬움 속에 이별을 하였다. 하느님의 성령의 은총의 이끄심에 잘되시리라는 믿음을 안고 가셨으리라 봅니다. 레지오단원 의로써 1987년(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공소)에서부터 시작하여, 교본에 의한 병원활동을 시작함에 감사를 드리면서 시작을 합니다. [레지오 마리애교본 37장, 활동의 예와 방법 5.병원방문(정신병원포함): 레지오가 처음으로 착수한 활동은 극빈자 치료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병원을 찾아가 봉사한 것이었다~중략] ‘천주교방’에 들어서서 레지오 활동을 시작하기전에는 시작기도부터 드려야 한다. 1)시작기도 사랑이신 주님! 당신 힘으로 살아가는 저를 당신 축복의 전달자로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도구로 봉사의 삶을 통해 당신의 크신 사랑을 더 깊이 깨닫게 해 주시고 고통받는 형제자매들을 진정으로 도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특별히 이곳 환우들과 만나게 될 모든이들에게 기쁨과 평화 그리고 크신 사랑을 전하며 오늘 이순간을 오롯한 마음으로 주님께 봉헌 될 수 있도록 저의 부족함을 주님의 선령으로 채워주시고 주님의 사랑를 전하는 도구되게 하소서. 우리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을 마치고, 곧바로 ~ 2)원목 봉사자의 십계명 1.주님과 함께 방문하며, 만나는 이들에게 주님의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2.고통받는 이들의 동반자이자, 치유 사목의 협조자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3.내 삶의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의 뜻을 찾고 따르겠습니다. 4.매사에 원목자와 함께 의논하며,의료진을 존중하겠습니다. 5.동료 봉사자들과 조화를 이루며, 활동시간을 철저히 지키겠습니다. 6.가톨릭교회의 얼굴로써 품위를 지키며,모든 이에게 밝고 겸손한 모습으로 다가가겠습니다. 7.고통받는 이들을 마음으로 공감하며,나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8.진심을 다해서 환자와 보호자들을 돕고 안내하며,그들에게 어떤 부담도 주지 않겠습니다. 9.환자의 사생활에 대한 비밀을 지키며,약속은 반드시 준수하겠습니다. 10.봉사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방문후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합송하고 ~ *평화의 모후여! 저희를 위하여 빌으소서! *성요셉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주님의 기도,성모송,영광송 -을 마치고 바로 다음단계인 3),수녀님으로부터 교우환자들의 명부를 조별로 수령합니다. (1개조20명씩*2개조 활동) -평화신문과 주보를 수령하여, 평화신문은 교우와 비교우에게 배포하였읍니다. (소요시간:1시간~1시간30분) 4),교우환자방문시 레지오수첩의 기도문이나 자유기도를 마치고 짧은대화를 하였습니다. -교우환자중에 기도를 싫어하신 분이 계시면' 평화를 빕니다!' 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5)방문결과를 수녀님께 보고합니다. (본명 미기입자및 틀린 것-수정, 미사안내, 봉성체 희망여부,교우환자의 동향) 종교실 천주교방에 내려와서 음료수 한잔으로 잠깐 휴식을 취한 후~ 6)미사전례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제대 차리기,전자오르간 이동,마이크 준비,매일미사및 성가책 나누기를 한 후 독서자를 정하여야 합니다.(봉사자가 독서) -미사안내 벽보를 붙이고,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성당'장소를 안내합니다.(30분정도) 7)미사 -늦게 도착한 교우분들 친절히 자리 안내 -미사중에는 주변확인(환자들 상태) -미사후-제대정리,마이크 정리,책걸상을 원래 목적인 ‘소회의실’로 정리를 하여야합니다. 8.미사후 종교실(천주교)에서 ~ -봉사자들의 마침기도- *사랑이신 주님! 오늘 저희와 함께하심에 감사합니다. 저희 마음 안에서 그리고 환우들의 마음안에서 역사하심을 체험 할 수 있게 하시고, 성령으로 저희를 이끄시는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읍니다. 오늘 만난 형제자매들의 아픔과 고통이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는 겸손과 온유함으로 당신께 의탁하는 순간이 되게하시고, 내적,육적 치유함에 힘입는 나날 되게 하소서. 