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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EST25
영종도 선착장 인근, 웨스턴그레이스호텔 25층 꼭대기에 자리한 루프탑 카페. 호텔 안에 있는 카페이지만, 음료 가격은 일반 카페와 비슷하고 베이지 톤의 인테리어로 차분한 분위기다. 커피, 와인, 칵테일, 맥주 등 다양한 음료에 간단한 핑거푸드를 곁들일 수 있다. 루프톱으로 향하면 영종도 바다와 함께 황금빛 노을과 반짝이는 야경이 펼쳐진다.
바다앞테라스
영종도 선착장 바로 옆에 있어 바다가 시원스럽게 담기는 루프톱 카페. 건물 5층에 자리한 카페는 실내와 루프톱으로 나뉜다. 루프톱 공간에는 밝은색 자갈을 깔고 야자수와 선인장을 두어 외국 휴양지에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하늘과 바다를 배경 삼아 새하얀 파라솔이나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이들이 많다. 대표 메뉴는 미니파인애플을 통째로 갈아 넣은 미니파인애플 주스.
앤드하리
동검도 해안 도로변에 자리한 루프톱 브런치 카페. 화이트&그레이 톤의 세련된 인테리어에 파릇파릇한 식물을 비치해 생기를 더했다. 너른 파라솔을 둔 루프톱은 개방감이 느껴지고, 물때 시간을 맞추면 밀려오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며, 가게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커피를 내린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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