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모어 크리크(Frogmore Creek) 와이너리(Winery)-
**크레이들 마운틴 가는 길에 들린 포도주 양조장이다.
-시음하고 있는 여행객들-
-캠밸 타운-
**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에서 서쪽으로 나아가면 호바트에서 론세스턴으로 올라가는 1번 도로와 만나게 된다.
이 삼거리에 작은 마을 캠벨 타운이 있다. 공원에 세워져있는 마을 홍보판은 1821년에 건설된 마을이며
주변의 지리와 역사들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1874년 이곳에 미 천문학자들이 금성 관측을 위해
전 세계에 선정한 8개의 관측소 중 한곳이 이곳으로 선택되어 발렌타인 박사의 저택에
관측소를 설치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공원 이름이 발렌타인 공원(Valentine Park)이다.
-1820년 부터 이곳에서 벌목되었던 나무-
-양 몰이 개와 트럭-
** 양 몰이개와 픽업트럭이 천천히 양몰이를 하고 있다.
-목장의 오후-
-애쉬그로브 치즈 팜(Ashgrove Cheese Farm)의 숙성실-
** 이 치즈 공장은 자가 목장의 원유뿐만이 아니라 주변 목장의 우유를 수거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치즈 시식 겸 점심-
** 호주의 와인 양조장이 대개 그렇듯이 이곳도 홍보 겸 영업으로 식당 과 제품판매를 하고 있다.
-태즈매니아 꿀(Tasmania Honey)-
** 10여개의 여러 종류의 시식용 꿀이 담긴 종지의 꿀 맛을 보는 여행객들.
- 다양한 제품들-
** 유기농이고 가열하지 않은 꿀이라는 등의 표현으로 소개되고 있고 한국보다는 저렴하다.
쉐필드(Sheffield)
쉐필드는 북쪽 해안의 드본포트(Devonport)에서 내륙으로 23 km 떨어져 있는 지방 허브 도시이다.
쉐필드 지역은 원래 낙농에 의한 양질의 유제품으로 유명한 곳이다. 1859년 정착이 시작되어
남요크셔(South Yorkshire)로 불리웠으나 1882년 쉐필드로 개명하였다. 1973년부터 인구가
줄어들자 소수의 주민들이 마을을 살리기 위하여 벽화의 마을로 쉐필드를 개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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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건물(설립 1883)-
-벽화 # 1-
** 이 벽화는 이 마을을 위해 헌신했던 의사 레슬리 센더(Leslie Sender)와 마을에 대한 이야기가
벽화 아랫부분에 빼곡히 적혀있다. 그의 부인은 칫과 의사였고 24시간 365일 콜(Call)에 응했다고 한다.
-디오라마(diorama)벽화 # 2-
** 화단의 꽃과 뒤의 벽화가 디오라마의 한 장면을 연출한다. 마을 건물과 담벽에
그려진 벽화는 60점에 이른다. 마을의 역사와 생활, 풍경을 묘사하고 있다.
-쉐필드 복음 교회/벽화 # 3-
** 마을의 벽화를 그리기 사작한 것은 1986년 12월이었고 그로 인하여 매년 20만명의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있다.
-태즈매니안 타이거/벽화 # 4-
**2003년 부터는 매년 국제 벽화예술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위의 그림은 지금은 멸종되어 보이지 않는
동물로 육식 유대류 중 가장 큰 동물이었다. 1930년 농부의 총성에 한마리의 태즈매니안 타이거가
죽는다. 이 후 이 동물은 그림자 조차 보여주지 않았다. 호주 사람들은 이 동물이
미개척 지역 어디엔가 생존하고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있다.
-우체국/벽화 # 5-
-크레이들 국립공원/벽화 # 6-
** 여러점의 벽화는 태즈매니아의 아름다운 경관을 그린 진경산수화이며 자세한 소개의 안내판이 있어
관광 안내 홍보효과를 보고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터에 벽화를 위해 의도적으로 세운듯한 담벽이 있다.
-19세기 상가 건물-
**3층 이상의 건물이 없는 시골 읍내 마을이지만 국제 관광 도시이다.
-크레이들 마운틴 롯지(Cradele Mountain Lodge)-
** 숙소는 숲속에 뚝뚝 떨어져 있는 목조 건물이다. 장작광 양 옆으로 두 가구가 붙어있다.
-장작 난로-
**불을 지피는데 애를 먹는다. 처음에는 연기로 방안이 가득차서 연기 감지기가 화재경보를 울리기도 했다.
-한밤 중에 촬영한 남십자성-
**부피와 무게때문에 삼각대를 휴대하지 않아 맨 땅바닥에 엎드려 의자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찍을 수 밖에는 도리가 없었다. 흔들림 때문에 충분한 시간 노출도 못하고.........
-방문객 센터, 식당 겸 편의점-
-방문객 센터 식당의 벽난로-
-롯지(Lodge) 주변 트래킹 # 1-
**아침 일찍 잔디밭에 나온 왈라비(Wallabie)-
-웜뱃(Wombat)과 까마귀-
** 다른 동물들은 여행객에게 관심을 두지 않지만 까마귀는 늘 우리를 감시한다.
-토종 식물들-
-우 림/트래킹 # 2-
-우림/트래킹 # 3-
- 왈라비-
-우림/트래킹 # 4-
-우림/트래킹 # 5-
크레이들 마운틴(Cradle Mountain)
크레이들 마운틴-레이크 세인트 클레어 국립공원(Cradele Mountain - Lake St. Clair N/P :
이하 크레이들 국립공원)은 태즈매니아 북부부터 중부까지 뻗어있다. 전체의 면적은 16만 ha에 이른다.
