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딱1(부사) (뜻하지 않게, 또는 의도나 예상과는 달리 일이 잘못되는 상태를 뜻하는 말로) 자칫.
까딱2(부사) 까닥의 센말.
까딱수(-手)(명사) [바둑 장기 따위에서] 요행을 바라고 두는 얕은 수.
까딱없다[-업-](형용사) 아무 변동이나 탈도 생기지 않고 온전하다.
까딱없이(부사).
까딱이다(자/타동사) 까닥이다의 센말.
까땍(부사) 까댁의 센말.
까뜨락거리다(자동사) 가드락거리다, 까드락거리다의 센말.
까뜨락까뜨락(부사)가드락가드락, 까드락까드락의 센말.
까뜨락대다(자동사) 까뜨락거리다.
까라기(명사) 까끄리기의 준말.
까라기벼(명사) 까라기가 길게 붙은 벼.
까라지다(자동사) 기운이 빠져 나른해지다.
까락(명사) 까끄라기의 준말.
까르르(부사) 여자나 아이들이 자지러지게 웃는 소리, 또는 그 모양.
까르륵(부사) 어린아이가 자지러지게 우는 소리, 또는 그 모양.
까르륵까르륵(부사).
까르륵거리다(자동사) 자꾸 까르륵까르륵하다. 까르륵대다.
까르륵대다(자동사) 까르륵거리다.
까마귀(명사) 까마귓과의 새. 날개 길이 35cm 가량. 온몸이 검고 윤이 남. 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무리지어 인가 부근이나 산과 들에 살며, 옥수수 등 곡식과 숲의 해충을 먹고 삶. 慈烏(자오).
까마귀가 메밀을 마다한다(속담) 평소에 즐겨하던 것을 뜻밖에 사양할 때 이르는 말.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속담) 잘 잊어버리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속담) 아무 뜻 없이 한 일이 다른 일과 공교롭게 일치하여, 무슨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의심을 받게 되는 경우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까마귀 밥이 되다(관용어) 거두어 주는 이 없는 시체가 되어 버려진다는 말.
까마귀 손(발)(관용어) 몹시 까맣게 때가 낀 것을 이르는 말.
까마귀머루(명사) 포도과의 낙엽 활엽 만목. 산이나 들에 나는데, 덩굴손으로 다른 나무에 감아 올라감. 다섯 갈래로 갈라진 잎이 어긋맞게 나며, 여름에 황록색 다섯잎꽃이 핌. 열매는 가을에 검은 자줏빛으로 익는데 신맛이 남.
까마득하다(형용사) 까마아득하다의 준말.
까마무트름하다(형용사) 가마무트름하다의 센말.
까마반드르하다(형용사) 가마반드르하다의 센말.
까마반지르하다(형용사) 가마반지르하다의 센말.
까마아득하다(형용사) 가마아득하다의 센말.
까마종이(명사) 가짓과의 일년초. 줄기 높이 90cm 가량. 잎은 길둥글고, 여름에 흰 꽃이 피며 구형의 漿果(장과)를 맺음. 龍葵(용규).
까막-(접두사) 가막-의 센말.
까막거리다(자/타동사) 자꾸 까막까막하다. 까막대다.
까막과부(-寡婦)(명사) 望門寡婦(망문과부).
까막관자(-貫子)(명사)
1)검은 뿔관자.
2)지난날, 금관자나 옥관자를 달지 못한 벼슬아치를 농조로 이르던 말.
까막까막(부사)
1)(희미한 불빛이) 꺼질듯하다가 살아나곤 하는 모양.
2)눈을 가볍게 감았다 떴다 하는 모양.
까막까치(명사) 까마귀와 꺼치. 烏鵲(오작).
까막눈[-망-](명사)
1)글을 전혀 모르는 사람의 눈.
2)까막눈이의 준말.
까막눈이[-망-](명사)
1)글을 전혀 모르는 사람.
2)어떤 부문에 대해서 무식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