더욱이 저희에게는 환우들과의 나눔과 저희 방문을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거룩하게 하소서. 저희와 여기있는 모든환우들에게 치유의 은총과 영원한 삶의 기쁨을 체험할 수있는 은총 허락하소서.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아멘 *주님의 기도.성모송,영광송 *강복(이동욱모이세 신부님) 다녀오신 형제님과 단원들은 모두가 다~ 가슴 뿌듯하였음을 자랑하시며 보람을 느끼며, 역시 카톨릭신자들은 항상 봉사활동을 하고져 하는 마음자세와 준비가 되어있음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1개조4~6명으로하여 2개월에한번정도로 순번이 돌아오면,시외라는 교통비부담도 덜어지고, 시내뻐스151번이(광천터미날-문화전당역-소태역-화순전대병원) 병원안에까지 경유를 합니다. 이동욱모이세신부님의 부모님이신 이한영율리오,백양심율리아께서는 자주자주 함께하여 용기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화순전대병원에서는 예비자교리를 할 수 있으면 봉사하였으면 하고요, 금호동,금호2동성당 주변동네 병원방문 레지오 단원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끝. 꾸르실료란 무엇입니까? |
'꾸르실료(Cursillo)'는 스페인어로서, ‘과정·코스(course)’를 뜻하는 ‘Curso’와 ‘짧다(short)’는 의미의 접미사 ‘-illo’의 합성어로 ‘단기과정(a short course)’이라는 뜻입니다. 전통적인 가톨릭 국가였던 스페인은 19세기에 있었던 3번의 내전으로 인해 무질서와 혼란이 가득 찬 말 그대로 비(非) 그리스도화 된 세상이 되었습니다. 스페인의 청년들은 신앙심 깊었던 내전 이전의 교회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스페인의 수호성인인 야고보 성인의 무덤이 있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성지순례를 시행하기로 하고, 성지순례의 효율적 진행을 위한 봉사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순례자들을 위한 상급반 꾸르실료’를 실시했습니다. 성지순례가 성공적으로 끝난 후, 꾸르실료를 준비해온 봉사자들은 꾸르실료를 교회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고, 복음화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꾸르실료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행하였습니다. 1963년, 꾸르실료 운동은 교황 바오로 6세로부터 교회 내 신심 운동으로 인정받아 ‘평신도가 중심이 된 교회운동’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
꾸르실료의 프로그램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습니까? |
꾸르실료는 ‘강의’, 강의 내용에 대한 ‘조별 나눔’ 등과 같은 교육적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지만, 교육이라기보다는 ‘회심을 위한 3박4일의 피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꾸르실료는 매일미사, 묵상과 성체조배, 강의와 조별 나눔, 조별 발표, 약간의 레크리에이션 등 일반적인 피정프로그램과 비슷하게 이루어집니다. 꾸르실료 일정에 대해 비밀을 유지하는 것 때문에 ‘특별한 무엇(?)’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그것은 피정에 대한 집중도와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일 뿐입니다. 가톨릭 내에서 이루어지는 청년성서모임 연수나 ME(Marriage Encounter), 선택(Choice) 등의 프로그램이 그 내용을 비밀로 하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
꾸르실료 신청은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
꾸르실료는 각 교구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년 11월 경, 교구별로 다음해 꾸르실료 일정을 확정하게 되고, 그 일정은 각 본당의 울뜨레야 간사님을 통해 공지가 되고 있습니다. 본인의 신청 또는 꾸르실료를 받은 회원의 추천 등을 통해 꾸르실료 참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교육이 있기 1달 전까지 간사님을 통해 신청하시면 꾸르실료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