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2:12-31 주일예배설교 본문 2023-3-12

[축제]

Cor1-12-12-26-w949-그리스도의 몸-2019-3-10-w1125-2023-3-12-text.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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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2:12-31

개정개역

사역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5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20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2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29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12 왜냐하면 그 몸은 하나이면서 많은 지체들을 가지고 있고, 그러나, 몸의 모든 지체들은 많으면서 하나의 몸인 것 처럼, 그리스도도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13 그리고 왜냐하면 하나의 성령님 안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의 몸 안으로 세례받았고-- 유대인들이나 헬라인들이나, 종들이나 자유인들이나—그리고  하나의 성령님을 마시어 졌기 때문입니다. 14 그리고 왜냐하면 실로 그 몸은 하나의 지체가 아니요 많은 지체들이기 때문입니다. 15 만약 발이 말하기를, “나는 손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그 몸의 한 부분이 아니다”고 말한다고 해도, 이 때문에 그 몸의 한 부분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16 또한 만약 귀가 말하기를, “나는 눈이 아니기 때문에 그 몸의 한 부분이 아니다”고 말한다고 해도, 이 때문에 그 몸의 한 부분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17 그런데 만일 그 온 몸이 눈이라면, 그 듣는 것은 어디에? 모두가 듣는 것이면, 그 냄새 맡는 것은 어디에? 18 그런데 이제 하나님이 그 지체들을, 그들의 각각  하나 하나를 그 몸에 그 분이 원하시는 대로 두셨습니다. 19 그런데 만약 그 모든 것이 하나의 지체라면, 그 몸은 어디에? 20 이제 지체들은 많으나, 그 몸은 하나입니다. 21 그런데 그 눈이 그 손에게 “당신은 나에게 필요 없습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혹은 또 그 머리가 그 발들에게 “여러분은 나에게 필요 없습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22 오히려, 더 약하게 보이는 그 몸의 지체들은 필수적/필연적이고, 23 또한 우리가 그 몸의 덜 존귀하게 생각하는 그것들에게 우리는 존귀함을 더욱 더 입혀 줍니다. 또한 우리의 모양새가 좋지 않은 것들은 더욱 더 모양새가 좋은 것을 가집니다. 24 그러나 우리의 모양새 좋은 것들은 필요한 것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그 몸을 조합했습니다 --그 부족함이 있는 것에 더 많이 존귀함을 주시고 있으면서-- 25  그 목적은 그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도록, 오히려 여러 지체들이 하나되어 서로서로를 염려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26 그리고 또한 혹은 하나의 지체가 고난을 받고 있으면 모든 지체들이 함께 고난을 받고 있고, 혹은 하나의 지체가 영광을 받고 있으면, 모든 지체들이 함께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27 그런데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들입니다, 부분들로서. 28 따라서 또한 하나님은 그 교회 안에 그들을 두셨는데, 첫째는 사도들, 둘째는 선지자들, 셋째는 교사들, 그 다음은 능력들,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들, 돕는 것들, 다스리는 것들, 각종 방언들입니다. 29 모두가 사도들이겠습니까? 모두가 선지자들 이겠습니까? 모두가 교사들이겠습니까? 모두가 능력을 행하는 자들이겠습니까? 30 모두가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까?  모두가 방언을 말하고 있겠습니까? 모두가 통역하고 있겠습니까? 31 그런데 더욱 큰 은사를 열망/ 시기하십시오. 그리고 이제 제일 뛰어난 길을 여러분에게 보여 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