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인은 국내 최대 규모의 경호·경비·보안 분야의 경호원, 경비원 등 보안 인력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경비보안업체들의 구인 정보를 확인하고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씨큐인은 경비업체들에 대한 세부 분석과 정보와 경비원, 경호원 등 보안요원을 희망하는 지원자별 분석을 통한 AI기술을 융합해 최적의 종합커리어패스 관리형 플랫폼이다.
주식회사 씨큐인의 장주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씨큐인은 ‘SECURITY+人’으로 경비보안업체와 경비보안인력과 안전한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씨큐인은 경비보안 업체들에게 가장 적임의 인재를 선별할 수 있는 있도록 경호경비보안현장에서 신속한 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많은 경호·경비·보안 분야 구직자들이 방문하고 있는 씨큐인은 기업에게는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준비된 인재를 제공하고, 경호경비보안 분야의 구직희망자에게는 맞춤식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씨큐인은 경비경호보안 분야에 재직하고자 하는 인재들에게 적정 수준의 교육 이수와 기업별 맞춤식 역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준비된 인재에게 맞춤식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경비경호보안 분야 채용시장을 혁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주식회사 씨큐인의 플랫폼에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 서강직업전문학교, 대한노인회 등의 기관과 단체를 비롯해 프로에스콤, SK쉴더스, 동아이앤에스, 서강시큐리티 등 경비보안업체들이 참여해 현재 많은 경비경호보안업체들이 기업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이수증, 경비지도사, 경찰행정학과 및 경호학과 학위과정을 졸업자들이 지속적으로 회원가입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장 최고운영책임자는 “씨큐인의 플랫폼 배너광고를 통해 대규모 경비업체들은 홍보 효과 증진이 기대되고 20만명이 넘는 경비경호보안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취준생들에게 직접적인 노출로 적재적소에 신속한 인재영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장주상 씨큐인 최고운영책임자는 고려대학교 교육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대그룹 산하 금강기획의 인재개발팀에서 HR전문가로 오랜 경험을 쌓았고, 인터넷광고가 처음 유행할 때 부터 금강기획과 OgilvyOne 등 국내외 인터넷광고 기업에서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장주상 최고운영책임자는 교육과 광고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 학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경찰공무원과 경비지도사, 사회복지사를 연이어 배출하고 일반경비원신임이수생을 매년 6000명 이상을 육성하고 있다.
장주상 최고운영책임자는 “경비보안 기업과 개인의 최고의 가치를 달성시키고자 하는 것이 씨큐인의 설립목적”이라며 “민간경비를 통한 공경비의 보완과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함에 최적의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 입장에서 준비된 인력을 영입하는 것은 경비경호보안업의 기업가치 증진과도 직결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