태즈매니아에서 가장 높은 오사산(Mt. Ossa : 1617 m) 과 호주에서 가장 깊은 세인트 클레어 호수
(Depth : 200 m)가 이 국립 공원에 있다. 오랜 세월 전에 빙하에 의해 만들어진 이 국립 공원은
전 세계의 여행자들이 몰려들어 성수기에는 예약없이는 숙소와 캠핑장을 잡기가 어렵다.
-크레이들 마운틴 찾아가는 길-
-크레이들 마운틴에서 흘러내리는 도브 강(Dove River)-
- 고지대의 고사목 군락-
-크레이들 마운틴 정상의 도브 호수(Dove Lake)-
** 호수까지는 산 하록에서 마이크로 셔틀 버스가 운행된다. 마지막 하행 버스를 놓치면 걸어 내려가야 한다.
호수 주변 트레일은 6 km 이고 공원 남북 종주 코스는 65 km 로 5일 이상이 걸린다.
-자수정 처럼 맑은 도브 호수와 닭벼슬 크레이들 마운틴 정상-
**왼편에 보이는 닭벼슬이 1545 m의 크레이들 마운틴이고 오른편이 1559 m 의 반 브럽프(Barn Bluff)이다.
-글레이셔 락(Glaicer Rock)-
** 호수 왼편 트레일에 보이는 돌출 바위가 빙하 바위(Glaicer Rock)이다.
-빙하 바위 위의 휴식-
-호숫가의 모래사장-
** 트레일에서 벗어나 호숫가로 내려가면 일부 지역에서는 흰 모래사장을 밟을 수 있다.
-투명한 물위로 보이는 크레이들 마운틴-
-여행객 주변을 맴도는 크레이들 마운틴의 산적-
** 크레이들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까마귀 들은 여행객의 음식물을 훔쳐간다고 한다.
특히 간식 먹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크레이들 마운틴 과 도브 호수-
** 하행 셔틀 버스 시간에 맞추기 위해 하프 코스 트래킹으로 마무리를 한다.
론세스턴(Launceston)
론세스턴은 태즈매니아의 제2의 도시이며 시드니, 호바트에 이어 호주의 제3의 도시다
론세스턴에 유럽인들이 첫발을 딛은 것은 1788년이다. 그 후 1804년 영국군대가 이곳에 주둔하면서
본격적인 정착이 시작됐다. 론세스턴이란 지명은 영국 해안에 자리한 마을 이름에서 따왔다.
19세기에 지어진 빅토리아 풍의 건물들이 시내 곳곳에 많이 남아있다.
-론세스턴(Launceston) 시가지-
-19세기의 건물들-
-론세스턴 상가지역-
-카타락트 협곡(Catatact Gorge)-
**론세스톤 도심에서 걸어서 15분이면 갈 수 있는 야생의 협곡으로 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작은 호수 주변으로 워킹 트레일이 조성되어 있고 공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체어리프트(Chair lift)가 설치되어 있다.
-공원을 거니는 새들-
-체어리프트 위에서 호수 건너편으로 본 알렉산드라(Alexandra) 사장교-
** 1904년 건설된 다리 입구에는 다리를 흔들지 말며, 최대 수용인원 60명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다리 너머로는 야생의 계곡이 이어진다.
-도시 공원(City Park)-
**론세스턴의 시티 파크는 전형적인 빅토리아 정원이다. 50여 m가 넘는 나무들이 즐비하고
잘 다듬어진 잔디, 1932년 세워진 소규모 식물원, 일본 마카크(Macaque)원숭이 우리,
화단 등이 조성되어 있다.
-빅토리아 여왕 기념 정자-
-정자의 돔 저변에 붙어있는 프라크-
** "1887년 6월 20일, 여왕폐하의 50주년 금강혼(Diamond Jubilee)을 기념하여 세움"
-충혼탑(War Memorial)-
** 남아공에서 최초의 타즈매니아 부대를 지휘한 카메론(Cameron) 중령에 의해 1904년 2월 20일 제막된
이 탑신에는 1899~1902년 어간에 전사한 세일(Sale)대위를 비롯한 15명의 전사자와
현지에서 질병으로 순직한 16명의 명단이 새겨져있다.
호바트의 추억
-호바트 항구의 저녁-
** 선창가 맞은편에는 오래된 상가 건물들이 늘어서 있고 그 앞 공터에 아래의 상륙기념비가 서있다.
-네델란드인들의 최초 태즈매니아 상륙 기념비-
**바타비아(Batavia : 현재의 자카르타)를 출항한 네델란드인 아벨 타스만(Abel Tasman)이
현재의 태즈만 섬을 발견한 것은 1642년 11월 24일 이었다.
사진 왼편에는 분수가 있고 두척의 작은 범선 모형이 떠있다.
이 분수는 1988년 10월 27일, 네델란드인의 상륙 200주년을 기념하여
네델란드의 여왕 베아트릭스(Beatrix)에 의해 제막되었다.
기념비 옆의 동상은 아벨 타스만이 반 디멘스(Van Diemens)에 상륙한
350주년을 기념하여 1992년 4월 30일 세웠다.
-호바트의 숙소-
** 예전에 양모를 집하하고 거래하던 상가 건물이 변신하여 아파트형 호텔이 되었다.
-여성 공장-
** 본토에서 유배 온 여자 죄수들을 수용하던 감옥에서 제품을 생산하였기로 "여성 공장"이란 이름이 붙어있다.
-最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